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넘게 昨今의 정치를 이야기 해 봅니다.

[초고봉]

날씨가  그나마 약간 풀렸습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죠?

저도 이번 추위에는 여기보다 더 추운 곳에서 10년 동안 살면서 입으면 괜히 쪽 팔릴것만 같아서 그동안에                     

한번도 입어 보지 않았던  하얀색의 얇은 면 내복을 딱! 하루 입었더랬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차가워지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주 벙거지 털모자도  이용 하였지요.

이제는 그저 건강한 몸이 제일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 입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연일 한여름에나 자주 들어서 우리 귀에 익숙한 순간 최고 사용 전력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뉴스를 타고 나옵니다.

한 여름에는 냉방기 사용이 많아져서 순간 최대 전력 사용량이 올라 간다고 평소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겨울에도 전기 사용량이 아슬 아슬하게 위험 수위에 육박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깐 당장 정부에서 나오는 말이 뭡니까?

" 전기 사용료를 올릴것을 검토 하고 있다."

이게 무슨 해괴하고 돌대가리 같은  해결 방법 입니까?

물론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각 가정과 업소마다 난방기를 많이 사용해서 전기 사용량이  높아 가는것도 잘 알겠는데요.

이게 과연 국민의 잘못일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국민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 기름값이 얼마 입니까?

그리고 그 기름값 또한 매일 매일 그 가격이 최고치가 높아져 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세계 유가를 보면 몇년전 가장 비쌌다는 그 가격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기름값은 어떻습니까?

물론, 정유 회사나 정부에서는 국제 달러 시세를 들먹이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기름 가격에 포함된 유류세를 낮추던지........

사람들이 기름 가격이 자꾸 자꾸 올라 가고 있으니깐 기름값에 겁을 먹고  그보다 조금 사용료가 적게 들어 가는

전기로 난방기를 돌리고 있기 때문에  전력 사용량이 매일 매일 최고치를 경신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러니깐  정부에서 국민들에게서 삥땅치고 있는 유류세를 어느 정도 낮추면 자연스럽게 석유를 원료로 하는

난방기의 사용이 많아질것이고 그러다보면 전력 사용량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내려갈것 아니겠습니까.

정부에서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을 보면 쌀 사용량이 많아지면 쌀값도 마구 올릴것 같습니다.

내 말 듣고 속는 셈치고 어디 기름값 한번 내려 봐라.

전력 사용량이 줄어드나, 안 줄어드나...........

얼마전에 대통령께서 드디어 한마디 말씀 하셨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이 이상하다고요.........

그리고 며칠 뒤에 또 한마디 말씀 하셨지요.

주유소의 기름값이 이상하다고 한것은 절대로 기름값을 내리라고 한 말은 아니였다고요. ㅎㅎㅎㅎㅎ

동네 통닭 값에 대해서는 비싼것 같다고 한마디 잘 거드시더니 그새 며칠만에 말씀을 바꾸어 버립니다.

국민들 듣기 좋으라고 주유소 기름값이 이상 하다고 말씀 하시더니  이제는 정유사를 가지고 있는 재벌들을 위하여

기름값 내리라고 한 말은 아니였다?

도대체 대통령께서는 누구의 편 입니까?

이즈음에서 제 정치 성향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정치 성향은 엄밀하게 보면 중도 보수 입니다.

하기사 요즘은  저 같은 놈은 또나 게나 다 중도 보수라고 하더군요.

만만한게 중도 보수 입니다.

제가 이 글에서 여당및 정부를  욕 한다고해서 야당인 민주당을 곱게 보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여당보다 더 찌질이들이라서 말할 가치 조차도 없기 때문 입니다.

지금 야당의 대표가 누굽니까?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경선에 질것이 뻔하다고 미리 얍쌉하고 재빠르게 여당을 탈당한 거시기가 아닙니까?

십여년전 경선에서 졌다고 여당을 탈당하고 대선에 나와서 정치 생명을 스스로 끝장내 버린  이인제와  손거시기가        

뭐가 다른 사람 입니까?

