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채 대붕괴」의 끝에 있는, 설마 하는 광경…<부의 소유자> 바뀌는, 전후 일본의 "재래" 때에, 웃는 것은 누구인가[경제의 프로가 예측] / 6/24(월) / THE GOLD ONLINE
세계 최대 채권국인 일본에서도 국채가 디폴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러한 국가의 재정 상황이 위기적일 때에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주식은 무엇인지 해설합니다.
◇ 국채의 디폴트가 확실한 이유
- 와타나베
사와카미 씨는 국채가 디폴트 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 사와카미
계속 생각하고 있다. 디폴트 될 것은 정해져 있잖아.
- 와타나베
저희도 주택 담보 대출이 있지만, 집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회사의 학원장이자 터키 출신의 애널리스트인 에민 율마즈는 "일본은 1,200조엔나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말합니다. 「주택 융자가 있지만, 집이 있는 것처럼, 좋고 나쁜 것을 제외하고, 일본은 밸런스 시트로 자산은 있다. 그래서 국채의 디폴트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사와카미
아, 그것은 스태틱 어날리시스, 즉 현상 분석에서는 맞습니다. 하지만, 만약 국채가 하락하기 시작해서 폭락하면, 모두 팔겠지요. 국채 등을 팔겠다는 움직임에 속도가 붙으면 금리는 순식간에 치솟을 겁니다.
- 와타나베
그렇네요.
- 사와카미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그것이 경제의 현장으로 밀려오는 것이죠. 그러면, 제로 금리를 기반으로 움직이던 금융 시장이나 경제 활동의 대부분은, 금리 상승의 격랑으로 대혼란에 빠진다. 주가와 채권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하고, 기업 도산의 속출로, 일본 경제 전체가 큰 자산 디플레이션 상태에 빠진다. 즉, 자산계정은 크게 감소했는데, 차입계정은 통째로 남은 상태가 된다.
90년대 들어 거품 붕괴로 발생한 감가, 즉 자산 디플레이션액은 일본 경제의 2.2배에서 3배에 달했다. 당시 그만큼 거액의 자산 가치가 날아갔다는 거죠.
- 와타나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취사선택되어 간다. 현재는 가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겨져 있는 것의 가치가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군요.
◇ 국채 폭락에 직면한 '대혼란'
- 사와카미
일본은 세계 최대의 채권국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 숫자로 말하면 그렇게 없습니다. 해외채권은 300조엔에서 400조엔. 나랏빚은 1,200조엔. 일단 여기서 완전 다르죠. 그리고 개인 자산이 2,000조엔이 있다는 건데 그중에 빚이 380조엔. 그러니까, 실질은 1,600조엔. 그 중, 600조엔 정도가 생명보험과 연금. 그러니까, 움직일 수 있는 돈은 의외로 없는 것이죠.
- 와타나베
그렇네요.
- 사와가미
하기야, 숫자로, 탁상공론으로 말하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학자는 그쪽을 말하는 거죠. 우리는 경제가 생명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채 같은 게 진짜 폭락하면 모두 매도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죠? 누가 살 거죠? 살 사람이 없는 겁니다.
- 와타나베
그렇군요.
- 사와카미
그러면 국가는 어떻게 경제운영을 하? 이미 1,200조엔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데다 금리 상승으로 국채 발행은 어려워진다. 금리 비용도 껑충 뛴다. 그러한 대혼란에 직면하면, 일본인은 황급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의외로 그때 일본인들은 순간적으로 움직인다. 위험하다.
- 와타나베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 사와카미
지금 부유층이라든가 하는 개인 등이 상당히 부를 잃어버려요. 그리고 예금을 떠안고 있던 노인들도 자산이 크게 줄어든다.
물론 돈이 모두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유층과 노인들이 잃은 부는 다른 누군가의 손에 넘어간다.
- 와타나베
전후와 같다.
◇ 국채가 디폴트 되었을 때도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가진 사람이 강하다
- 사와카미
그런 거지. 전쟁 전, 전쟁 중에 전시 국채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액면가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전후의 혼란시, 암시장이나 주식의 매매는 결제 자금으로서 자유롭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졸부금이나 주금이 속속 생겨났다. 부의 주인이 바뀐 셈이다. 둘 다 개인 자산이거든요.
