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복합문화 체육센터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에서 바라본
갤러리아포레
[서울숲은
문화예술공원, 자연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등
5 개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에서 바라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에 있는
군마상
[서울숲이
과거에 경마장이었음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에서 바라본
갤러리아포레
갤러리아포레(Galleria Foret)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뚝섬 경마장 시절 전망 스탠드와 예시장이 있던 부지에 지어졌다.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아파트 중 하나이며 45층, 2개동으로 구성된 고층아파트이다. 23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부 70평 ~ 113평의 초대형 평수 세대로만 이루어져 있고 한 층에 최대 3세대가 거주 중이다. 앞에서 언급한 특징들로 인해 전문직 종사자, 사업가 및 재벌 2, 3세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대부분 거주한다. 알려진 연예인으로는 김수현, 인순이, 지드래곤 등이 있다. 또한 고급아파트답게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맥라렌,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의 고가의 차량들이 지하주차장에 즐비하다.
또한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아파트인데 아예 홈페이지에서는 대놓고 마스터피스 부문에 갤러리아 포레를 올려놓았다. 한화건설이 고급아파트를 짓는 노하우는 갤러리아 포레로부터 축적되었으며 갤러리아 및 포레나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도 한몫 했으니 가히 한화건설의 역작인 셈이다.
애초에 분양 당시 상위 1%에 들어가는 고소득층 VVIP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아파트였으며 부동산쪽에서는 특이하게도 연예인 마케팅을 사용하여 분양가를 높였다고 알려져 있다.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당시 성동구가 강남구보다 다소 높게 잡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갤러리아 포레가 주도한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의 높은 분양가는 이후 성수동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이어졌다. 고가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초고가 아파트 중 거래가 가장 많았던 아파트이기도 하며 지금도 그렇다.
프랑스 출신 거장 건축가인 장 누벨이 설계 및 디자인 하였으며 건물 외관은 푸른색 유리를 이용하여 전면 커튼월로 시공되었는데, 커튼월 건축물이 열효율이 좋지못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3중 접합 유리를 사용하였다. 전체적인 건물 외관 디자인은 바람의 흐름에 따르는 요트의 돛대를 형상화하였다. 햇빛이 비치는 각도나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 유리가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보이는데 서울숲과 어우러져 상당히 예쁘다.
단지 내부 조경은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불리는 마시모 벤뚜리 페리올로가 담당하였으며 서울숲에 위치한 만큼 숲을 메인 테마로 디자인하였다. 지질학적 시대를 테마로 총 5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이 있으며 유럽 고성을 컨셉으로한 가로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29층에 위치한 스카이가든은 입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한강 및 서울숲 조망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최상층에 있는 펜트하우스의 경우는 잠실, 여의도, 남산이 보이며 심지어 날이 좋으면 관악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맞은 편에서 2021년 1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건축됨에 따라 101동 일부 세대의 한강 조망이 침해되고 있다.
각 세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며, 최고급 대리석으로 바닥과 벽을 마감하는 등 아주 비싼 마감재로 마감되어있다. 또한 오븐이나 싱크대, 변기, 샤워기 등 각종 옵션으로 들어가는 제품들도 전부 고가의 수입산 제품이 설치되어있다. 특이하게도 귀족아파트라는 차별점을 두고자 일반적인 고급아파트에서도 찾기 힘든 마스터존과 서브존이라는 공간을 세대 내에 따로 두었다. 저층 세대들 중에는 별도의 테라스가 마련된 세대도 일부 존재한다.
서울숲의 바로 옆에 있는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라 성수동에서 성수동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같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다.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답게 1층에는 호텔식 로비가 있으며 로비에 위치한 프론트 데스크에는 경비원이 상주중이다. 보안이 매우 까다로워 방문객은 해당 프론트에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또한 드롭-오프존이 함께 있어서 비를 맞지 않고도 차량이나 택시를 탈 수 있다.
지하주차장은 상가용과 입주민 전용 구역과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상가용은 지하2층, 입주민 전용은 지하3층부터 지하6층까지다. 세대당 주차공간은 부자들의 자동차 수집 취미를 고려해 6.53대 정도로 제공되어 매우 넓으며 전부 광폭주차면이 적용되어있다.
