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야 안녕🤍
라면의 날 전날이지만, 어머니와 외출했기 때문에 전에 편지에서도 썼던 납작한 면이 있는📍『NEXT □』(넥스트 네모)에 다녀왔어요
🍜 : 굴 쓰케멘『asobu』
토핑 : 훈제계란
이곳의 메뉴는 라면이 2종류와 쓰케멘이 1종류의 총 3종류로 되어 있고, 라면의 면발은 약간 납작한 꼬불 면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츠케멘만은 매우 폭넓은 납작한 면으로 되어 있어 이번에는 드물기 때문에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면의 식감은 쫄깃쫄깃하고 너무 부드러웠어요
면발을 묻히는 국물에는 핑크페퍼가 떠있어서 그 안에는 차슈와 멘마가 숨어 있었습니다
한계까지 졸인 굴 페이스트에 돼지뼈 국물이 더해져 더욱 깊이감이 있어 그것은 상당히 걸쭉하고 진한 수프였습니다
하지만…
면이 납작한 탓도 있고, 국물이 식는게 빨리 느껴졌어요
물론 국물은 다시 데우는 것도 바로 대응해 주지만, 일반 라면이라면 국물도 끝까지 따뜻한 채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 거라면 쓰케멘이 아닌 게 저는 추천하려나~? 에헤헷
가게 안은 어두워서 벽은 프로젝션 매핑으로 되어 있으므로 제주도에 있는 ARTE MUSEUM이 생각났어요
나는 또 제주도 가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산 돼지고기 찐빵📍『후타미의 부타만』
위니친구가 나에게 추천해준 찐빵입니다😚
소박하고 약간 단맛이 나는 건더기는 양파가 아삭아삭해서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원호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아이시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