따라서 앞으로 닥칠 금리상승 대혼란 때도 우리의 명분을 이해하고 장기투자를 하던 사람은 함께 다행이다. 국채가 폭락하고, 국가 재정 운영에 노란불이 들어와도, 예를 들어 탄탄한 경영의 토요타의 기업 가치는 변하지 않아. 그래서 국채가 디폴트 되었을 때도,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강해.
게다가 금융버블 붕괴로 경제가 어려워질 경우 은행 등의 경영이 어려워지거나 최악의 경우 파산할 수도 있다. 은행의 경영이 어려워진 경우는, 예금 등은 「자산성의 자금」이라고 하는 것으로, 매월의 생활에 필요한 금액까지로 하는 환불 제한을 받을 수도 있다. 파탄의 경우는, 페이오프로 확실하게 보증되고 있는 것은 1,000만엔까지.
그런데 증권사에 맡긴 주식투자용 자금이나 그 매각대금은 결제성 자금으로 꼽힌다. 결제성 자금이란 경제를 움직이기 위한 자금으로 당연히 어떤 때라도 경제는 움직일 필요가 있으며 환불 제한은 없다.
또 증권사에 예치된 자금은 증권보관관리기구(호프리)를 통해 일본증권금신탁은행에 신탁재산으로 분리 관리된다. 요컨대 위기 때는 증권사에 돈을 맡겨두는 것이 안전한 셈이다.
◇ 좋다고 생각한 주식은 지금 당장 사야 한다
- 와타나베
편집자가 "역시 도요타가 안전한가?" 라고 묻습니다만.
- 사와카미
토요타처럼 대단한 회사가 아니어도 되는 이유. 도요타의 주가도 빨리 되돌릴 수 있지만 이미 샀기 때문에 내리는 것은 내린다.
좀 더 수수한 회사로 좋은 거죠. 아까도 말했듯이, 수수한 회사는 그다지 사지 않았기 때문에, 매도도 별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사두어도 되고 폭락 시에 내려도 금방 돌려놓을 거야. 그러한 주식을, 와타나베 씨들은 「회사 사계보」에서 찾는다. 이거는 이걸로, 한 가지 방법으로 하면 돼.
하지만 우리는 더 편하게 하고 있다. 더 가까운 곳의 기업이여.'망하지 않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으로 말이죠.
사와카미아츠토 / 공익 재단 법인 돈을 돌리자 기금 / 대표 이사
와타나베세이지 / 복안 경제 학원 / 대표이사 학원장
사와카미아츠토, 와타나베세이지
https://news.yahoo.co.jp/articles/c00b9348e47759dcc35d5d938d40b7b7472b7681?page=1
「日本国債大崩壊」の先にある、まさかの光景…<富の持ち主>が入れ替わる、戦後日本の“再来”時に、笑うのは誰か【経済のプロが予測】
6/24(月) 8: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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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世界最大の債権国である日本であっても、国債がデフォルト可能性は十分にあると著者は言います。そのような国の財政状況が危機的なときでも、価値が変わらない株式とは何か、解説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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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債のデフォルトが確実な理由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渡部 澤上さんは、国債がデフォルトすると思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澤上 ずっと思っている。デフォルトするに決まっているじゃない。
渡部 私たちも住宅ローンがありますが、家もあります。例えば、弊社の塾頭でトルコ出身のアナリスト、エミン・ユルマズは、「日本は1,200兆円も国債を発行できるのがすごい」という言い方をします。「住宅ローンがあるけれども、家があるように、良い悪いは別にして、日本はバランスシートで資産はある。だから国債のデフォルトはない」と言っています。
澤上 あのね、それはスタティック・アナリシス、つまり現状分析では正しいんよ。けれども、もし国債が下がりだして暴落したら、みんな売るよね。国債などを売るという動きに加速がついたら、金利はあっという間に跳ね上がるよ。
