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바보 같아도 행복하게! 『지구에서 잘 놀다 가는 70가지 방법』
알에이치코리아 ・ 2022. 3. 4. 10:30
“우리의 삶이 허락한 작은 웃음을 즐겨라!”
지구인으로 태어나 사는 게 심란하기만 한 어느 날,
세계적인 에세이스트가 들려주는 경쾌한 응원과 위로!
지구에서 잘 놀다 가는 70가지 방법
★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저자 로버트 풀검 에세이
★ 오늘을 긍정하게 만드는 짧은 이야기들에 담긴 최고의 웃음과 감동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로 전 세계 17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이야기꾼, 로버트 풀검이 돌아왔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해 내는 특별한 눈을 가진 저자가 시애틀 호숫가 선상 가옥, 모아브 사막 도시,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쓴 에세이다. 한 곳에서만 머물러 살았다면 영원히 몰랐을 것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탄생하는 에피소드들을 특유의 솔직한 재담으로 엮었다. 2009년 처음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던 책을 현시점에 맞게 번역을 수정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산뜻해지는 일러스트를 입혀 소장 가치를 더한 개정판이다.
로버트 풀검은 세계적인 에세이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전까지 세일즈맨·카우보이·로데오 선수·화가·조각가·음악가·카운슬러·바텐더·목사 등 상상 초월의 ‘프로N잡러’ 길을 걸었다. 범상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답게, 그의 에세이에는 인생 내공이 스며 있는 촌철살인의 위트와 본질을 꿰뚫는 통찰이 녹아 있다.
“인생은 자신이 찾는 만큼만 보이고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만 얻게 된다”고 이야기하는 ‘지구 산책자’ 풀검의 명랑한 일상을 한번 따라가 보자.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나다운 자연스러움을 지키며, 되는 대로 즐겁게 사는 이의 하루하루가 인생의 무게에 짓눌린 우리에게 필요한 긍정 에너지를 아낌없이 불어넣어 준다. 사이사이 터지는 웃음은 덤이다.
“통찰력 있게 웃기다!”
세계적인 에세이스트 로버트 풀검의 명랑한 인생 이야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해 내는 특별한 눈을 지닌 로버트 풀검. 그는 전 세계 103개국 번역, 1700만 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의 저자다. 이 책은 국내에서도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문학책’, ‘대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 도서’에 선정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기업의 CEO와 명사들이 꼽는 ‘내 인생을 바꾼 책’으로 각종 매체에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지구에서 잘 놀다 가는 70가지 방법》 역시 30여 개국에서 200만 부가량 판매된, 밀리언셀러 작가 로버트 풀검의 명작 에세이 중 하나다. 세일즈맨·카우보이·로데오 선수·화가·조각가·음악가·카운슬러·바텐더·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인생을 여행하듯 살아온 작가는 시애틀 호숫가 선상 가옥, 모아브 사막 도시,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탄생한 특별한 이야기들과 성찰의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는 웃음에 관하여
시애틀에 사는 로버트 풀검이 20년 넘게 매년 그리스 크레타섬에 가서 몇 달을 보내는 이유는 신중하지 않은 ‘웃음’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크레타인들은 일상 속에서 종종 거침없고 짓궂은 농담을 나눈다. “웃는 사람은 살아남는다”는 말이 크레타에 전해 내려오는 이유다. 작가는 그들이 수 세기 전쟁에 걸친 고통과 비극을 유머 감각으로 이겨 냈음을 짐작한다. 시애틀로 돌아온 후에도 작가는 크레타인들의 지혜를 따라서 사는 듯하다. 열정과 즐거움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 주위에서 벌어지는 작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스스로 웃음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는 법,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는 웃음의 힘을 보여 주는 에피소드들이 불안과 우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준다.
인생은 자신이 찾는 것만 보이고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만 얻게 된다
로버트 풀검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관찰하는 데 남다른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그에게 일상은 지루한 반복이 아니다. 매일 걷는 똑같은 산책길이라도 오늘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내일은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주인들을 보고 무언가를 배우며, 그다음 날은 동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자기 안의 어린아이를 만나는 등 인생이란 여러 가지 빛깔의 푸짐한 음식이 차려진 잔치라는 것을 보여 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호기심 어린 시선과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필치로 그려낸 70편의 이야기는 짧은 분량 안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독자를 끌고 간다. 시간 날 때 틈틈이,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 “통찰력 있게 웃기다! 읽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 “풀검의 산문은 언제나 신선하고 즐겁다.”
★★★★★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해방되는 즐거운 여행 같은 책.”
★★★★★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둘러보게 한다."
저자 소개
로버트 풀검 Robert Fulghum
“상상력은 지식보다 강하다. 신화는 역사보다 강하다. 꿈은 사실보다 힘이 있다. 희망은 늘 경험을 이긴다. 웃음만이 슬픔을 치유한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1937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태어나 IBM 세일즈맨, 카우보이, 아마추어 로데오 선수, 화가, 조각가, 음악가, 카운슬러, 바텐더, 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글을 써왔다. 대표작『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한편,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외에도『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온 러브』, 『제 장례식에 놀러 오실래요?』등을 펴냈다. 지금은 시애틀 유니언 호숫가에 있는 선상 가옥, 유타주 모아브 사막,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다. 한 곳에서만 살았다면 몰랐을 것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탄생하는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엮어 이 책을 썼다.
최정인 옮긴이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베텔스만 출판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옳긴 책으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코스톨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피 에이징》, 《어른이 된다는 것》, 《누구일까요?》,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출처] 가끔 바보 같아도 행복하게! 『지구에서 잘 놀다 가는 70가지 방법』|작성자 알에이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