엘리베이터는 각 동마다 승객용 4대, 화물용 1대, 셔틀용 1대씩 총 6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카드키를 대야만 작동한다. 설치된 제품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NEXWAY 고급기종이며 속도는 승객용의 경우 210m/min이다.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하는 일부 다른 주상복합과는 달리 지하주차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헬스장, 골프 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이 있으며 입주민 전용이다. 게스트 하우스는 비용을 지불하면 입주민, 방문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29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가든이 있다.
주상복합이라 지하2층부터 지상3층까지는 상가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유명 전시가 이 곳 전시관에서 자주 열려 전시관이 유명하고 결혼식장도 전시관만큼 유명하다.
2019년 11월 8일 메가박스 본사인 메가박스 성수 영화관이 오픈하여 갤러리아 포레 주민들도 여가생활을 편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에서 바라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ACRO Seoul Forest)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상태 : 완공
건축 : 2017년 7월 ~ 2020년 11월
착공 : 2017년 7월
완공 : 2020년 11월
개장 : 2021년 1월
용도 : 주거, 업무, 문화, 상업
높이 : 최상층 A동: 199.98m, B동: 199.98m, 디타워: 157.5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 A,B동: 지상 49층, 지하 7층
디타워: 지상 33층, 지하 7층
연면적 : 205,993m2
설계사 : 대한민국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대한민국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사무소
건설사 : 대한민국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영어: ACRO Seoul Forest)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49층, 지하 7층, 높이 199.98m로 구성되었으며 대림산업의 자체 시행, 시공 사업이다. 2017년에 착공하여 2020년에 완공되었고 2021년 1월 입주하였다.
계획
대림산업이 초고층 아파트를 개발할 계획이 있는 2007년 한숲 e편한세상이라는 명칭으로 추진 계획이 있었다. 2008년에 100평대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분양이 실패되고 건립이 취소되다가 2014년 대림산업은 한숲 e편한세상이 사업 8년만에 뚝섬에서 재개된다. 2016년 3월 착공하였고 이후 한숲 e편한세상에서 서울숲 아크로빌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7년에 2017년 주상복합 분양 베스트10에 선정되었다. 서울숲 아크로빌에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같은 해 8월에 분양이 시작되었다.
건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분양이 오는 2017년 7월에 사업승인이 완료되었고 강북의 반포가 되어가고 있다. 같은 해 12월 지하층을 공사를 완료했고 2018년부터 상층부가 공사중이고 2020년 3월에 모든 동의 외부 공사가 끝났고 12월에 준공하고 개장, 입주하였다.
디자인
2007년 최초 디자인이 공개되었다.[5] 2008년에 공개된 디자인은 196세대 및 2개동인 아파트(49층), 오피스(33층), 문화시설, 상업시설(4층), 지하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문화 주거공간으로 구성된다.[6] 2017년에는 2개동인 공동주택 49층과 33층 오피스와 문화 및 집회시설과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광장 등이 있는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건물 구성
지하 5층 ~ 지상 49층의 280세대 주거시설 2개동, 지하 7층 ~ 지상 33층짜리 오피스 빌딩인 디 타워(D-Tower)와 4층 규모의 아트 센터(Art Center), 지하 1층과 일부 1층의 리플레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주거동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지상 1층부에는 최소화로 추진 하였다.
건물 층수 용도
A동 : 49층 주상복합
B동 : 49층 주상복합
디타워 : 서울포레스트 33층 오피스
상업시설 : 4층 복합문화시설, 임대형 상업시설
특징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최종 디자인은 432 파크 애비뉴를 연상시키고 아파트 단지에 음성인식 스마트홈을 첫 적용 예정이다. 이 공동주택의 100년 주택은 장수명(長壽命) 주택이 제시되고 있으며 10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진도 9.0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시설
다음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내부 시설이다.
