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펜션 등 숙박시설 이용현황
유명한 해수욕장 근처의 펜션, 민박 등 수박시설은 얼마나 이용되고 있을까요?
최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다음으로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의 경우를 살펴봅니다.
머드축제가 열린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7월 약 3주 동안만 340만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부산 해운대 같은 경우엔 호텔 등 숙박시설이 많고 잘돼있어 전혀 문제가 안됐지만
대천해수욕장엔 한화콘도 외에는 이렇다할 시설이 없어 멀리 떨어진 민박까지 완전 동이 났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펜션의 경우 1박 2일 요금이 40만원, 50만원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의 해수욕장에
펜션과 같은 숙박시설 증설이 강력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첫댓글 대천해수욕장에 그렇게 많이 가나요?
대천도 은근 사람들 많이 가던데요?
성수기엔 방이 없어서 업자들은 완전노다지입니다 근데 비수기엔 사람이 없어서리 숙박시설 투자가 이루어질런지는 의문이군요
대천해수욕장 많이 좋아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