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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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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쨥‥*떡볶이、 충북/청주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41년 전통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성안길 떡볶이를 먹어봤더니 -apm 떡볶이 (에이피엠 떡볶이)
유치찬란 추천 2 조회 1,785 16.08.29 21:25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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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9 21:49

    첫댓글 6년전 과의 차이는?
    본격적인 상업수단으로 전략을 바꾼 듯한 느낌인가요? 유치찬란님께서 왠지 실망하신듯 하군요.. 아님! 불결해서요?
    저는 떡볶이는 떡볶이 그대로의 맛을 가장 사랑 합니다.
    물론! 착한 재료를 사용하고 청결 하다면 비싼 값을 치루고도 먹죠.
    하지만, 약간의 조미료 맛도 불청결도 그만의 매력을 정취를 느껴서요 ^^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편히 앉아 즐기고 가네요 ㅎ 가감없는 평도 언제다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6.08.29 22:06

    아.. 6년 전에는 달달한 맛을 가진 떡볶이라서. 학생들이 좋아할 수 있는 떡볶이었다면,
    요즘은 오히려 어른들이 더 좋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가진 떡볶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씀처럼, 학생들과 어른도 많이 찾는 곳이었고요 ^^;;

    네..고맙습니다. ^^ 말씀처럼, 저희들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떡볶이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곳이었어요!!^^

  • 16.08.29 22:17

    제가 작년 봄에 청주가서
    떡볶이 투어 했을 때에는
    유치찬란님이 찍으신
    사진 두가지와
    다른모습 이였어요.

    오히려 저긴 아시다시피
    호떡으로 유명한 곳이라..
    방송욕심으로 인하여 조작보단
    물타기용으로 바꾼게
    아닌가 의문이 드는 집이네요..

    노력하시는 분들같아서 항상
    존중하지만, 성신여대쪽
    떡볶이나라 꼴이 날까봐
    불안불안하네요~.~

  • 작성자 16.08.29 22:30

    앗! 정말요? 저도 예전의 떡볶이 맛이 아니라서..올 봄, 작년 가을에 먹었던 분들 (블로그) 쪽지로 물어보니. 한 분은 본인이 워낙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그렇게 본인에게는 맵지는 않다고는 답변을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저도 그 부분은 좀 의문이 들기는 했었네요!! 작년 봄이면, 정말 최근인데 말이죠!! 아....성신여대 떡볶이나라!! 말씀처럼. 정말 안타까운 곳이죠!! ㅠㅠㅠㅠ

  • 16.08.30 02:09

    @유치찬란 떡볶이나라에서 무슨일 있었나요?

  • 16.08.30 10:10

    아.. 일케 답글을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청주에 살다가 와서.. 사진 속에 있는 노점일 때부터 갔었던 집이거든요...

    근데..미도리빔님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아서요...
    저집..호떡으로 유명한집 아닌데요...
    아저씨가 쫄쫄호떡을 판매하시기는 했지만..원래 쫄쫄호떡집은 그 뒷편쪽에 있어요...
    (혹..호떡이 유명세를 타니 그걸 내세우셨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좀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달았습니다....^^

    그나저나 맛이 변했다니..어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 16.08.30 10:26

    @깜깜이 쫄쫄호떡 집은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청주 토박이 친구를 통해서
    그리고 근처 떡볶이,분식 상인들에게 물어보고 두곳 다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두곳 다 서로 원조라고 하고
    명물이라하니 처음 방문하는
    사람입장으로서는 뭐가 진짜인지의
    정보는 입수되지 않아서 헷갈리는 상황이네요~.~
    (저도 노점부터 시작한 것과
    쫄쫄호떡의 정보는 입수한 상태로
    다녀왔습니다.
    말씀데로 유명세를 이용한 것일지도!)

    정말 정확한 정보가 맞으시다면,
    깜깜이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 16.08.30 16:06

    @온리걸오바람처럼 떡볶이 나라에 글쌔!! 오뎅군대와 순대군대가 손을 잡고 쳐 들어갔데요! ㄷㄷㄷ

  • 작성자 16.08.30 16:15

    @라신 ㅎㅎㅎ 라신님!! ㅋ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

  • 작성자 16.08.30 16:23

    @온리걸오바람처럼 보통 방송이 되면, 두 세 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방송에 소개되었으니. 더 잘 해야겠다는 사명감에 좀 더 노력해 방송 전과 변함 없거나 오히려 재료나 맛이 더 좋아지는 곳이 있고요!

