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분의 <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3절
우리가 <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장사되었다.>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 세워지신 것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새로 태어남, 본 어게인><4절
이는 < 죽은 자>가 죄로부터 해방되었음이라.-<7 절
.
로마서 7장
너희는 법이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그를 지배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 1
--> 죽은 사람에게 법을 지키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는 말씀입니다.
죽은 사람은 죄 값을 받지 않는다. 즉 살인을 한 사람이 죽었다면 그 죽은 사람에게
살인죄를 물어서 사형을 시킬 수 없듯이 죽은 사람은 죄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예를 드는 것
내 형제들아,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게 되었으니 > - <4
--> 앞서 6장에서 가르치신 대로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사람은 물 속에서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를 붙들던 율법 안에서 < 우리가 죽었으므로 > 율법에서 건짐을 받았나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고 < 율법 조문의 낡은 것 >으로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라. - <6
--> 이미 죽은 사람은 율법에서 해방되었고 그리스도께서 피로서 값을 치르고 사신 것<구원해준 것>이니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라, 율법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언약인 그리스도의 법<명령>에 복종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 곧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 <1
--> 죽은 사람에게 법이 적용되지 않으니 죄인이 아니고 정죄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새 언약>이 죄와 사망의 법<옛 언약, 율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 - <2
-->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다시 태어난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생명의 성령의 법<신법>이 율법<구법>에서 해방시켰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죽었으나>
여전히 살고 있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20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될 육체는 하나도 없느니라.-<16
내가 하나님의 은혜<은혜는 거저주시는 선물이라는 뜻>를 헛되게 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온다면 <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21
< 옛 사람이 죽고 다시 태어난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대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거저, 공짜로> 의롭게 되었느니라.<의인이 되었음>
그리스도와 함께 <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 다시 사는 것, 본 어게인 >은 6장에서 침례의 의미를 설명할 때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로마카톨릭의 교리들을 보면 ..아~ 이렇게 복음을 모를 수가 있을까?
이사람들은 신약성경을 전혀 보지 않는가? 라는 답답한 생각을 한번 쯤 하셨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율법아래 있다면?
많이 안다고 생각하거나.. 많은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이 안전하다거나 ...
옛 것<율법>과 새 것<생명의 법, 복음>을 둘 다 붙잡는 것이 확률상 안전하다고? ..
막연한 생각을 갖지마시고
다시 한번 로마서 부터 서신서를 끝가지 보시길 권합니다.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인 서신서는 사도 바울이 썻지만 사실은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당신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태어나시길<본 어게인 , 침례> 기도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율법으로 의롭게 된자< 또는 의롭게 되려는자>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아무 효력이 없으며 <그리스도완 상관없는 자이며>
너희는<그런 자들은 >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그리스도와 한몸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 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다시 태어난 사람들을 진리 안에서 자유케 하는 복음>에
굳게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 율법 >를 메지 마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4절>
첫댓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제가 젤 좋아하며 날마다 고백하는 구절입니다...^^
예 저도 그렇습니다..근데 진짜 빠르시네요..ㅎㅎ 꼭 글을 같이 쓴 것처럼 ? 글 쓰는 저를 보고있는 것처럼? 글 올리자 ..거의 동시에 ..ㅎㅎ 글 쓸때에 항상 글이 길어져서 간단하게 줄이느라 힘든데 ..청량음료 마신 것처럼 기분이 상쾌하게 맑아졌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 제 시선이 의식되시나요? 사실 님의 글은 말씀을 근거로 해서 견해를 펴시니까 제 동작이 빨라지나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네~ㅎㅎ ~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고 평안하셰여 감사합니다.
두분이 아주 딱딱 잘 맞추십니다.^^
동감이요^*^
4복음서 다시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야고보서에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복음서는 아직 신약교회가 탄생하기 전입니다...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라고 말씀하신 대목은 누굴 대상으로 누구에게 말한 건지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거듭나지 않은 <구원받지 못한>사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서신서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 아래 있고 율법아래 있지 않다고 말씀하신 대상은 <위 글에서 이미 자세히 말씀드린대로> 다시 태어난 사람, <거듭남, 본 어게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이 이미 확정 된 것입니다.< 천국의 시민권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그리스도의 몸, 교회, 하나님의 성전, 의인 >
복음서에서 말씀하시길 ---- >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본 어게인>---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단정하셨으니-- 자신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었는가 ...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님께서 말씀하신 대목은 한국교회에서 신약성경을 왜곡하는 가장 대표적인 말들입니다..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 라는 대목은 마태 23장 십일조에 대한 것처럼 성도들에게 한말이 아님에도 성도들에게 향하여 하는 것, 그리고 야고보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에서도 행함이 율법의 행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새 언약<새 계명>을 행하라<순종, 복종, 실천>고 말하는 것이 분명함에도..마치 그리스도인에게 율법을 행하라고 한 것처럼 왜곡하는 점이 그렇습니다.. 사랑은 모든 율법이 이 안에 다 들어있다는 것도 역시 새 계명이고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가장 순수하고 더럽지 않은 신앙은 이것이니 곧 고난 중에 <어려움에 처한>있는 고아와 과부<가장이 없는 어려운 가정>를 돌아보고 자기를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니라.<야고보서 1장 27절> ------------ 너희가 성경에 따라 --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을 말함>-하신 왕의 법<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야고보서 2장 8절>---
주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새 계명은 모든 율법 위에 있고 모든 법 <교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야고보서 역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 아니냐고 한것<주님을 믿는다면서 ..주님과 한몸이라면서..주님의 명령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들<교회>에게--- 주님의 새 계명을 행하도록 강조한 것뿐입니다..율법을 행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따라서 다른 서신서와 충돌하지도 않고 복음서와 충돌하지도 않습니다..시간나는대로 야고보서 전체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말씀하신 대목의 마태복음과 갈라디아서도.....행복한 새해가 되시길..감사합니다
그러면 4복음서는 더 이상 신약교회 시대에 필요 없다는 말인지요....
복음서는 아직 율법시대이고 구약시대이기 때문에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모임인 교회에게 보낸 편지<서신서>와 다르다는 것을 말한 것뿐입니다..복음서는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많고 ..율법시대의 지도자들에게 책망하고 꾸짖고 저주하신 말씀도 많으니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야지 .. 복음서의 모든 내용을 무조건 성도들에게 적용하여서는 안되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산을 옮기거나 바다위를 걸어다니거나 눈을 빼거나 손을 잘라버린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분별>하라는 말과 <필요없다>는 말은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복음서나 구약성서나 ..즉 신,구약 성서중에서 단 한 말씀이라도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성서를 사실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글로써만 교제하니 한계가 있습니다. 때로 오해가 되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그물의 비유에서 의인중에서 악인을 구별할것이라고 하셨고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받는 사람은 적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자기가 의인인지..죄인인지..<구원받았는가 ..죄인이었던 옛 사람은 죽고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었는가>각자 자기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당연히 의인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