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밥벌이, 노후 걱정에서 해방되는 <월급 외 수익 1000만 원>
알에이치코리아 ・ 2022. 8. 18. 10:00
“빚수저 월급쟁이의 인생 역전 투자 기록!”
부동산 투자와 무인 사업으로 파이프라인 만들기
차곡차곡 통장에 쌓이는 줄 알았던 월급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야금야금 줄고 있고,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투자는 필수, 사업은 필요악이라는데 도통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게 일상에 치여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세월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 ‘별안간’ 월급마저 끊기는 날이 도래한다. 어쩌지, 살아갈 날이 창창한데? 이것이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의 현실 찐 고민.
여기, 흙수저도 모자라 빚수저를 물었지만 현재 100억 자산,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이뤄낸 월급쟁이가 있다. 유튜브 싱글파이어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붇터린치는 초인플레이션,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시점에는 자산 증식과 더불어 당장의 현금흐름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경매와 분양권, 전세레버리지 투자 등 소액으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방식으로 자산을 크게 일구는 한편, 반퇴생활자로 전환하면서 무인 사업에 뛰어들어 매월 1,000만 원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 회사는 그만두고 싶지만 ‘월급’이 아쉽다면, 회사를 떠날 날이 가까운데 노후가 걱정된다면 이 책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직장인은 퇴사한다. 이는 ‘모든 인간은 죽는다’라는 명제만큼이나 확실하다. 다만 퇴사가 죽음보다 무서운 건 그것이 끝이 아니라 ‘월급 없는 삶’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최근 3~4년간 이어진 자산 상승장에서 엄청난 자산 증식을 이룬 부자들이 탄생하면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조기 퇴직을 의미하는 ‘파이어족’ 열풍이 거셌다. 그러나 100억 자산가, 3,000억 자산가라고 해도 당장의 ‘현금흐름’이 없다면 여유로운 삶이 불가능하다. 수십억대로 불어난 자산만 믿고 퇴사했다가 월급이 아쉬워 재취업하는 경우가 느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할 일 없는 삶의 지루함’ 또한 재취업의 이유로 많이 꼽힌다. 이것이 퇴사가 분명한 직장인들에게 파이어 족 대신 ‘반퇴족’의 삶을 추천하는 이유다.
반퇴(半退)란 완전히 은퇴하지 않고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월급 외 수익 1000만 원》의 저자 붇터린치가 바로, 반퇴족이다. 그는 2021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재테크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출연하여 ‘빚 1억을 순자산 40억으로 바꾼 38세 직장인’이란 타이틀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무리한 대출로 주식과 사업에 투자했다가 억대 빚을 끌어안게 되었고, 동기들이 그만큼의 자산을 모은 시점에 자신은 그만큼의 빚을 떠안은 현실에 깊이 좌절했다. 하지만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해 인생을 역전시키겠다는 의지로 각종 경제·경영서와 투자서를 읽으며 공부했다.
저자는 소액으로 시도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로 투자를 시작한 후 분양권, 전세레버리지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을 키우는 한편, 현재는 육아휴직을 쓰고 무인 편의점과 무인 스터디카페, 재테크 강의 등으로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일하고 싶을 때 한다’라는 반퇴족의 모토에 따라 살다 보니, 이 시대 그저 월급 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이 안타까웠다는 그는, 빚수저의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와 사업을 통해 자산과 월급 외 수익을 창출한 과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가? 일할 수 있는 시기는 짧고 월급만 모아서는 노후 30년 이상의 생활비로 턱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방법이 있는가? 죽을 때까지 매월 따박따박 생활비를 지급해 주는 ‘현금흐름 시스템’을 창출하면 된다. 얼마면 될까? 월 1,000만 원 정도면, 이 모든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자 붇터린치는 고액 연봉과 높은 인센티브, 든든한 복지가 보장된 금융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의아한 것이 하나 있었다. 직장 내 자신의 미래로 여겨지는 선배 중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여유롭게 생활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투자 실패로 억대 빚을 떠안고서 재기를 꿈꾸던 3년 차에겐 절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근로소득의 태생적 한계’를 자각한 그는 눈을 돌려 서점에서 ‘진짜 부자’들이 무엇을 했는지 찾기 시작했고, 그들이 한 것을 주저 없이 따랐다. 그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었다.
자산 상승장에서 수백억대 자산가들이 탄생했다. 하지만 현금화되지 않은 자산은 ‘사이버머니’에 불과하다. 차익형 투자와 수익형 투자를 병행하는 방법을 통해 자산과 현금 모두를 쥐게 만드는 이 책이, 여타의 재테크서나 창업서 가운데 차별적 장점을 갖는 것도 이 때문이다. 월급을 받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퇴직을 목전에 두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회말년생에 이르기까지, ‘월급 노예 해방’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열심히 일하고 정말 노력하는데도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부족합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봉이 2억 원 이상이라 해도, 연 매출이 3억 원이 넘는다 해도 지출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욜로’에서 끝나고,
자본이 나 대신 일해서 스스로 불어나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는다면 월급이 끊기거나 노동력이 상실되는 순간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파악한 현실일 겁니다.
그래서 내가 쉬는 동안에도 자본과 자산이 계속 생산되는 방법을 찾고 싶은 것이 아닌가요?
/ 여는 글_무엇이 문제인지 아는가 7p.
붇터린치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장이자 반퇴족. 사회초년생 시절 무리하게 신용대출을 받아 진행한 투자로 순자산 마이너스 1억 원을 떠안고 실패에 좌절하여 한강에 갈 것인지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해 한강 뷰를 볼 것인지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다. 부동산 상승장의 폭발적인 모멘텀에 힘입어 순자산 50억 원을 달성하고. 2020년부터는 무인 사업에 뛰어들어 무인 편의점과 무인 스터디카페, 재테크 강의 등으로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일하고 싶을 때 한다’라는 반퇴족의 모토에 따라 살다 보니, 이 시대 그저 월급 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이 안타까워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와 사업을 통해 자산과 월급 외 수익을 낸 과정을 알려주고자 책을 썼다. 이 책의 저자 인세는 서아시아 난민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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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플레이션, 밥벌이, 노후 걱정에서 해방되는 <월급 외 수익 1000만 원>|작성자 알에이치코리아
알에이치코리아 ・ 2022. 8.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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