    방송에 소개된 후 밀려드는 손님을 감당 못해서.. 어차피 손님은 오는데 뭐..대충 팔고 말지 뭐 하는 경우. 방송 전보다 오히려 재료나 맛이 형편 없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전과 후 변함 없는 곳도 있고요..

    그런 경우 중 한 가지라고 생각하심 될 것이에요!!

  • 16.08.31 01:25

    @유치찬란 찬란님 댓글로 대충 감이 오네요. 라신님 나뽜

  • 16.08.31 01:48

    @온리걸오바람처럼 ㅠㅠ 난.... 나뽠놈이야 ㅜㅜ

  • 16.08.30 09:12

    ㅋㅋㅋ콩가루ㅋㅋㅋ고추장들어가는 재료 쓸 때 가끔 넣는 재료이죵 특유의 구수한 단 맛이 좋은..
    범벅으로 먹어보고 싶어요
    요새 지역 곳곳을 다니시느라 고생하시네용~

  • 작성자 16.08.30 11:32

    네..그렇게 사용하기도 하죠ㅋㅋ 어렸을 때 떡볶이 만들 때 미숫가루 살짝 넣어 만들기도 했었거든요^^; 네..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16.08.30 11:16

    튀김 개당 가격을 하나하나 적어 놓은 게 풋~^^떡볶이는 맛나 보이네요!

  • 작성자 16.08.30 11:33

    ㅎㅎ 네 개당 가격을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포장 손님이 많다보니. 계산하기 쉽게 해 논 것 같더라고요^^; 네..대중적인 맛을 가진 떡볶이였네요^^

  • 16.08.30 11:48

    티비에서 나오신거 잘 봤습니다.ㅋ 올만이죠??^^ 항상 눈팅만하다 간만에 글남기네여.ㅋ

  • 작성자 16.08.30 13:51

    네~오랜만이에요!!^^ 제가 인터뷰 거절을 대 여섯 번하고 카메라를 계속 피해다녔었는데... 암튼 그렇게 방송에 나오게 되었네요..

  • 16.08.30 17:48

    여긴청주에서진짜유명한곳중한곳이에여 ㅎㅎㅎ

  • 작성자 16.08.30 17:51

    네. 윤바니님! 잘 아시는 곳인가봐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정말 손님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 16.08.30 22:32

    청주에살때잘갓던곳이에여성안길에잇는골목을 ㅎㅎㅎ

  • 작성자 16.08.31 10:16

    @윤바니 네~^^ 성안길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진짜 청주 번화가라는 게 확!~느껴졌었고요^^

  • 16.08.31 15:56

    학생때 엄청 가서 먹었던 집들이네요! 저는 공원아줌마떡볶이 좋아했는데 주인이바꼈군요 좀 오래 안갔는뎅..두군데다 학생때는 어찌나 맛있던지 다시 가봐야겠어요 ㅋㅋ

  • 작성자 16.08.31 16:28

    앗! 정말요? 학창 시절 자주 들렸던 분식 집이었나봐요!!^^ 네~오랜 만에 한 번 다녀와보세요^^

  • 16.08.31 17:54

    청주에 가게 되면 들러야겠네요!!
    늘 애써주셔서 오늘도 맛있는 상상해 보았습니다 ~ ^^

  • 작성자 16.08.31 20:27

    네~ 좋게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16.09.01 11:17

    티비보다가 유치찬란님 얼굴보고 반가워서 깜놀했어요ㅋㅋ

  • 작성자 16.09.01 14:18

    앗! 그렇군요ㅠ 방송 인터뷰 거절했었는데...

  • 16.09.01 12:21

    방송봣어요 찬란님!! 연예인 보듯 신기했어요!!!

  • 작성자 16.09.01 14:19

    에이~연예인이라뇨!!ㅠㅠ 걍 우연히 스처지나간거죠!!^^;;

  • 16.09.01 16:45

    더운 날씨에 다녀오시고 좋은 정보 감동입니다~

  • 작성자 16.09.01 17:21

    네~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6.09.05 21:34

    나두 지금 봄 ㅋㅋ핑크 가디건 여전 ㅋㅋ
    바쁜척좀 그만!!!!!

  • 작성자 16.09.05 21:41

    흥칫뽕!!!>_<~"
    흰 와이셔츠 입고 가려다가 더워서 반팔에 가디건을 걸친것임;;;
    에이.. 방송 인터뷰 5~6번 거절했는데 그렇게 나와버린 것이랍니다!ㅠ

  • 20.06.18 14:26

    19년도에 출장 갈 때마다 마땅히 먹을 떡볶이가 없어서 여기서 먹었는데, 유치찬란님 말대로 조려지기 전 상태로만 먹어봤네요..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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