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과외선생 ★ 서열1위 포커스를 녹이다 =0=!? [45]

[악ㅂㅏㄹ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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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 뮤직 ♬ (원치않으시면 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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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5편도 몇시간(ㅜ_ㅜ) 늦었죠?
원래 오늘 시간이 없어서.. 내일 올리려 했는데..
갑자기 시간이 생겼어요>_< 
44편에 죽여달라고 코멘까지 달았었는데.. ㅡㅡ;;ㅋ
으윽~~~~~~~~ 
소설이 점점 이상한길로 빠지고 있어요~~ ㅜ0ㅜ
그래도 곧 원래 분위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ㅜ_ㅜ 글엄.. 재미없어두 재미께 봐주시구요~
악바리 팬카페 마니 가입해주세요~

46편은 내일 3시 전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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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팬카페 (가입원츄) - http://cafe.daum.net/loveboleu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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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감상멜 (감상원츄) - wjdgusg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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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자.."












.........말.....



해버렸다..













...........




이제.......




그놈 앞에서 눈물 흘리지 않고..













완벽하게..







마무리짓는 일만..












남았다..













"..무슨..소리냐.."







"..끝내자..

끝내자고.."













"..장난 치지 마라"







......


심하게 흔들리는 김류한의 눈빛..







그런눈으로..보지마라..





그럼 나 정말..


너한테서 해어나오지 못해..












그럼..













또...........










아파야되.....













"...미안..

끝내자..


나.. 어짜피

너 첨부터 좋아서 사귄것도 아니고..

별로 사귄다는 느낌도 못받았고..


너 좋아지지도..않.."







"..그만해..

시간 많잖아..


앞으로.. 좋아하면 되잖아.."













.....앞으로가 아니고..













이미..






좋아하고 있는걸..













아니.. 사랑하고..






있는걸....













"...나 정말.,.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





이런게... 아닌데....













".....누군데"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류한이의 음성..




그리고.. 정말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눈동자..







굳어버린..표정....













"....."







"누구냐고"







......


.............

.......













",.서..지..훈...."












.....



증오하는 새낄..













정말 미치도록 싫어진 새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이앞에서..












좋아한다..













...말도 않되는 거짓말을 해버렸다..













"..하..


그새끼..

어디가 좋아서"







"......

그냥..

다..


...........

그....냥..."













......
......




"..내가 그새끼보다..

못한게 뭔데.."








"..못한거..

없어.."










그새끼보다 더 잘났으면 잘났지..

너 정말 못난거 없어..













".....근데..왜"







"...그냥.. 그냥이라고.


그냥..


좋다고.."













이게.. 너한테 하는말이란거.. 아냐?












".......

......"










이미 오래전에 굳어버린얼굴로..





심하게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리고.. 




슬픈 눈빛으로..







아무말 없이 날 보고 있다..













".. 나 갈께..

내일.. 보자"










"...."













//달칵//












하아...



.....




...............













"어머 오늘은 빨리 끝났니?"





"....네.. 안녕히.....



계세요.."













그냥 나와버렸다..


더 있으면..













그 집에서 ..




울어버릴까봐..













.......


그 집을 나오자마자 볼을타고 흘러내리는..





눈물..













너무 아프다..



심장 한켠이..





아려온다..













//>>ㅑ아~ 주인세끼야~~ 저나와따~~//











눈치없이 울어데는 폰소리..







"....."






- 받았으면 대답을 해야지

끊긴줄 알았잖아








"........"








미친놈..








- 아직 않끝넸겠지??

애씨.. 기다리기 힘들다~~









"........끝...


냈다.."











- 오~~ 진짜?? ㅇ0ㅇ

빠르네~~


넌 포커스새끼 좋아하지 않았나봐??









"...."







진짜.. 하......







- 글엄 이제 우리 사귀는거지??

>_< 아싸!!!


내가 니 진짜 행복하게 해준다!!

내일 전화한다~~



내일봐~~ >_<













//뚜..뚜..뚜..//












.......

................









행......복.......













행복....





