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청년부 목사. 폭발 사고 후 결국 사망
크리스찬투데이 | 기사입력 2024/02/15 [05:08]
▲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케빈 코리 목사. 사진=nbcwashington.com © 크리스찬투데이 |
<VA> 지난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자리한 한 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다. 주인은 바로 지역 목회자였다. 당시 케빈 코리 목사는 타운 홈 뒷마당에서 문서를 태우고 있었고 이어 큰 폭발음이 들려왔다. 사고 원인은 그가 사용하던 가스통이 화덕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고 이것이 폭발로 이어졌다.
사고 당시 영상에는 화염이 그에게 날아갔고 몸에 불이 붙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뛰어나와 담요 등을 이용해 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코리 목사는 병원으로 후송됐고 온몸의 60% 이상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환자실에 치료받던 코리 목사는 결국 사망했고 이 소식은 그의 딸이 지역 방송국을 통해 알렸다. 케빈 코리 목사는 갈보리 로드 침례교회에서 청년부 목사로 사역했다. 이후 버지니아 남서부에 있는 교회로 이전하는 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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