층수 시설
47층 ~ 48층 펜트하우스
30층 ~ 46층 아파트
29층 : 클라우드 클럽 (커뮤니티 시설)
28층 : 대피공간
2층 ~ 27층 : 아파트
1층 : 로비
지하 7층 ~ 지하 1층 지하주차장
거주 연예인(2021년5월 기준)
A동 사는 연예인들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이제훈 씨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A동 42층 60평형 아파트(198.219㎡)를 2017년 8월 분양받았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분양가 37억 7200만원 바로 아래층에는 아이돌가수 샤이니 멤버 태민(본명 이태민)이 거주한다. 1993년 7월생인 그는 지난 2월 보증금 36억원에 전세 입주했다. 임대인은 청담동 오가나피부과의 오가나 원장이며, 전세 존속 기간은 지난 2월 18일부터 2023년 2월 17일까지로 확인된다. 태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159.603㎡로, 48평형이다. 방송인 박경림 씨는 남편과 공동 명의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A동 30층 아파트를 2017년 8월 분양받았다. 이들이 분양받은 아파트는 태민이 전세로 거주하는 아파트와 면적이 동일하다. 연예인 커플인 손지창·오연수, 주상욱·차예련 부부도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산다.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2017년 8월 A동 9층 48평형 아파트를 27억 5800만 원에, 주상욱·차예련 부부는 2017년 10월 A동 24층 48평형 아파트를 28억 6800만 원에 분양받았다. 두 부부 모두 소유권 이전 등기와 동시에 이 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겼다.주상욱·차예련 부부가 사는 아파트 바로 위층에는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 씨가 거주한다. 1991년 6월생인 강 씨는 2017년 8월 이 아파트를 28억 6800만 원에 분양받았다.
B동 사는 연예인들
B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최란·이충희 전 농구감독 부부, 배우 윤유선·이성호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부부가 있다. 트리마제 아파트에 살던 최란·이충희 부부는 46층 60평형 아파트(198.219㎡)를 37억 7200만 원에 분양받아 이사했고, 윤유선·이성호 부부도 동일한 면적의 36층 아파트를 37억 5800만 원에 분양받아 입주했다. ‘건축학개론’의 주제가 ‘기억의 습작’을 부른 가수 김동률 씨는 B동 13층 49평형 아파트(162.069㎡)를 분양받았다. 분양대금은 27억 8600만원, 대출을 받지 않아 현금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강원FC 대표도 B동 아파트에 산다. 그는 5층 50평형 아파트(165.28㎡)를 부인과 공동 명의로, 2017년 8월 26억 9000만 원에 분양받았다. 이영표씨도 현금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이영표 부부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법원에 접수한 3월 18일까지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 이들의 주민등록상 현거주지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확인된다.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과 자연체험학습원의 경계에 있는
[서울숲&남산길] 안내도
서울숲의
자연체험학습원에 있는
나비정원과 곤충식물원
서울숲의 자연체험학습원에서
바라본
갤러리아포레(좌)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우)
서울숲의
자연 체험학습원과
생태숲의 경계에 있는
서울숲 안내도
서울숲의 생태숲에 있는
바람의 언덕
서울숲의
생태숲과 한강수변공원을
연결해주는
보행 전용 가도
서울숲의
생태숲과 한강수변공원을
연결해주는
보행 전용 가도에서 내려다본
생태숲의 꽃사슴들
보행 전용 가도에서 뒤돌아본
갤러리아포레(좌)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우)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트리마제 아파트
성수동 트리마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 단지.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많이 다른 외관때문에 주상복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토지용도부터 준주거나 상업지역이 아니고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진 그냥 아파트이다. 또한 아파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벽식 구조가 아니라 업무용 빌딩에 주로 사용하는 무량판 구조로 지어졌으며, 40층대의 고층 아파트로 최대 높이는 157m101동이다.
소형 평수에서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수로 이루어져 있지만, 38평과 56평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다. 88평인 펜트하우스는 4세대가 있다. 최근 39㎡ 매매가가 대출금지 기준이 되는 15억원을 넘어서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식, 식음료, 발렛파킹, 세대 청소, 세탁, 컨시어지 등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고,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해 유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의 바로 옆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라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같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며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1분 안에 한강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장점이 많은 아파트로 알려져 있고, 많은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대부분 투자를 목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분양가로 인해 미분양분의 소진 속도가 많이 느렸지만 여러 매스컴을 통해 아파트가 알려져 유명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덩달아 인기가 많아진 케이스다.
한강변에 위치하고 서울숲이 옆에 있기 때문에 조망이 상당히 뛰어나서 한강뷰를 가진 아파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아파트로 불린다. 56평형, 62평형, 펜트하우스 세대는 파노라마 한강뷰를 볼 수 있다.
JYJ의 멤버 김재중,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써니, SUPER JUNIOR의 멤버 이특, 동해와 시원, 배우 김상중, 박시후, 박준금, 최란, 그리고 에어아시아의 회장 등이 28평, 56평, 57평, 62평, 펜트하우스가 있는 101/102동에 거주하고 있다.
