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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실 내재가치 우수 아파트(재건축 우량주) 비교 분석 (2차)
보윤쥰 추천 4 조회 4,257 15.06.15 03:2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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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5 06:58

    첫댓글 잘 보았읍니다

  • 15.06.15 08:14

    우와 이런게 진짜 부동산교실에 어울리는 글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 15.06.15 08:32

    청담 빼고는 재건축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15.06.15 08:34

    222

  • 15.06.15 08:49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 15.06.15 08:55

    산본4단지와 5단지 대지지분 ㅎㄷㄷ 하죠

  • 15.06.15 08:57

    보윤쥰님~대단하세요.ㅎ
    잘 보고갑니다~^^

  • 15.06.15 09:32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럼 목동8단지는 어떤지 알수있을가요?

  • 작성자 15.06.15 21:07

    8단지에 대한 개인 소견입니다. 첫째, 입지. 목동역과 지근 거리에 백화점,마트,학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멀지 않아 편리하여 실거주에 좋은 조건입니다. 실제 7단지 진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7단지보다 다소 저렴한 시세로 인해 대안으로 많이 선택되는 경향이 발견됩니다. 학군 역시 서정초,목동중으로 권역 내 최상은 아니지만 상급으로 보기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둘째, 지분. 14개 단지 중 지분이 가장 적다는 이유로 일부 폄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8단지 27평의 대지지분이 16.5평으로 적은 지분은 아닙니다. 참고로 상계주공 중 지분이 선두권인 상계14단지 26평이 16.6평, 하안주공 중 지분 선두권인 하안12단지 28

  • 작성자 15.06.15 21:07

    평이 17.1평인 것과 비교하면 견적이 나옵니다. 더욱이 8단지는 3종 주거지역으로 1~3단지 대비 실질 지분이 다소 우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 외의 단지들과 비교해도 8단지의 지분은 일부 상위 단지 외에는 지분차가 1~2평만 적을 정도로 그 수치가 미미합니다.(30평대는 다소 격차가 있으므로 제외) 결론적으로 향후 사업진행에 있어 다소 수익성이 저하될 순 있지만 사업 진행 자체에 크게 문제가 될 만한 지분은 아니며, 미흡한 부분은 8단지의 입지상 강점으로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보는 관점에 따라 7~8이나 뒷단지보다 1~6단지에서 현대백화점까지 내려오는 축을 중심 입지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논외로 함)

  • 15.06.16 13:35

    @보윤쥰 정말 대단하세요. 한가지더 여쭙겠습니다. 7단지옆 벽산과 성원이 향후 7단지재건축할때 같이 재건축할수도 있고 7단지랑 같이 재건축안하면 앞 상가와 같이 재건축해서 트라처럼 주상복합을 지을지도 모른다고부동산아줌마가 그러던데 그럼 성원이나 벽산 매입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15.06.16 10:56

    @이루어진꿈 벽산과 성원이 같이 재건축 진행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부지 모양상 벽산,성원이 같이 진행되면 좋으나, 통합재건축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하신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향후 예상 시나리오를 묘사합니다. “7단지 재건축 시동→성원,벽산이 재건축 연한이 되면서 7단지에 통합재건축 제의→벽산(32평 대지 10.7평),성원(31평 대지 7.8평)측에서는 대지지분 비중 적은 평가 요구→7단지는 당연히 대지지분 위주 평가 요구→벽산,성원측에서 수용할 경우 엄청난 추가부담금 예상되어 거절→아쉬울 것 없고 다수인 7단지 단독 재건축 추진되며 결렬” 이게 가장 유력합니다.

  • 작성자 15.06.16 11:34

    @이루어진꿈 물론 양자간의 절충점이 나와 극적인 합의가 될 수도 있지만 현상황에서 7단지가 크게 양보할만한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7단지 입장에서 벽산,성원부지야 같이 가면 좋지만, 안 가도 그만인 상황인거죠. 결론은 벽산,성원의 상당한 양보가 필요하나, 벽산,성원 입장에서 “상당한 양보=상당한 추가부담금” 공식이 성립되므로 수용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만약 벽산,성원의 대지지분이 7단지 못지 않게 많았다면 통합재건축의 성사 가능성은 높아질 겁니다.(실제 당산 상아-현대가 지분이 엇비슷하여 합의하고 진행중)

  • 작성자 15.06.16 10:26

    @이루어진꿈 벽산,성원이 주복이 되려면 우선 준주거, 상업으로 종상향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트라가 있는 구획은 전부 상업지역입니다.(인근 토박이 부동산에서 아주 옛날에 구획정리시 상업으로 종상향되었다는 말을 얼핏 들은바 있는데, 그 라인 자체가 상업으로 당위성이 있는데다가 한참 옛날이고, 요즘에는 상당히 어려움) 벽산,성원이 종상향 된다면 인근 역세권 다른 아파트들, 더 나아가 서울 전체 역세권아파트들이 들고 일어날 겁니다.(종상향에 대한 제 견해는 이전에 밝힘) 결론은 벽산,성원은 7단지와 통합재건축 가능성 낮고, 종상향 힘드므로 주복 건립도 어렵고. 실거주로야 무던하지만 투자성은 낮다는 판단입니다.

  • 작성자 15.06.16 12:36

    @이루어진꿈 첨언하자면 위에 시나리오에서 평가라고 쓰긴 했는데, 종전평가시기 자체가 사업시행인가일 기준이므로 이 시점에서 지분,실거래가,공동주택가격 등 평가 팩트를 고려해 보아도 이미 7단지에 유리한 평가 상황이 조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건물의 가치가 상당부분 감가상각되어 버린 시점이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대지가 적은 벽산,성원의 평가액이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30평대 기준 당산 상아(대지 17.7평)와 현대(대지16.5평)는 대지 1.2평 정도 차이지만 추가부담금이 다소 간 차이는 있으냐 약3500만원의 차이를 불러왔습니다. 적지 않은 차이입니다.물론 대지지분 외의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그만큼 지분이 중요합니다.

  • 15.06.16 13:34

    @보윤쥰 우와~~ 완전 전문가시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15.06.15 10:03

    우왕 굳내용~

  • 15.06.15 20:00

    좋은 글 감사드려요~~^^

  • 15.06.16 10: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06.16 10:52

    산본주공 5단지 소유자입니다. 매매를 고민했었는데 보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훌륭하신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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