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었던 시간속에서 어떤 걸 제일 먼저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온 몸 가득 남겨진 사랑을 이젠 다가올 사랑은 없어 그대 남긴 상처때문에 이렇게 끝낼수는 없어 그대를 보낼 순 없어 그대를 잊어야 할 이유라도 만들어 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쌓여만 가는 그리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거야 돌아올거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거라고 알게 될거야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게 다시 그대를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되길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이렇게 살아요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어떻게 살아요
가왕 '누렁이'를 이긴 화제의 가왕 ‘인디언 인형’에게 도전장을 내민 2라운드 솔로대결에 나선 복면가수 머핀·쑥대머리, 한 입만·디제이 뽕 디스 파티,가 김예지 추정, 가왕 '인디언 인형' 에 도전했다.
복면가왕 한 입만(백승일)-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가왕 ‘인디언 인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2라운드 솔로대결 에서 복면가수 '한 입만'은 민해경의 ' 보고싶은 얼굴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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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 입만(백승일)-보고싶은 얼굴 가사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사람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 없어 그까짓 이별 한번 겪었다고 사람이 다 죽진 않아 못 견디게 괴롭고 아파도 언젠가 잊혀져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가 없어 할 말이 있었어 왜 나를 떠났는지 묻고 싶었어 자존심상하고 너무나 속상해서 묻지 못했지만 이 말은 하고 싶었어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너 밖에 모르고 너에게 미쳤던게 정말 미안해 미안해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