배우 서강준, 김지훈, 연우진과 손지창, 오연수 부부, 가수 황치열,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 블락비의 멤버 박경, EXO의 멤버 백현이 11평, 16평, 22평, 38평형이 위치한 103/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축구선수 손흥민도 해당 동에 한 세대를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은 2016년에 전용면적 84.81㎡(약 25평), 공급면적 124.8㎡(약 37평)를 분양받았고, 2018년 10월에는 해당 아파트의 다른 호실(전용면적 152.15㎡(약 46평), 공급면적 204.49㎡(약 61평))을 37억원에 매입했다.
스타강사 현우진도 카카오 IX 권승조 대표로부터 한 세대를 매입했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송지아도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쪽은 자가가 아닌 월세.
이렇듯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다 보니 보안이 철저한 편이다. 단지로 들어올 수 있는 길들은 보안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동의 1층 로비에는 보안요원이 24시간 상주한다.
휘트니스 센터, 온탕, 냉탕, 히노끼탕, 스팀룸 등이 포함된 사우나 시설, 입주민 전용인 Trinity 스파, 기계식 필라테스, 북카페,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컨시어지 센터, 세탁소, 전기차 충전소 및 대여시설 등이 있다.
역세권이라 보기에는 살짝 애매하지만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고, 태진운수의 2014번, 2224번, 2412번, 2413번 버스 노선이 앞을 지나간다. 인접한 왕십리로를 통해 강변북로, 성수대교, 용비교,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에 연결된다.
2019년 11월 8일 메가박스 영화관 본사인 메가박스 성수가 오픈하면서 트리마제 주민들도 영화 생활을 매우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원래 CGV 왕십리로 한 정거장 분당선 지하철을 타거나 CGV 건대입구로 지하철을 타야됐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옆에 위치한 강변동양아파트의 재개발 후 아파트가 위치한 자리에 공원이 생긴다고 한다.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적용된 단지이며 두산중공업에서 시공했다. 원래 이곳은 오래된 빌라들이 있던 지역이었으며 2004년에 설립된 지역주택조합 '성수1지역주택조합'이 원주민들을 주축으로 남경아이종합개발을 시행사로 끼고 두산중공업을 시공사로 하여 2010년까지 21층, 566세대의 '서울숲 두산위브'를 지을 예정이었다. 이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220여 세대는 일반분양하는 방식으로 2007년에 분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지 매입이 이뤄지던 중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발족하면서 이 프로젝트의 첫 수혜를 입는 50층대 아파트 4동을 짓는 방식으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고, 그 사이에 개발 기대감 등으로 높아진 땅값 때문에 생긴 알박기 그리고 분양가상한제, 2008년 세계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기약없이 지체되자 늘어난 금융비용을 감당 못해 2010년 6월, 시행사가 부도나버렸다.
이후 채권단이 사업부지를 공매에 넘기자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두산중공업이 보증을 서서 PF로 3,600억원을 조달하여 사업부지를 낙찰받았다. 이렇게 해서 남은 토지를 추가로 매입, 사업 요건이 완성되어 순조롭게 진행되나 했으나 조합과 두산중공업간에도 갈등이 생겼는데 두산중공업은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증가한 각종 비용 때문에 기존 분양가로는 사업성이 없으니 조합원이 추가 분담금을 더 내는 등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당연히 조합은 그럴 수 없다며 맞섰고 시간만 흐르자 두산중공업은 조합을 배제, 새 시행사를 선정하고 부지를 인수하여 자체 사업을 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그러자 조합은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변경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2012년 5월, 두산중공업은 자금을 발행해 PF를 상환하면서 사업을 아예 인수해버렸다. 결국 초기 조합원들은 최장 8년간 전월세를 전전하며 버텼으나 결과적으로 사업부지를 잃으면서 투자금 및 조합원으로서의 권리 등을 모두 날리게 되었고 이 사건은 지역주택조합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남게 되었다. 이후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D'라는 이름의 전량 일반분양, 고급 아파트로 설계를 바꾸고 트리마제라는 새로운 브랜드까지 만들어 2014년 3월 분양, 2017년 5월 입주했다. 분양 당시에는 분양가가 평당 3939만원으로 워낙 높다보니 20% 가량의 미분양이 발생하였고 한동안 지속되었으나 입주 직전에는 모두 해소되었다.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개나리꽃으로 유명한
응봉산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갤러리아포레,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트리마제 아파트
[가도 아래는 강변북로이다.]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남산 서울타워
한강수변공원에서 바라본
동호대교
한강수변공원에 있는
서울숲 안내도
[서울숲은
문화예술공원, 자연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등
다섯 개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
서울숲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면적 : 1,156,498m2
개원 : 2005년 6월 18일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면적은 1,156,498m2 (약 35만평)이며, 테마공원 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과 중랑천이 공원 근처를 흐른다. 마포구 월드컵공원(100만평)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50만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이다.