그런 사람이 야당 대표로 권세를 떨치고 있는데 야당인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된 대통령감이 될만한 인물이 있기나한

정당이겠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민주당의 대권 유력 후보인 인사가 경선에 질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민주당을 뛰쳐 나와서

한나라당으로 적을 옮겼다면 그래서 그 유력 인사가 조금 많이 똑똑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유력 인사가 과연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는다 할지라도  한나라당에서 당대표가 될수가

있겠습니까?

참! 이인제도 한나라당을 뛰쳐 나와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기 되었던 전력이 있었지요?

민주당이 원래 그런 당 입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 특별시 시장인 오세훈씨!

한나라당의 2선인가 3선이였던 오세훈씨가  몇년전에 작금의 정치 행태가 혼탁하다고 한탄 하면서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 하였을때 방송 매스컴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올바른 젊은 정치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을때에 저는 정말로 그 사람의 다음 행보를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아! 저 인간 이번에 국회의원 한번 쉬고 다음번에는 서울 특별시장이나  대통령 선거에 나오겠구나.......

이렇게 생각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울 시장 선거에 나오더니 이제는 대통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오세훈의 대선으로 가는 방법 하나!

지금 서울시 지방 의회 의원들이나 구청장들은  거의 절대적으로 야당에서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오세훈씨 혼자서 독자적으로 할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습니다.(불쌍 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학생들의 무상 급식 결사 반대! 입니다.

저는 서울시의 학생들 무상 급식이 옳은것인 나쁜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서울 특별시의 천문학적인 재정을 조금만 허리띠를 졸라 매어서 절약 한다고 하면 구태여

무상 급식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계천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오세훈은 학생들의 무상 급식을 대통령으로 가는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세훈씨는 이것을 기회로 대선으로 가는 전략에 아주 유효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당 의원들이 다수의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는 의회에 단기필마로 맞서 싸우는 확고한 신념을을 가진

어떠한 역경에서도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는 서울 시장이라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기 위하여

정말로 고군분투(이런 단어 사용해도 되나?)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런 거짓 행동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됩니다.

오세훈과 손거시기와의 절대적으로 닮은 공통점 하나!

勢가 약하다고 생각 될때는 순간의  주저함과  조금의 망설임 없이 일정 기간동안 깊이 잠수 하여 세인들의 이목을 피해

있다가 때가 되면 쏜쌀 같이 나타나서 건망증이 심한 우리 국민들 앞에 자기 존재를 부각 시킨다.

저,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차라리 가는 곳마다 말 실수로 인하여 구설수를  일으키고 있는 안상수씨가 손거시기나 오세훈보다 몇배 더 순진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과연 제가 정신 이상자일까요?

그리고 요즘 정부 여당에서 하고 있는 일들중에 氣가 안차는 정책 하나 더!

다른 지방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지금경,남북지방이나 부산에서는 난리 났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동남권 국제공항 유치가 바로 그것 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대구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동남권 신 국제 공항이 밀양에 유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부산과 경남 서부권 지역민들이 주장하는 가덕도에 신 국제 공항이 들어서도 어쩔수는 없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남,북 지방 사람들과 부산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야단도 아닙니다.

대구와 부산이 신 국제 공항 유치 때문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국제 공항  유치를 위하여 출범식이니 삭발식을

거행 하면서 경남과 경북이 역시 서로 밀양과 가덕도가 서로 신공항의 적지라고 우기고 있고

경남도 경남 북부와 경남  남서부가 둘로 갈라져서  여가가 옳네, 저기가 옳네 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실을 모를리 없는 정부,여당에서는 아직도 내 몰라라 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이미 정부, 여당에서는 어느 곳이 적지인지 타당성과 경제적인 조사가 다 끝날을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같이 입 꽉 닫고 내 몰라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 좁은 땅덩어리에서 남과 북이 전쟁 상태로 갈라져 있고  東과 西가 아직도 지역 감정이 완전 치유 되지 않고 있는데

이제는 남쪽의 경상남,북도가 둘로 갈라지고 있고 같은 경상남도도 북과 남서부로 갈라지고 있는 이 판국에

이 문제를 더 오랫동안 끌고 갈 경우에는 지역적인 감정 문제가 또 다시 앙금처럼 지역민들의 가슴에 남아                     

쉽게 치료 되기가 힘든 상황이 될 것 입니다.

