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98495AC5012F0E)
1800년대 중반까지의 러시아 영토
지금의 시애틀 지역까지 러시아 영토 ㄷㄷㄷ
하지만 현재 강남고급 아파트 1채값(720만달러)에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아버림
당시 720만달러(현 시세로 120억달러=12조7000억원)
당시에 이 땅을 사들인 미국무장관 슈어든을 보고
미국 국민들은 슈어든의 얼음덩어리, 냉장고, 쓸모없는땅이라고 비난을헀으나
거대한 베링해협의 황금어장과 황금유전이 터지며
미국을 전세계 3번째 산유국으로 만들어줌
현재 이 땅의 지리적가치는 1조달러(1000조)로 추정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군사적인 가치라고..
(사실 이곳을 팔때 러시아는 동북쪽 영토인 캄차카반도를 같이 떨이로 팔려고했음)
근데 미국이 거기까진 필요없다고 거절함;;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875495AC5012F1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A4B495AC5012F20)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623495AC5012F20)
만약 미국이 알래스카 땅을 매입했을 때 캄차카반도까지 가져갔다면
러시아와 동북아시아지역까지 미국 미사일의 사정권 내에 들어오는 상황
세계대전의 전황은 물론
현 동북아시아 및 전세계의 역사가 바꼈을거라고 함
ㅎㄷㄷ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2D4B5AC505A418)
첫댓글 우리한테도 팔아라!
러시아는 유전이 있다는 걸 모르고 판걸까? 내가 다 아깝네
저 당시 상황이 캐나다에 있던 영국군이 무력으로 쳐들어와서 뺏으려했다면 속수무책으로 뺏길거 러시아가 그냥 돈받고 넘긴거라고 하네요
사실 저당시 러시아는 호구라.. 러시아의 모든 요충지가 우랄산맥 서쪽에 있는데 알래스카 땅은 러시아가 관리하기엔 너무멀었죠.. 당시 이동수단과 기술력으로는..
어차피 뺏길거 미국에 돈받고 판건데 비싸게 잘 팔았다고 생각한거죠. 100년뒤에 어떻게될지 모르고... ㅠ
@WOLFNFOX 그렇군요. 그렇다면 영국은 당시에 땅속의 가치를 알고 빼았을려고 했던건가요?
@부천밥샵 영국은 모르겠는데 미국이 산 이유에 소수 찬성자들은 당시 가치를 보고 빼앗으려한다기보다는 북미대륙 내의 러시아 세력을 내쫒은거에 의의를 뒀다고 하네요. 장기적으론 땅따먹기 용도로 매입했다고 봐야겠죠. 캐나다에있는 영국군이 뺏기전에 미리 재빠르게 딜을 한 신의한수
@WOLFNFOX 감사합니다. 하나배웠어요^^
캄차카 반도까지 먹었으면 ㄷㄷㄷ
역시 부동산이 승리한다
지도속 깨알같은 한반도
루시야는 언제 저기까지 가져갔데요.
ㅋㅋㅋ 현대차는 10조 주고 조그만한 땅샀는데
조그맣긴요 4만평이나 되는데 거기 소를 키워봐요 천마리 이상키울수있어요.
@[靜中動]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mayz 여자들 많잖아요.
위정자가 병신이면 일어나는 일.
지난 9년동안 두명의 병신이 한국을 망쳐놨죠.
이것도 그렇지만 미국은 프랑스한테 루이지애나 산게 신의 한 수 였죠..
근데 저 때 안팔았다고 지금 저기가 러시아 땅일까요?
러시아는 해군이 강한 나라가 아니었기 때문에 바다 건너 있는 알레스카를 누군가 눈독들이면 그걸 지키는건 쉽지 않죠.
모르긴 몰라도 두차례 세계대전과 냉전시대를 지나는 동안 어쨌든 미국으로 넘어갔을 겁니다.
달리 보면 그런 땅을 돈 받고 팔았으니 러시아가 영리했다고 볼 수도 있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