서울숲은 문화예술공원, 자연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등 다섯 개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숲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으로 2016년 11월부터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에서 민간위탁 운영하다가, 2022년 1월 1일부로 다시 서울시가 직영하고 있다.
역사
태조 때부터 임금의 사냥터였던 뚝섬
뚝섬은 태조 때부터 임금의 사냥터였던 곳으로 임금의 행차시에는 그것을 알리는 대장군의 기인 독기를 세워 그것을 알렸다.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지형의 형태가 주변으로 강이 흘러 마치 섬 모양 같다고 하여 독기를 세운 섬 뚝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1908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졌고, 1940년 뚝섬유원지가 건설되었으며, 1954년 한국마사회가 서울경마장을 설치하였고, 1986년 체육공원으로 지정되는 변화를 겪어 왔다. 이후 1989년 서울경마장이 과천으로 이전, 뚝섬경마장이 폐쇄되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뚝섬돔구장을 지으려고 했으나 축구전용구장을 원하는 축구계의 반대와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막대한 건설비용 문제로 무산되었다.
2003년 1월 10일 서울숲 조성방침이 수립되었고, 6월 28일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7월 31일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했다. 12월 18일에는 조성 공사 착공을 시작했고, 2005년 6월 18일 서울숲으로 개장했다.
2016년 11월 1일 (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 위탁해 5년 간 운영했으나,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의 문제 발생으로, 2021년 12월 31일 계약 종료 후 서울시가 다시 직영하고 있다.
주요시설
야외무대 (4,000m2)
서울숲광장 (6,900m2)
환경놀이터 (3,000m2)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벤트마당
나비온실
테마공원
5개의 테마공원
문화예술공원 (220,000m2) : 문화예술공원에는 군마상, 숲속 놀이터, 수변 휴게실 등이 마련돼 있다.
자연생태숲 (165,000m2) : 야생 동물과 야생 식물이 공생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자연체험학습원 (85,000m2) : 지킴이 숲과 곤충식물원 등이 있다.
습지생태원 (70,000m2) : 환경 놀이터와 습지조화원 등의 야외 자연 교실이 어우러진 웰빙 공간이다.
한강수변공원 (66,000m2) : 한강수변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한강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젊음과 낭만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한강수변공원에서 바라본
성수대교
한강수변공원에서 바라본
동호대교
[동호대교를 건너가면
압구정동의 현대백화점이 나온다.]
서울숲의
한강수변공원과 생태숲을
연결해주는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남산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갤러리아포레,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트리마제 아파트, 잠실 롯데타워,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40 (삼성동)
입주 : 2004년 5월
동수 : 3개동
층수 : 지하 3층, 지상 23~46층
높이 : 최고 181m
세대수 : 449세대
면적 : 145㎡, 156㎡, 167㎡, 275㎡, 195㎡, 203㎡A·B, 226㎡, 250㎡, 269㎡
시공사 : 현대산업개발
주차대수 : 1,253대 (세대당 2.79대)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이다.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다.
2. 연혁
삼성동 아이파크 부지는 원래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사 건물이었다. 당초 70년대 말 이 회사의 전신인 한라건설 소유에서 현대양행으로 넘어간 뒤 80년 신군부가 현대양행을 한국중공업으로 넘겨 1999년까지 한국중공업 사옥으로 이용돼 왔다. 그러나 지난 88년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지난 96년 대법원으로부터 소유권 확정 승소 판결을 받았고, 98년 7월에는 법원이 한국중공업에 영동사옥을 현대에게 명도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라 1999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본사로 사용됐다.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이곳에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를 계획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 230㎡(舊 69형) 이상의 대형으로만 구성된 삼성동 아이파크 346세대를 2000년 11월 서울시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했으나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계약률이 예상보다 저조해 설계를 변경, 세대구성과 분양가를 재조정해 2001년 9월 8차 동시분양을 통해 현재와 같은 공급면적 183㎡~350㎡, 449가구로 공급했다.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
비슷한 시기에 완공된 타워팰리스와는 달리 주상복합 아파트가 아닌 일반 아파트로 설계됐으며[3] 평수가 55평~104평의 대형 평형만 있다. 다만 펜트하우스인 88~104평형은 2층 짜리 복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각 동마다 2~3세대만 있어 세대 수 자체가 희소하다. 그나마 있는 세대 중 가장 넓은 평형은 73평형.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이 보인다. 조망권도 괜찮으나, 인근에 위치한 봉은사와 일조권 관련한 소송을 벌였던 적도 있다.
