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미문전(聖殿美門前) 주님의 도통매(道通媒)로 사용(使用)되어지는 베드로와 요한을 향한 시기심(猜忌心)
2024.5.20
(행3:1-10)
1 One day Peter and John were going up to the temple at the time of prayer--at three in the afternoon. 2 Now a man crippled from birth was being carried to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where he was put every day to beg from those going into the temple courts. 3 When he saw Peter and John about to enter, he asked them for money. 4 Peter looked straight at him, as did John. Then Peter said, "Look at us!" 5 So the man gave them his attention, expecting to get something from them. 6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7 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8 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9 When all the people saw him walking and praising God, 10 they recognized him a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begging at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nd they were filled with wonder and amazement at what had happened to him.
성전 미문(美門) 입구(入口)에
늘 자리잡고 구걸(求乞)을 하던
다리 장애 불구자
세상의 빛을 보면서부터 그렇게 된 그는
모두가 하나님께 기도하러 들어가는데
그는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아마도 그가 그렇게 된 이유는
당시 장애는 하나님의 심판
죄에 대한 벌을 받아 그렇게 된 것이라고 믿어 차별을 마다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도 일목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늘따라 든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을 만난 그
그는 여전히 그들이 누구며 어떠한 하나님의 도통매(道通媒)인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며 ...다만 금전(金錢)을 기대(期待)하고 적선(積善)해 주기를 바랐을 터...
헌데 베드로 요한은
무슨 마음에서인지
그를 향하여 이런 말을 외쳤다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일반상식적(一般常識的)으로는 등식(等式)이 성립(成立)되지 않는 처사(處事)...
왜?
베드로와 요한...왜?
그 물음을 내 마음이 던지는데...
내 양심(良心) 내 영혼(靈魂)의 귓전에
성령(聖靈) 그리고 성령의 감동(感動)이라는 단어를 들려준다
이는 베드로 요한의 일이 아니고
그 거지의 일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그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예수(耶蘇)이시며 그리스도(Christ=메시야) 이시며 삼위일체신(三位一體神)이시지만 인생들에 대한 구속언약성취를 위해 인성(人性)을 취하신 바로 그분 곧 ‘나사렛의(of Nazareth)’이라는 표현속에 담긴 그분을 지신(知信)하는 것이 어떠한 망극은혜은총긍휼복(罔極恩惠恩寵矜恤福)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도목적(傳道目的)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한다
오늘도 난
베드로 요한이 부럽다
이는 그들에게 능력이 있음이라는 착각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통매(道通媒)로 그렇게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그런 것
오직 성령의 원하심과 뜻이 있는
하나님의 필요에 의한 경우에 합당한 상황에서만이
그들과 같은 쓰임을 받는 것이라는 점에서... 내게도...그런 일이... 있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적흠모(期待的欽慕)아 현실화(現實化)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이가 들어서인가...
이제는 금명권(金名權)이 희망(希望)에서 아주 멀어진 느낌
다만 일용할 양식만 보장되기를 바라는 수준...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나의 욕심(慾心)으로 남아 있는 것은
베드로와 요한처럼
주님의 도통매(道通媒)가 되는 것...그 한가지...
그러고 보면 육적소욕(肉的所慾)은 쇠(衰)하였을지라도
영적소욕(靈的所慾)은 남아
히9:27 주님의 심판대(審判臺)를 향해 가는 그 순간 신나게 달려가고 픈 그 부분(部分)이 있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주님!
저는...제게는...언제쯤?
또 이 물음에 바울에게 답하셨던 것처럼 고후12:9 답변반복(答辯反復)일까요?
그렇다면 뭐
아멘 아멘 아멘 이죠
주께서 그러하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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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 나 없어도
1. 금과 은 나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후렴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2.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올라갈 새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
구걸을 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