미친놈..



존나 웃겨..












나한테서..




정말..







마지막 희망을 뺏어놓고..








행복..?













....




.........





이제.. 

ㅅㅔ이도 나 싫어하겠지??





이딴식으로 실망시켰으니까..







정말.. 




나 자신조차도 나한테.. 




실망할정도니까..













내가 버림받기싫어서..


내가 버린다..









......


.............




세이의말..





자꾸만 떠오른다..





내자신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미칠정도로 아파진다..













//>>ㅑ아아~~ 주인세끼야!! 저나와따~~//







,........


또 울려대는 전화벨 소리..






"...."






- 진짜 말좀 하라니까??

야 내일까지 못참게따!!

지금만나자~


9시까지 휴로~~ 오키??

글엄 기다린다~













//뚜뚜뚜..//






.....





왜 다 지멋대로야...







남 아프게 해놓고..




행복하게 해준데놓고..













왜 더 아프게만 하는데......













\ 휴












그놈이 두려워진난..




이미 내몸이 아니었다..







그새끼 눈에서 벗어나면..





그새끼가 다 말해버릴까..






하는 두려움에..






이미 내몸은..





내가 아니었다..













"여어~ 왔네!!"







"...."





"말좀해라 -_-"







"......"


"...너..혹시..

포커스.. 좋아했던거냐??"





"....."





좋아했던게 아니고..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놔..줄꺼야??



"....쿡.


근데 어쩌냐??

너 이런식으로 뺏은거..


야비하다는거 나도 안다

근데..

이런식으로 않하면 니가 나한테 않올꺼 같아서 ^^


그건 미안하게 됬다

근데 앞으론 진짜 행복하게 해준다!!

^-^ 그니까 얼렁 잊고 나 믿어라!"













.....


........


...





웃음이.. 나오냐?







미안한건....아냐?













그렇게 몇시간동안..


난 아무말 없이 술만 넘겼고..









그새낀..



혼자 열심히 떠들어데며 놀아뎄다..













잊을 수 있겠지??





오래된것도 아니잖아..













"어!!!!!

야 저기!!!!!!!!!!!!!!!!"










..........?................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권..박한..


그리고 김류한..



이서윤..













"누나!!!!!!!!!!

누나가 김류한 찾데메!!!!!!"







......
........






"김류한ㅇㅣ 뭐가 모잘라서!!

왜 김류한 하루아침에 망쳐!!!!!!!!!!!!

첨부터 사귀질 말던가!!


누나가 뭔데!!"













..............





내 앞에서 발악을 하는 권박한..







,..뭐야..



알아듯지 못할말들로 계속해서








소리지르는권박한














"야 권박한..

그만해라

이제 윤소아 내꺼다"













"..형 실망이네요

포커스님의 여자나 뺏고.."









"...쿡..."












권박한의 눈은 서지훈새끼에게로 향했고..



둘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조용해진 주변..













"권박한..

그만 않하냐!!!!!"










.....김류한........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닥쳐라"













그리고 김류한옆에서 슬픈눈으로 날 쳐다보는..



이서윤..













진짜 너까지 왜 그딴 눈으로 보냐고!!













"아아악!!!!!!!!!!!!!!!"













...진짜 미칠꺼 같다..













"뭐야

왜그래 괜찮아??"










"....으윽......



윽......



그만해.....





나 그딴눈으로 보지말란말이야!!

내앞에서 그딴소리 하지말란말이야!!!!!!





아악!!!!!!!!!!!!!!!!"













........












"윤소아!!

그만해!!

왜그러는데!!"








서지훈..



이게다 너때문이라는거모르냐??








이게다 누구때문인데!!!!!!




왜그러냐니!!!!!!!!!!













"으윽....



하아..."













거의 발악을 해대는 날..





자신의 품에안고 다독거리는 서지훈..













역겹다.








존나 역겨워....














짜증나....













옆을보자..













거의 폭팔하기 직전일듯한 김류한..













그리고.. 너무나도 슬픈눈의 이서윤..













"...아....하.....


