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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모임후기입니다. 1.참석자: 김미영,우해옥,이정숙,이명숙,장시애,가토,임경희,박경희. 2.김리리작가 만남후 이야기 -경험과 경륜 연륜은 부족한 것 같다.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니 좋은 작품을 기대해본다. 3.모두 오시기전 이런저런이야기 -'우아한 거짓말' '벼랑' '그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도가니' 등의 책이야기를 하며 책이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긴 하지만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긍정적이고 적절한 해법은 있는가? 4.'우리아이의 게임절제력'공부 -국회의 로비와 경제논리로 인터넷게임의 증대 -미국은 총기사고, 일본은 칼사고, 우리나라는 인터넷으로 정신피폐? -인터넷,TV, 스마트폰 등이 아이들의 대화, 소통의 창구인가? -언어폭력, 문자폭력의 심각 -아이들의 또다른 세계 '사이버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5.회원 각가정에서 중독상황과 해결방법은? -박경희) 댓글을 함부로 남기지마라.고2딸 자율권 주었으나 통제 어려워 '싸이죽여!'^^ 제부 아이(5세)는 아기때부터 뽀로로 영상을 보여주었다.(애봐주는 기계) -이명숙) 엠베스트는 게임의 덫! 1년동안 몰랐다. 쥬니어네이버도 폭력적. 핸드폰,PMP 를 망치로 깨다. 생활속에서의 지속적인 말, 부부의 관심과 아이의 재미흥미로의 전환노력(야구)으로 극복! 이웃과의 공조도 필요. -임경희) 핸드폰 4살 때부터 -> 성인이 되어도 산만하더라. 실리콘벨리 아이들은 노작교육시킨다. 고소득층보다 저소독층이 미디어노출이 훨씬심하다. 중국은 게임에 피한방울이 있어도 규제한다. -장시애) 새벽4시에 아이팟을 하는 아들(중2)를 훈계했다. 휴대폰을 줬다 뺐다. 엄마의 불분명한 태도가 아이를 더 혼란케한다. -박경희) 고2 동아리활동하는 아이위해 휴대폰을 사줘야하나 살짝고민했다. ->그러나 측은한 마음에 넘어가지마라. 기계는 절제가 안된다. -이명숙)스마트폰은 대포폰이다. 학교에 공중전화를 설치하여 콜렉트콜을 사용시작했다. 목표가 분명한 아이는 부모에게 주며 '당분간 안쓸래요~'라고 한다. *너무 열띤토론을 하느라 회보도 못했네요~^^ 6.다음모임 -7월 9일 -'까마귀소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만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