하루빨리 동남권 신국제 공항이 밀양이 되던 부산의 가덕도가 되던 가부간에 결정이 나서 두번 다시

치유하기 힘든 지역간 감정의 깊은 골이 생겨나서는 안될것 입니다.

아! 내가 이민만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허경영이처럼 또라이 소리 들으면서 다음번 대통령 선거에 한번 나가 보는건데    

그것 참말로 아쉽다........

하고 싶은 말들이 참말로 많이 남아 있지만  그분들에게 찍힐까 싶어서 이제 그만 할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공주]

정말 기름값은 유감입니다...

[초고봉]

유감(油感)<===== 기름값에 대하여 감정이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행복공주]

ㅎㅎ네..

[피노이(박천형)]

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오세훈시장의 반만 따라가도 참 좋겠는데요~~~ 제가 넘 좋게 보는건가요? ^^:

[초고봉]

그건 모르죠, 서로 사물을 보는 시각이 피노이님과 제가 다르니깐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감히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사람의 잘 포장 되어진 겉만 보고 있다고요.^^

[할리(강호)]

오세훈 시장이 표를 의식 하는 사람 이라면 무상급식 반대하지 않을꺼라 생각 합니다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하자는 논리는 옳은거 같은데...국회에서선 다수당이 월권행사 한다고 난리치시는 분들이 서울 시에서의 행동은 옳다는 건지요 여기저기 예산 삭감에 진행하지 못하는 공사가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피노이(박천형)]

다... 나름 생각들은 있지요~ 근본이 나쁜놈들이 지능조차 낮은 경우가 많아서 문제일뿐.. ㅡ,.ㅡ;

[초고봉]

피노이님과 할리님, 두분의 생각을 존중 합니다. 서로들 상대방을 재는 잣대가 다 다르니깐요.제 생각이 맞을수도 잇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손샘 (손채익)]

초고봉님 같은 정치적 식견이 있는 분이 정치를 하셔야 되는데 말입니다.

[초고봉]

이민 갔다 오는 바람에.........ㅎㅎㅎㅎ

[footprint(이원항)]

전 언젠가부터 정치인 욕하기보다 우리 국민들의 민주시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무, 책무, 기본 의식의 계몽운동의 절실함을 느낌니다. 이유는 국민이 바르면 정치도 발라지고 나라가 발라지는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하나 덧붙인다면 정치를 탓하기 전에 국민 내가 먼저 발라지자는 내 책임의식이 나라발전에 그 누구나, 그 무엇보다 크게 역할하리라고 보거든요. 형님이 단체 하나 만드어 보십시요. 제가 빨강 완장 차고 호두라기 불겠습니다.

[초고봉]

아버님 장례 치르느라고 수고 많았제? 원항씨의 나에 대한 호의를 진심으로 감사하게 받아 들이면서 그런데 댓글이 너무 어려워요.^^

[모아]

이원항님 말씀처럼 국민의식이 높아지면 지금처럼 꼴사나운 정치인은 없어질듯 합니다...

[무대포(김경수)]

초고봉님 글에 댓글을하나 달아드려야하는데...전 아는게없네요...ㅋㅋㅋ,,하지만....국민들 담배사서 피는그돈으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월급줘야된다면,,아마 끊을사람들 많지싶습니다...그러면 청정 대한민국이될지도...ㅋㅋㅋ

[초고봉]

무대포님! 요즘 잘 계시죠? 저, 요즘 샌드로 어퍼로치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80% 이상 쌩크가 납니다. 우짜지요? 그리고 설령 제가 피우는 담배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월급을 준다고해도 쉽게 끊을수가 없습니다. 우짜지요?^^

[무대포(김경수)]

쌩크의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헤드스피드가 갑자기 빨라서 생길수도있고요,,,,무튼,,,백스윙해서 다운스윙으로내려오실때 양쪽 겨드랑이를 붙이고내려오시면 쌩크가 덜나실겁니다...^^...그리고 오른팔에 힘좀빼시고요^^,,언제한번놀러오세요,,,,,차한잔해요,.,...달서구 롯데백화점부근에 잇습니다...

