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 여주로 짧은 여행?(...)을 갔습니다
경기도이기는 하지만 갈때 1시간 조금넘게 걸리더군요...(차가 막히기도 했으니까)
그런데 가면서 느낀게 친구들이 조금 많이 음란? 해졌다는거죠 뭐 자세히는 안쓰는데..수위높은? 발언을 친구들이 하기도 했죠(그걸 알아들은 나도..)
어찌되었든 명성황후 생가에 도작하게 되었습니다그곳에서 명성황후 생가를 보기도 하고, 기념관에서 을미사변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제 친구 이**는 명성황후 를 시해한 검의 복제본이 간지난다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을미사변에대해서 배울때 우리가 당한 일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효종영릉에 갔을때에는 효종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효종은 북벌을하려했지만 돌아가시는바람에 꿈을 아루지 못하였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몇몇 친구들이 신로로 가시더군요
그리고 점심!(아주중요???)을 먹었습니다
우동과 덮밥이였는데 맛있었죠(항상 그렇듯이)
제 우동에 파가없어서(파가 어디있는지 몰라서)안타까웠었죠
나중에야 파를보고 후회한..
그리고 신륵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륵사 앞에는 남한강이 흐르는데 여주에서 볼 수 있는 강은 여강이라불린다 하네요
또, 나옹선사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친구들이 냐옹선사? 라고해서 웃었죠 하하
신륵사에서 조사당, 다층석탑, 다층전탑, 보제존자 석종부도를 봤을때는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절을 지키는 삽살개도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오게되었습니다
이제 끝나서 다행이네요 하하..
첫댓글 대범아! 만나서 반가웠단다. 신륵사에서 알아본 나옹선사는 잊어버리지 않겠구나. 다음 달에도 하하 웃음나는 활동 만들자...
수원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나중에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대범이가 설명 잘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