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당의 분위기가 나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김정섭 분과장님께서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하셨던 사업이
바야흐로 실현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정말, 어렵사리 추진되는 사업인 걸 우리 여의가족들은 다 아실 겁니다.
그 이유는 우리 건물의 특수성,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대비, 또한 관공서와의
조율은 우리 분과장님을 너무 힘겹게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업체를 여러번 바꾸어야 했습니다.
또한, 조율과정에서 나타난 설계의 변경과 여러가지 부수적인 재질의 선택, 자료모음,
기록한 문구며 영문의 표기등의 모든 과정은 분과장님을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의 강물을 슬기로움과 지혜로움으로 건너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때론, 포기라는 단어, 때론 감정의 요동도 있을 법 했는데도 여여하게 일관의 마음을
가지고 오늘의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음은 저부터 감동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늘, 외벽의 입간판이 올라갔습니다. 색상은 오렌지색!
처음, 오렌지색상의 선택에 저도 부분적으로 회의를 가졌습니다.'괜찮을까?'
하지만 분과장님의 선택이 부분을 차지했기에 분과장님을 믿는 마음으로 오렌지색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입간판을 올려놓고보니까~~~하얀 건물에 오렌지색의 입간판은 건물을 더욱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이제~ 바로 옥상에도 오렌지색상의 광고탑이 오를텐데~~기대가 됩니다.
아마, 건물이 오래되긴 했지만 여의도의 명물이 되리라는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건물 출입구의 검정색에~펄~이 들어간 대리석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검정색이 맞을까 생각했는데 다른 대리석을 사용했으면 드러나지 않을 뻔 했습니다.
특히, 회장님과 경산님께서 검정 대리석을 강조하셨는데 과연 우리 여의도 가족들은
미적 감각이 대단하셨습니다. 변화된 우리 교당!!!
이제 모든 게 마무리가 되면 참 행복한 교당! 아름다운 교당! 멋있는 교당!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 교당에서 더 많은 법동지들이 함께 공부하고 사랑을 나누는 교당이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온갖 어려움을 감수하시고 오늘이 있게 하신 우리 분과장님과 마음으로 기도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말,우리 여의도교당의 큰 불사에 교감님,회잠님,광산님,금산님이 안계서서, 혼자서 더 많이 힘드셨을 우리정섭, 분과장님,모두모두 감사합니다.조금씩 변화하는 교당에서 제 자신도 조금씩 변화하는 효성이 되겠읍니다.지난 법회시간에 불렀던 도반의 노래처럼 우리 그렇게 살아요.다시 한번 모든분게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여의도 교도님의 정성과 기도의 덕분이라 생각하오며 교감님의말씀 너무 과찬의 말씀이라 제가 감히 어떤말도 못하겠나이다./허지만 우리모두 그리고 여의도 교당의 교도라면 이번 사인물에 대하여 너무나 잘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내일아침에 교당에 나가서 마지막 설치를 지휘하겠지만 너무나 감사한마음으로 그리고 교도님들께서 좋아하시라는 그마음하나로 제개인적인 사업을 벗어난일이지만 저는 행복합니다.여의도 교도님 진정으로 존경하옵고 사랑하옵나이다.정섭합장
첫댓글 빨리 일요법회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동안 맘 고생 몸 고생....불사의 마음으로 하셨겠지요?
정말,우리 여의도교당의 큰 불사에 교감님,회잠님,광산님,금산님이 안계서서, 혼자서 더 많이 힘드셨을 우리정섭, 분과장님,모두모두 감사합니다.조금씩 변화하는 교당에서 제 자신도 조금씩 변화하는 효성이 되겠읍니다.지난 법회시간에 불렀던 도반의 노래처럼 우리 그렇게 살아요.다시 한번 모든분게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여의도 교도님의 정성과 기도의 덕분이라 생각하오며 교감님의말씀 너무 과찬의 말씀이라 제가 감히 어떤말도 못하겠나이다./허지만 우리모두 그리고 여의도 교당의 교도라면 이번 사인물에 대하여 너무나 잘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내일아침에 교당에 나가서 마지막 설치를 지휘하겠지만 너무나 감사한마음으로 그리고 교도님들께서 좋아하시라는 그마음하나로 제개인적인 사업을 벗어난일이지만 저는 행복합니다.여의도 교도님 진정으로 존경하옵고 사랑하옵나이다.정섭합장
어제 화요법회에 참석했는데요 검정 대리석 아치 현판이 작업중인 상황이었지만, 건물을 훨씬 드러나게 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따르고만 있지만 참여하시고 관리 하시는 모든 교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분과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