거주 중인 유명 연예인으로는 전현무, 이미연, 손창민,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이 살고 있으며, 전지현이 결혼전에 이 아파트에 거주 했었다.
아이파크 고층에서는 봉은사와 경기고등학교가 내려다 보인다. 반대로 경기고 운동장에서도 고개를 올려보면 아이파크가 보인다.
건폐율이 9%로 매우 낮다.
2000년대 말 타워팰리스와 전국 가격 1위를 경쟁하던 아파트였고 2010년대 초 부동산 침체기 이후 가격이 저평가되기 시작한 타워팰리스와 달리 준공 15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 아파트이다.
3.2. 상업시설
아파트 인근에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있으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위치해 있다. 다만 거주자들은 자차를 이용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근처에 일반적인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가 없다는 점은 단점.(일반 슈퍼마켓은 삼익아파트 골목에 위치한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이나 롯데마트하고도 접근성이 가깝다.
4. 교통
영동대로가 바로 옆에 면해있으며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있으며 버스로는 청담역.경기고교 정류장이 있다.
5. 교육
한 때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였으며, 현재도 강남 8학군의 대표 학교 중 하나로 유명한 경기고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로서 여기에 거주하는 중3 남학생은 웬만하면 경기고로 배정받는다.
6. 사건 · 사고
6.1. KB부국위탁리츠 상장폐지
이 아이파크 삼성을 지을 때에 리츠회사인 KB부국위탁리츠에서 자본을 출자하여 지었다. 그래서 KB부국리츠는 아이파크 삼성의 펜트하우스 및 여러채의 분양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KB부국리츠가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가 될 때, 원래라면 리츠 존속기한 만료로 인한 해산에 따른 상장폐지여야 하나, 시가총액 및 거래량 미달로 인한 만료이전 강제 상장폐지가 결정되며 사건이 발생했다.
만료이전에 상폐를 먹는 바람에, 정리매매 기간 이후 완전 상폐가 되고 나서 엄청난 대박이 예고된 것이다. KB부국리츠가 이 아이파크 삼성 아파트를 처분해서 상폐 정매꾼 투자자들한테 돌려주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때문에 상폐 결정 이전 130원 하던 KB부국리츠 주가는 정리매매 마지막날 1,420원으로 10배 이상 뛰었다. 결국 상폐 이후 2년 동안 청산철자를 거치면서 KB부국리츠는 아이파크 삼성의 잔여 분양물량을 모두 처분했고, 주당 6,200원에 잔여배당을 마무리하고 기업 청산절차가 종료되었다. 정리매매 마지막날 투자한 사람들은 2년동안 400% 이상의 고수익을 챙겨간 것.
6.2.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
2013년 11월 16일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잠실 선착장에서 LG그룹 임원들을 태우고 전주시로 갈 계획이었던 LG전자 소속 헬리콥터가 안개 때문에 오전 8시 45분경 102(B)동 24층 ~ 26층에 충돌하고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로 인하여 조종사와 부조종사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32명의 입주자들이 대피했다.
6.3. 김주혁 사망
2017년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에 배우 김주혁이 운전하던 벤츠 G클래스가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앞서 가던 현대 그랜저 차량 뒤를 들이받은 후 계속하여 돌진하다 아이파크 정문 계단으로 전복되어 차량 전손 및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서울강남소방서 구조대원이 그를 구조하여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던 중 향년 45세로 목숨을 잃었다.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트리마제 아파트(좌)와
잠실 롯데타워(우)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갤러리아포레(좌)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우)
서울숲의
한강수변공원과 생태숲을
연결해주는
보행 전용 가도에서 내려다본
생태숲의 꽃사슴들
서울숲의
한강수변공원과 생태숲을
연결해주는
보행 전용 가도에서 내려다본
생태숲의 꽃사슴들
서울숲의 생태숲에 있는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보행 전용 가도에서 바라본
갤러리아포레(좌)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우)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의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갤러리아포레,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트리마제 아파트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의
커뮤니티센터 앞에 있는
호수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에 있는
커뮤니티센터
서울숲의
문화예술공원과 습지생태원의
경계에 있는
터널
[이 터널의 위를 지나는 도로는
서울숲길이다.]
