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캠퍼스와 엑칼 네번째 후기

[마음은세븐틴]

비오면 담에가려고했는데 다행히 비가그쳐서 점심도 포기하고ㅎㅎ 간 브릭캠퍼스
네이버예약으로 미리예매하고
매표소에 애들이랑 엑칼팀 사인ㅎ

뒤에 레고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귀여웠던 다양한 캐릭터들

울딸들 어릴때 좋아햇던 레고 여기다있네ㅎㅎ

호그와트 짱멋찜

이코넌 분위기와 의미가 너므좋아서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던 세븐틴콘서트

구경 다하고 마지막 체험존에서 캐럿 살짝 끼워넣고

2×8사이즈 레고키링하나 만듬
전시가 레고작품만 있는게아니고 코너마다 분위기를 살려 전시해놓아서 아주 볼만했다.
담에 캐럿봉오면 한번 더봐도 되겠는데ㅎ

다행히 다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점심먹고 겸이 만나러 감

오늘 겸이는 실수전혀없이 노래도 너므 잘하고 거의 본인능력치에선 백프로에 가까운 실력발휘를 한 날인거같다ㅎㅎ 너므 완벽하게 잘해서 진짜 오늘 공연을 실황앨범내면 좋겠다고 생각햇다
정말 6월공연때보다 마니 좋아졌다.
이때까지 뮤지컬 보러다니면서 아이돌출신 마니는 못보긴했지만 준수은광이 담으로 잘할거같다.
아직 자연스런몸동작 자연스런연기는 부족하지만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엄청나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