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틴피루나 쫑스입니다.
요즘 우리동호회가 연모, 정모 할 것 없이 핫한 동호회로 발돋움한대에는 기존회원님들과 살사를 접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회원님들간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살사에 대한 열정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금의 라틴피루나가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나 우리동호회에 본연의 목적이 변질 된다면 지금의 열정과 사랑은 역방향으로 갈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동호회가 살사동호회인 만큼 살사로서 서로간에 교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빠에서 음악이 흐르면 어느 누구는 베이직을 밟기 시작하고 또 어느 누구는 서로간의 홀딩으로 교감을 나누고 음악 한곡 한곡 끝이 날때까지 살사로 즐거워지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살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라틴피루나는 친목보다는 춤이 먼저였으면 합니다.
사람이 자연스레 모이는 곳에서 친목을 막고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동호회의 실질적인 목적이 변질 되거나 무시 된다면 동호회의 존립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처음 강습신청할 때 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즐기겠습니다” “두근두근 거립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쭈욱 살사를 즐겨 주십시요.
살사동호회가 친목동호회로 변질이 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서로간에 살사로 먼저 다가가 주시고 춤으로 먼저 친해지십시오. 그러면 친목은 자연스레 따라 올 것입니다.
이상 운영진 쫑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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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함당^^
나와 제일 먼저 친해진것두 음악이고, 살사였어요.
그리고 나서부터 내 실력에 더 많은 욕심이 생기게 되더군요.
아주 큰 욕심까지 바라진 않지만,
저를 홀딩해주신 많은분들께 폐만 끼치지 않을정도만! 즐기겠습니당*^^*
항상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기 마련이고,
그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다를것입니다.
누구는 친목, 누구에겐 살사가 우선이겠지요..
그런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쫑스님 말처럼 우리 대다수가 살사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그것에 맞추어 행동한다면, 자연스럽게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을까요?
전 본업과 저질체력 때문에,^^;;
살사를 열심히 하진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배우고 즐길 생각입니다.
살사가 우선입니다~^^ㅋㅋㅋ
사람에 대한 마음은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미울 수도, 싫어질 수도 있지만, 제가 사랑하는 살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줘서 밉지도 싫지도 않다는...^^영원할 나의 살사~ "I ♡ Salsa "
살사안에서 즐기고 나누는 라피인이 되었음 한다는 거죠? 쫑스님~ 오래 오래 같이 즐겨요~^^
공감해요~^^ 아이 러브 살사 ㅎㅎ
저는 목적이 친목이 아니고 연애인데... (제가) 매력이 없는 관계로 살사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ㅋㅋㅋ오늘 빵 터짐, ㅋㅋㅋㅋ
ㅋㅋ
제제님의 매력이 이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