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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클라이머스 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선경선배님, 그리고 저를 기억하고 있는 일클 회원님들.
김백희 추천 0 조회 180 11.02.18 18: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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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9 09:41

    첫댓글 반깁습니다.백희누나.요세미티한번가야되는데...사진멋집니다.

  • 작성자 11.02.20 17:05

    사진만 멋져요. 등반실력은 절대로 사진만 못하구요. 저도 요세미티 거벽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저 사진도 거벽 훈련하던 사진인데.. 훈련만 하고 아직 거벽은 해보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애들 놓고 집을 그렇게 비울 수가 없잖아요. 이제 애들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가 오면, 그때까지 열정이랑 체력이 남아 있으려나... 싶네요. 의열씨 모습은 늘 일클에서 보고 있습니다. 전에 발목 아프시던건 어떤지..? 늘 안전 산행하세요.

  • 11.02.23 21:46

    백희누나가 요리한 LA 갈비먹으러 올해는 요세미티 꼭 가야겠네요...ㅋㅋㅋ..벌써 몇번을 벼르다가 못갔는데...어휴...

  • 11.02.19 11:39

    와!!! 누님 오랜만이네요,그간 소식이 궁금했는데 소식전해주시니 반갑습니다,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 작성자 11.02.20 17:11

    일클카페에 들어올 때마다 모습이 보여서 늘 반갑답니다. 매일 카페에서 보니까 나는 오랫만이라는 생각이 들지를 않는데... 애기들은 많이 켰죠? 선경선배님께서 늘 대통령감이라고 그러셨는데...
    작년에 산에서 아주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아무리 익숙한 산이더라도.. 산은 천개, 만개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산 앞에서 겸손해야하고 산을 무서워해야한다는 것을 절실하게느꼈습니다.
    늘 안전 산행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02.19 12:24

    사진속 모습처럼 건강히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며 다음에 나오시면 뵙겠습니다~!

  • 작성자 11.02.20 17:13

    정미씨, 한 번도 만나적은 없지만, 카페에서 좋은 글과 음악들 늘 읽고 듣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일클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댓글 주셔서 고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11.02.20 10:12

    백희 후배 소식은 2.18 진갑 선물., 2.19 함 들어온 날.,3.1 큰딸 시집 가는 날//그래서 요즘 바빴어요.// 클라이머에게 주말은 황금 같은 시간//후배님들에게 짐이 될까봐 몇년전 일클을 떠났는데도 환갑 진갑이 지나도록 후배님들이 잊지 않고 늘 찾아주시고.,분에 넘치는 큰 사랑을 주셔서 늘 가슴이 뭉클합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백희 후배는 9년이나 미국에 있는 동안에도 남가주 산악회 총무로 일클을 알리고 미국 원정 훈련을 갔던 아시아 최강 일클 5.13 꿈나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암장에 필요한 홀드 및 의열 후배 아플때 의약품을 보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백희 후배! 언제쯤 귀국 하나요?

  • 작성자 11.02.20 17:24

    '존경하는 백희 후배'라는 명칭이 너무나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선배님께서 후배를 이렇게 민망하게 하셔도 되는거지... 원^^*
    이렇게 칭찬만 해주시니.. 귀국하더라도 일클에는 나타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 본색이 바로 탄로가 날테니까..
    선배님께서 벌써 진갑이시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죠.
    저는 처음 작정하고 떠난대로 작은 애가 대학에 가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니, 이제 일년 반 남았네요. 하지만 일산으로 갈지는 잘 모를겠어요. 그 때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지요.
    따님께서 결혼 하신다니,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11.02.23 23:11

    솔직한 속마음을 표현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백희 후배를 민망하게 해서 미안해요.띠동갑 후배지만, 마음 속으로는 늘 존경의 대상~-*^-^*-// 하고 싶은 일 & 해야 할 일..,' 그 갈림길마다 나도 늘 고민해요. 그러다가 결국, My way 선택이 곧 삶의 행로 아닐까?' 체념하게 됩니다. 마치 산길을 걷듯.. //백희 후배가 일년 반 후 귀국하면,<<백사모>>와 함께 숨은벽 등반으로 환영 피티를 열고 싶네요.// 그때 쯤이면, 난 이미 외손주를 본 할아버지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축하 메세지 감사 ~~*

  • 11.02.22 14:52

    백희씨 반갑군요. 여전히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지요? 이야기대로면 다시 만나서 같이 산행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하하하

  • 작성자 11.02.24 15:28

    김성국씨, 늘 반갑게 맞아주어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일클이 여전히 편안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산행 하세요.

  • 11.02.25 16:31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면서 잠시 뵙긴 했지만 서로 통성명도 하지않아 잘 알지 못하고 하지만 항상 일클을 사랑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계시다가 귀국하시면 자주 뵙길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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