[초고봉]

나중에 전번도 알려 주세요.^^

[무대포(김경수)]

011-555-8494....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없습니다...

[지오파파(백운재)]

어렸을 봤던 일간지 네칸 만화가 떠오릅니다..정치인을 가리키며 "민나도로보(모두 도둑놈)" 이라고 했었는데
어린 나이였음에도 너무 공감이 가서 일본어를 못하던 시절이었지만 그 "민나도로보"를 외웠습니다..

[초고봉]

일단 그 사람들 그렇게 생각해야 우리 마음이 편안해지겠죠.^^

[할리(강호)]

초고봉님 님께서 올리신글 잘 보았습니다 나름 예리하신 부분은 높이 평가 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오시장님이 대통령이 되는 수단으로 아이들 무상급식에 무조건 반대 한다는 부분은 인정하기가 좀 그래서요 오시장님이 주장 하시는건 점차적으로 체계적으로 하자는거 아닌가요 서울시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무상급식을 하시려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기존 진행하던 사업마저 예산삭감 하신덕분에 우리 시민들이 고생하고 있는 부분들이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 입니다 누굴위한 삭감인지 저의가 무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나름 잘 포장되어진 행동들 이니까요 제가 주제넘게 이런글 올려 죄송하지만 저도 답답해서요

[피노이(박천형)]

한겨레신문류...도.. 열린 마음으로 읽어보시면.. 쿨럭~~ 뭐 전 조선일보 매니아입니다만~ ^^:

[초고봉]

할리님 생각도 틀린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맥힌데가 잇어놔서요.^^ 할리님의 식견이 저보다 한참 더 위에 있는것 같으십니다.^^

[미스타손]

이런 얘기는 약주 한 잔 나누면서 해야되는데.. 요즈음 술을 안하시니~~ ^^ 그럼 식사 자리라도 만들어볼까요?

[비탈(최진호)]

속초에서요?

[초고봉]

아니죠, 안동이죠.^^

[기댄나무(여우별)]

ㅎㅎ 무거운 얘기지만 좋은 말씀!!

[초고봉]

나무님. 고맙습니다.^^

[비탈(최진호)]

제가봤을때는 누가뭐라고해도 차기 대통령이 되셔야하는분은 서혜림? .......................

[할리(강호)]

ㅋㅋㅋ 찬성 입니다 ^^

[피노이(박천형)]

전 강의원님이 더 좋던데효~ ㅋㅋㅋ

[비탈(최진호)]

헉 피노이님에게는 하도야를 보내드리겠습니다.물론 클럽에서 춤추고 계실때말이죠 ^^ 그전부터도 팬이었지만 그사진이후 완존 ~~~팬됐습니다.

[초고봉]

전, 하도야를 대통령 후보로 강추^^

[비탈(최진호)]

그건 안됩니다. 그럼 부부가 대대로 대통령이 되는건데... 클린턴도 못한일을... 대한민국에서 하다뇨~

[아더왕[흥교]]

초고봉님의 젊음이 새삼 부럽습니다, 인류가 생기고 나서 부터 발생되는 문제라서 인류가 멸종되기전 까지는 늘 발생하는 문제로 봅니다, 될수록 그 아사리판에 안끼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믿고삽니다,

[초고봉]

그래서 제가 이민을 가기는 갔습니다.^^

[날나리]

하나마나한 정치얘기쓰시느라 애쓰셨씀다
울남편 요즘 정치가 어떻네,,,,경제가 어떻네,,,,,
당신이해 정치

[비탈(최진호)]

그 남편이 제가 될수도있지요??? 저두 우리 와이프 앞에서 정치가 어떻네 경제가 어떻네 하면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거든요 ㅎㅎㅎ

[초고봉]

하나마나한 정치 이야기지만 보나마나한것도 뻔한 정치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