놔......놔......




나 건들....지...마........"













그뒤론..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호영♡]

빨리 써주세여~

[도러lㅁl캭캭ㅋ]

디거l 자l미있오요옷>ㅁ< 빨zl 류한ol가 모든 사실을 알거l 하l주셔l요옷>_<

[요z1사v]

소아 베푸..음.. 할튼 그 여자얘가 유한이 한테 진실(?)을 말해서요 모든 사실을 알게 해줘요~^-^*

[힘든눈물_♡]

^-^ 오랜만에 썻느넫 ~ 길게 써주세용,ㅋ

[ⓝⓐ는 그유명한 §인간§이었다?!]

정말 잼있어요~~처음부터 봤는데 진짜 잼있어요~빨랑빨랑 써쥬세요~~♡

[천재소녀v]

>_<// 담편 !! 허리UP!! > _< 허리를 올리라는게 아니라 ^ ^; ; ; 어째껀> _< 빨리빨리

[쌩구zr_[뷁]]

요우,바리언니 짱이야 ㅜ_ㅜ!!

[ⓥ본ⓚⓑⓙ주ⓥ]

다음편도 빨리 > < 진짜 재미있어요 ㅠㅠ

[☆기여븐 유유★]

아악~~ 3시 넘었는데 왜 안올려 주세요~~~ 빨리 올려주세요~~~

[호원 Top 10]

빨리올려주세효

[악ㅂㅏㄹㅣ,,]

ㅜ0ㅜ 오늘 학교 소집일 때문에 9시에 갔는데.. 저희 학교 신입생이 또 오늘 오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그거 막 지도(?) 하고 그러니라구.. 12시전에 끝날줄알았는데.. 거의 4시가까이 되서 끝나더군요.. ㅜ_ㅜ 또 지금은 학원을 가야해서.. 죄송해요!!

[ㅁloㅐ]

악바리님 바쁘시네요..ㅠ에씨~그래도 너무 재미잇어요!

[악ㅂr르i ㅆi방ㅅĦ。]

너무 불쌍해요ㅠㅁㅠ 글구 서지훈?? 할튼 그새끼 좆x 싸가지가 없어!! 왜 그러케 사는데!! <욕해서 죄송합니다,,,> 글구 재미쓰니까 빨랑 올려쥬세횻>ㅁ<

[★따줄까¿。]

호호,,너무 재밋어요,,,,,,,,고등학생이신가요???????

[악ㅂㅏㄹㅣ,,]

ㅇ_ㅇ 제가 고등학생이냐고요?? 그거라면,, 저는 중2랍니다 (올해) >_<ㅋ 저희 학교가 신설이여서 저희는 선배가 없거덩요~ 저희가 졸업할때까지 쭈욱! 후배만 들일꺼라네요.. ㅡㅡ;; 그래서 첫 입학+졸업생이 되는거죠 >_<~~

[★따줄까¿。]

저희도 신설인데,, 저도 이제 중2인데,, 비교되네요,, 전 소설같은거 잘 못짓는데, 저희학교는 위에 한학년이 더 있답니다,ㅠㅠㅠㅠㅠ,,조금만 더 늦게 지었어도,,,,커억,,, 아무튼 소설 너무 잘지으시네요,

[♡쪼꼬우유 따랑해‡]

ㅠ.ㅠ 슬퍼 악바리 님 미워>0<

[이빈년♡]

아 서지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뷃뤱루베뤠부레부레ㅞㅂ 구ㅜㅜ

[하얀눈vv]

너무슬퍼여...ㅠ.ㅠ제발 잘되게 해주세여..소아 이제 행복하게요..?네? 악바리님...부탁합니다.

[틴㉧ㅏ㉧ㅣ]

슬픈데...... 바다씌의 노래땜에 좀 안슬퍼요ㅜ.ㅜ 근데 소아넘 불쌍혀

[태권 브이V-_-]

앗싸~!=_=;;소아 잘한다~! 서지순한테 욕한거만..-_-;

[붉은악마VV]

서지훈야고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