서울숲의 습지생태원에 있는
목공소
서울숲의 습지생태원에 있는
습지조화원
서울숲의 습지생태원에 있는
기둥공원
2022년11월30일(수요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 성동구 송정둑길 & 성동구 서울숲] 탐방기 탐방지 :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 성동구 송정둑길 & 성동구 서울숲] 탐방코스: [ 아차산역 ~ 아차산역 4번 출구 ~ 어린이대공원 후문 ~ 어린이대공원 ~ 어린이대공원 능동문 ~ 군자역 ~ 군자교 ~ 송정 둑길 ~ 살곶이다리 ~ 송정 둑길 ~ 성동교 ~ 갤러리아포레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자연 체험학습원~생태숲~한강 수변공원~생태숲~문화예술공원~습지생태원~성수고등학교) ~ 뚝섬역 8번 출구 ] (약 11㎞) 탐방일 : 2022년 11월 30일(수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성동구 송정동 : 최저기온 영하 7도C, 최고기온 영하 3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3시간53분 소요) 07:18~08:07 연신내역에서 3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여 종로3가역으로 가서 5호선으로 환승하여 광진구 능동 256-16 번지에 있는 아차산역으로 이동 [49분 소요] * 08:07~08:11 5호선 아차산역에서 탐방 출발하여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어린이 대공원 후문으로 이동 (330m) * 08:11~09:04 [후문~놀이동산~팔각당~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동물원~바다 동물관~동물공연장~식물원~김동인 동상~능동 숲속의 무대(야외 공연장)~소파 방정환 선생 동상~꿈마루~음악분수~환경 연못~서울 상상나라~능동문]의 코스로 어린이 대공원을 탐방 [53분 소요] [서울 어린이대공원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능동) 규모 : 53만 6088㎡ 1973년 5월 5일(제51회 어린이날) 개원하였고, 53만 여㎡의 넓은 공간 속에 동물원, 식물원, 놀이동산 및 다양한 공연시설과 체험공간이 가득한 어린이를 위한 가족테마공원이다.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람 편의성 향상을 위해 낡고 불편해진 시설을 교체하는 단계적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2009년 5월 5일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체험프로그램(동물학교, 생태탐방교실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원래의 이름은 유강원(裕康園)이었지만, 흔히 유릉(裕陵)터로 불리던 곳이었기 때문에, 어린이대공원이 있는 지역의 이름도 능동이다. 유릉터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 순명황후 민씨의 능터로서, 1904년에 승하하자 이곳에 장사하였다가 1926년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옮겨 순종의 능 옆에 합장하였다. 그 뒤 유릉터라는 이름만 남아 있었다. 이 곳은 1930년대부터 최초의 골프장으로 개발되어 1960년대까지 이어왔다. 그러나 위치가 도심에서 너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당시만 해도 골프에 대한 인식이 보편적이지 않고 너무 사치스러운 운동이라는 비난도 있어서 옮기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골프장을 옮기고 어린이를 위한 대공원으로 만들라고 지시를 내린 것은 1970년 12월 4일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공원 조성공사를 기공한 것은 1972년 11월 초부터의 일이다. 그러나 마침 겨울철이라서 제대로 공사가 진척되지 못하다가 1973년 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이른바 100일 작전이라는 불철주야의 강행군을 전개하였다. 당시 서울시가 벌인 공사 중 지하철 건설 다음 가는 대역사였다. 1973년 5월 5일(제51회 어린이날) 오전 10시, 박정희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준공식을 가졌으며, 그날 오후의 무료 개장 때는 30만 명 이상의 시민·어린이가 모여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낡고 불편해진 시설들에 대하여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2009년 5월 5일에 쾌적한 공원으로 재탄생하였다. 개원 당시의 총면적은 71만 9,400㎡이었으나 1975년 10월 그 중 10만 3,085㎡를 어린이회관 부지로 양도하고, 이어 1977년 2만 3,278㎡를 리틀엔젤스학교에 매각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면적은 53만 6,088㎡에 달한다. 전체 면적의 62%에 해당하는 33만 1644㎡가 다양한 수종과 잔디로 이루어진 도심 속 푸른 숲이다. 즉 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정도라서 공원 전체가 울창한 수목과 잔디로 이루어져 있다. 그 사이사이에 많은 놀이터 및 동물원·식물원·분수대 등이 있고, 방정환 선생의 동상을 비롯하여 유관순(柳寬順)·조만식(曺晩植)·이승훈(李昇薰)·송진우(宋鎭禹) 등의 동상과 국민교육헌장비·어린이헌장비 등의 기념비도 있다. 