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1
과자와
오미자가 있어서 소주에 염색한거 이고요
TV는
전북 부안이 나옵니다
고향은
전북 군산이지만 초등 4학년까지 어릴적이라 기억이 잘 없고
경기 성남에 직장생활 하기전인
학교 졸업까지 살았던곳
고향 전북 군산
제 2고향 전북 부안
제 3고향 경기 성남
제 4고향 경북 포항 이라 할수 있는데
포항에서의 삶이 가장 오래 되었습니다
집에서...2
자연산 우렁쉥이(멍게)
일명 꼭다리 라고 부르는 출수공과 입수공
씹으면 본래 딱딱 하지만
양식산 보다 자연산이 더 딱딱하고요
입에 넣고 우물우물 30여초간 천천히 씹다보면
육(알맹이)이 나오는데
제 입엔 가장 맛있는 부위
씹는게 싫다면
소주잔에 넣고 대충 3분여간 지난후 마시는데
소주가 순해져서 톡 쏘는맛이 없으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TV는
응답하라 1988
1988
1994
1997
총 3편이 있는데
저는 1988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1987년도에 제대를 하였는데
1988년도에 제대를 하는 신병이 오면
고참들이 하는말
어이쿠야~ 88 꿈나무들이 오셧네~!
연상연하 커플
집 앞에서
들켜야 제맛인데
나중은 들킵니다 (그래야 시청률도 오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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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들켜야 제맛~^^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도 재방프로 나오면 한참봅니다.
설정이 남자애는 고3 인가 그렇던데...
저도 아주 잼있게 본 프로중에 하나 입니다.
역시 설레는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낸다는거 아닐까 싶네요..
남들 안보는곳에서 하는 키스~!
그게 진짜 맛인데~!
요즈음은 횡단보도 에서 남들 다 보는데서 아~주 자연스럽게
"주둥아리 박치기"들을 해대고 다니니 원~!
저도 응답시리즈중 88이 최애 입니다. 저 키스씬 짜릿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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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또래의 스토리ㅎㅎ
쌍문동이 제가 살던 동네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