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1년 패키지를 들었으나
결혼, 학교 과제, 실습 등 이것저것 핑계로 거의 허수 수준이었고요
내년에 올인 재수 예정입니다.
최근에 2차 준비안하고ㅜㅜ 쉬면서 유아숲지도사과정을 알게되었어요
산림청에서 국가자격증도 나오더라고요
자격증이 목적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자연, 생태환경 등에 관심이 많아요!
이 과정이 12월~4월중순까지 더라고요.
혹시 해보신 선생님 계시다면
임용공부와 병행하기 힘들까요...??
공부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으면
임용 합격이 최우선 목표이니 걍 포기하고 공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알고 계신 선생님들 정말 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제가 사는 곳에 시 지원 사업인 것 같은데...
산이 있는데
여러 코스 중에서 비교적 완만한 산이 있어서 그 산에 관할 어린이집, 유치원(아마도... 기관 신청인듯)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산에 가서 이것저것 생태놀이 하고 왔어요! 담임선생님이 하시는게 아니라.. 아이 말로는 도토리선생님이라고 했어요
아마도 숲 관련 교육 이수했던가, 시에서 지원 사업 공모해서 채용되시는 듯해요.
아이 유치원에 동화구연 선생님도 계신데, 이 것도 시 지원 사업이라...
뽑고 교육해서 관할 기관에 강사로 나가고, 작은도서관 사서, 이것도 시 지원 사업...
저희 지역은 일단 다 시지원 사업으로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취업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기관들은 소속 원 교사에게 세미나나 연수를 통해서 교육시키고 생태전문가, 숲전문가 이수증 취득하는게 더 이득이거든요
취미삼아 따시는 것이 괜찮겠지만, 실효성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정보가 많이 없어서 잘 몰랐었는데
답변 달아 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알아 보니까 편도 1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생님! 경험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러면 공부하는데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정도는 아닌거지요? 제가 아직 교사생활을 안해봐서 느낌이 안오는데 현장에서 유아들과 지내고 수업하는데 있어서도 유익하고 도움도 많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