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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오는 4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분양한다. 작년 100% 분양을 완료한 1·2차에 이은 마지막 주거단지 공급이다. 지하 5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1236가구로, 최상층에는 모두가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4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서 복합단지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KTX 동탄역과의 최근접 입지로 인근 상업 및 업무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거시설과 함께 총 2만9000여㎡ 규모의 테마 상업시설 '앨리스 빌'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지하 3층~지상 44층, 아파트 전용 75~92㎡ 617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3~49㎡ 262실로 구성된다.
중흥건설이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바로 앞 C2블록에서 최고 49층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5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2300가구, 오피스텔 240실과 대규모 편의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원천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테라스하우스 설계가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서 '위례우남역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630가구 규모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3㎡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남한산성 조망권이 우수하고 신도시 특화시설인 수변공원, 휴먼링 산책로와 연계된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남기업은 하반기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경남 아너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35층, 4개동, 전용면적 68~161㎡ 규모 주상복합 단지 총 914가구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KTX 부산역과도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세계일보2015-03-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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