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 | 지역균형전형 분석
중앙대학교(서울)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초ㆍ중등교육법시행령 제76조3에 따른 국내 고등학교 2022년 이후 졸업자(졸업예정자 및 상급학교 진학대상자 포함)로서 3학기 이상 성적을 취득하고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 성적 90% + 비교과 성적(출결・봉사) 1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수능 최저는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약학부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4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나머지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 2023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 전형 방법 ■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목은 전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 전과목으로 공통과목/일반선택과목 90% + 진로선택과목 10%로 반영한다.
■ 2023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 교과성적 반영 방법 ■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중앙대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2.0등급 이내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학생부 반영 교과목별 성적이 지원 가능 성적대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출신 고등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도 미리 알아봐야 한다. 또한 수능 최저를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2021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교과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70%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교육학과가 1.6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어영문학과・러시아어문학・중국어문학・역사학과・사회복지학부 1.7등급, 독일어문학・프랑스어문학・일본어문학・사회학과・도시계획부동산학과・경제학부・간호학과(인문) 1.8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유아교육과로 3.1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융합공학부가 1.5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에너지시스템공학부・전자전기공학부 1.6등급, 화학과・생명과학과・수학과・건설환경플랜트공학・건축공학・AI학과・간호학과(자연) 1.7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화학신소재공학부로 2.1등급이었다.
■ 2023 중앙대 주요 전형 모집인원 및 입시결과(정원내) ■
*하늘색 칸은 2021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 일반전형 70% 등급컷임.
*모든 표는 2023 중앙대 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2021 발표)으로 작성함.
■ 2023 중앙대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