渡部 そうですね。
澤上 金利が上がりだすと、それが経済の現場に押し寄せてくるわけよ。すると、ゼロ金利をベースに動いていた金融マーケットや経済活動の多くは、金利上昇の荒波で大混乱に陥る。株価や債券価格が値崩れを始め、企業倒産の続出で、日本経済全体が大きな資産デフレ状態に陥る。つまり、資産勘定は大きく目減りしたのに、借り入れ勘定はまるまる残った状態になる。
90年代に入ってのバブル崩壊で発生した減価、つまり、資産デフレ額は日本経済の2.2倍から3倍に達した。当時、それだけ巨額の資産価値が吹っ飛んだというわけよ。
渡部 これもある意味、取捨選択されていく。現在は価値がないにもかかわらず、値段がついているものの価値が剥げ落ちていくということですね。
国債の暴落で直面する「大混乱」
澤上 日本は世界最大の債権国だから大丈夫と言う人もいるが、実際の数字から言うと、そんなにないんよ。海外債権は300兆円から400兆円。国の借金は、1,200兆円。まず、ここで全然違う。それから個人資産が2,000兆円あるということだが、その中に借金が380兆円。だから、実質は1,600兆円。うち、600兆円ぐらいが生命保険と年金。だから、動かせるお金って意外にないわけ。
渡部 そうですね。
澤上 もっとも、数字で、机上の議論でいうと、何とかなると思うかもしれん。学者は、そっちを言うわけ。我々は経済は生き物だと思っているから。国債などが本当に暴落しだしたら、みんな売る。そしたら、どうするの? 誰が買うの? 買う人がいないんだよ。
渡部 なるほど。
澤上 となると、国はどうやって経済運営をするの? もう既に1,200兆円を超す借金を抱えているうえに、金利上昇で国債発行は難しくなる。金利コストも跳ね上がる。そういった大混乱に直面すると、日本人は慌てて動き出す。意外に、その時には日本人は刹那的に動く。ヤバいよ。
渡部 すると、どうなりますか?
澤上 いま富裕層とかいっている個人などが相当に富を失くすよ。それと、預金を抱え込んでいた高齢者たちも、資産を大きく減らす。
もちろん、お金がすべて消えてなくなるわけではない。富裕層や高齢者たちが失った富は、別の誰かの手に移っていく。
渡部 戦後と同じだ。
国債がデフォルトした時も、「いい会社」の株式を持っている人が強い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澤上 そういうこと。戦前、戦中に戦時国債を持った人たちはみんな、パーになっちゃった。だけど、戦後の混乱時、闇市や株式の売買は決済資金として自由にやれたので、にわか成り金や株成り金が続々と生まれた。富の持ち主が入れ替わったわけだ。両方とも個人資産なんよ。
したがって、これから襲ってくる金利上昇の大混乱時も、我々のいう大義名分を理解して、長期投資をしていた人は、一緒に「良かったね」となる。国債が暴落して、国の財政運営に黄信号が灯っても、たとえばしっかりした経営のトヨタの企業価値は変わらないよ。だから国債がデフォルトした時も、いい会社の株式を持っている人が強いの。
それに金融バブル崩壊で経済が大変なことになった場合、銀行などの経営が厳しくなったり、最悪の場合は破綻したりすることもあり得る。銀行の経営が厳しくなった場合は、預金などは「資産性の資金」ということで、毎月の生活に必要な額までというような払い戻し制限を受けることもあり得る。破綻の場合は、ペイオフで確実に保証されているのは1,000万円まで。
ところが、証券会社に預けてある株式投資用の資金やその売却代金は、「決済性の資金」と位置づけられる。決済性の資金とは、経済を動かすための資金で、当然どんなときでも経済は動かす必要があり、払い戻し制限はない。
また、証券会社に預けてある資金は証券保管管理機構(ホフリ)を通して、日証金信託銀行に信託財産として分別管理される。要するに、危機の時には証券会社にお金を預けておくのが安全なわけ。
いいと思った株はいますぐ買うべき
渡部 編集の人が「やはり、トヨタが安全か?」と訊いていますが。
澤上 トヨタみたいにすごい会社でなくてもいいわけ。トヨタの株価も早く戻すかもしれないけれども、すでに買われているから、下げることは下げる。
もっと地味な会社でいいわけ。先ほども言ったように、地味な会社はそれほど買われていないから、売りもあまり出ない。だから今から買っておいていいし、暴落時に下がってもすぐに戻すだろう。そういう株を、渡部さんたちは『会社四季報』で探す。これはこれで、一つの方法でいい。
だけど、我々はもっと気楽にやっている。もっと身近なところの企業よ。「潰れなきゃいいんだ」ぐらいの考えでね。
澤上 篤人
公益財団法人 お金をまわそう基金
代表理事
渡部 清二
複眼経済塾
代表取締役塾長
澤上 篤人,渡部 清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