정문은 지붕을 청기와로 덮었으며 크기나 규모가 광화문과 같다. 동물원과 식물원을 비롯하여 어린이수영장·놀이시설·다양한 공연시설과 체험공간이 구비된 가족테마공원이다.동물원에는 109종 3,500마리의 동물이 사육되고 있으며, 바다동물관·앵무마을·꼬마동물마을·물새장·맹수마을·사슴마을·초식동물마을 등이 있다.식물원에는 1,500㎡의 면적에 347종의 온실식물과 500㎡의 면적에 66종의 야생화가 전시되어 있으며, 온실에는 신재생에너지(지열냉난방시스템)로 냉난방이 공급되어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일년 내내 찾는 이의 수가 매일 수천 명에 달하고, 공원 안을 두루 관람하려면 약 4시간 이상이 걸린다.] * 09:04~09:14 군자역으로 이동 (990m) * 09:14~09:22 군자교로 이동 (600m) * 09:22~10:06 송정 둑길을 거쳐서 살곶이다리로 이동 (3.8km) [성동구 사근동 102번지 남쪽 현재 성동교 동쪽에 위치해 있는 돌다리로서 중랑천에 놓여 있다. 살곶이 앞에 있다 하여 살곶이다리, 또는 살꽂이다리라고 하였고, 한자명으로 전관교(箭串橋)라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아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함흥으로 내려가 한양으로 돌아오지 않음으로써 이방원의 등극을 부정하였다. 그후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태조를 태종이 이곳 중랑천 하류 한강가에서 천막을 치고 아버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으나 맞히지 못하고 화살이 땅에 꽂혀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살꽂이 혹은 살곶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다리는 조선시대 다리로는 가장 길었으며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지금은 인근 동네 사람들의 산책로에 불과하지만 조선시대에는 강릉이나 이천, 충주로 나아가는 중요한 교통로의 시작지점이었다. 1913년(대정 2)에 다리 상면을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보수하였으며, 1920년대 서울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살곶이다리는 일부가 물에 떠내려간 채 방치되었다. 그후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처하고 장마와 홍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성동교가 1938년 5월에 가설되자 이 다리는 방치된 채 최근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1972년에 이르러 서울시는 무너진 다리를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하였는데, 하천의 폭이 원래보다 넓어져 다리 동측(성수동 쪽)에 콘크리트 교량(길이 27m 정도)을 잇대어 증설함으로써 원래의 모양새를 다소 잃었다.] * 10:06~10:12 송정 둑길을 따라서 성동교로 이동 (400m) * 10:12~10:35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의 입구에 있는 갤러리아포레로 이동 (1.2km) * 10:35~11:51 [문화예술공원~자연 체험학습원~생태숲~한강 수변공원~생태숲~문화예술공원~습지생태원~성수고등학교]의 코스로 서울숲을 탐방 [1시간16분 소요] [서울숲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면적 : 1,156,498m2 개원 : 2005년 6월 18일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면적은 1,156,498m2 (약 35만평)이며, 테마공원 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과 중랑천이 공원 근처를 흐른다. 마포구 월드컵공원(100만평)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50만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이다. 서울숲은 문화예술공원, 자연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등 다섯 개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숲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으로 2016년 11월부터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에서 민간위탁 운영하다가, 2022년1월1일부로 다시 서울시가 직영하고 있다.] * 11:51~12:00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8 번지에 있는 뚝섬역 8번 출구로 이동하여 어린이대공원과 성동 송정둑길과 서울숲의 탐방 완료 12:00~12:12 뚝섬역에서 을지로3가역으로 가는 지하철 승차 대기 12:12~12:52 뚝섬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을지로3가역으로 간 후 3호선으로 환승하여 연신내역으로 이동 [40분 소요] 어린이대공원 지도 성동구 송정둑길 지도 서울숲 안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