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9.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 어머님 생신날이라 산소에 갔다 왔다

[박종희]

오늘 어머님 생신날일이라 당정마을 산소에

다녀 왔다 누나도 안 오고 창희는 오전에 일
하고 오후에는 국체보상공원에 집회에 참석

해야 한다고 못 왔다 홍서방 내외 정희 내외

우리 내외만 다녀 왔다 오전 11시에 만나다

보니 점심 먹기도 어중간 하고 해서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다들 해여졌다 전에  같으면

차라도 한잔 하자고 내가 내더라도 가자고

했을건데 시더스가 이모양이 되고보니 수

중에 가진게 없다 이런 답답한 애기를 할수

도 없고 이성희 변호사 엄상윤 두변호사는

팬덤을 생각을 하긴 하는건지 둘이서 싸우

기만 하고 오늘 서촌초교20회 동촌유원지

신동궁에서 동기회도 하는데 형편이 그래

서 참석도 안했다 돈 십원이 아쉬운  편인

데 가면 회비에 찬조까지 오랜만에 만났는

데 술한잔 안할수도 없고 술한잔 하면  대

리운전비 7만원도 날아가고 우짜다가 이

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