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파란 바닷물과 작고 커다란 수많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 바로 남해입니다. 바다와 육지가 연결된 다도해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곳이죠. 이번 여름 남해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10곳의 보물 같은 여행지, 추천해드릴게요.
01. 남해대교
파란 바다와 대비되는 붉은색이 인상적인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너비 12m, 높이 52m의 아름다운 다리로, 내륙과 남해도를 잇는 연육교입니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르고 있는 노량해협은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인 곳으로 현재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통된 지 약 40여 년이 흐르도록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 대교의 아래로 지나가는 유람선은 인기 관광 코스이기도 해요.
첫댓글 남해 보리암 추천 합니다...
삼천포 시장도 볼만 하구....
창선대교 케이블카도 함 타 보고....
여행 가기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