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철인경기를 하고있지만 자전도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기에
자전거훈련역시 틈틈이(마일리지적립)) 하는것이 좋다라는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팀식구들과 야라한번해볼 기회가 있을거에 대비 일정및코스답사겸 다녀왔습니다...
6월8일(토) 팔당초계국수벙이 우천으로취소하고...오후에 갑자기 춘천을가볼까 생각이들어
야라일정을 잡앗습니다... 부랴부랴 ITX(청춘열차 (춘천-용산))자전거칸으로 에약을하고..
토요일밤 회사에 차를 주차후 동막역이동하여 계양까지 전철이동한후 ..역사에서 빵과우유로
보금하고 밤10시10분 출발 -안양천합수부에서 합류인원1명
잠실운동장에서-합류인원1명
셋이서..춘천을향해서..달려갑니다...
강남으로 달리던길을 야간이고 안전을위해 잠실에서 다리건너-강북으로- 미음나루지나-팔당도착(1차.보급.휴식)
-청평에서 (편의점2차보급)-이곳부터는 자도와공도를 병행 이용하여(12시넘어 새벽이돼니 공도에 차한대도없네요)
강촌역까지 달렸습니다..(3차보급.휴식 127km) 강촌에 도착하니 춘천쪽이 훤해집니다
춘천역까지 남은거리는 20km 정도라 근천에 해장국집이 있다면 아침을먹고
열차(첫자 06시06분)를 탈수있을거 같아달려갔지만 주변에 식당이 없어 남은시간을 이용하여..
소양강처녀를 만나러 갑니다
야라평..1.. 밤이라 서울자도 벗어나면 어두워요(라이트 2개필요)경치볼수가없어 아쉿습니다
2... 자도에 각종 장애물(따릉이.보행인외)이 없어 신경이 떨쓰여 편합니다
3....안전을위해 속도는 못내지만 .몸은 편합니다
4..... 거리 140km 정도를 북한강을따라서 올라가는 색다른 경험도 할수있어요
춘천라이딩 팀원들과 한번 다녀왓지만 많은시간이 흘렀고해서...매일다니던
강화.전곡항.영흥도등을 벗어나 다녀오는것도 좋을듯하고...누군가 동행이 필요하시면
함께 동행을 해드릴수 있습니다....
첫댓글 전 ..8시면 자야해서 야라는 힘듭니다. 밤눈도 어둡고 해서 더욱더..
주간에 한번 모시겠습니다
뚝방길은 아니지만~~
작년에 토요일 정서진 ~ 춘천 ( 8시간 150km ) ~ 춘천믐주가무 ( 8시간 ) ~일요일 춘천출발 ~ 정서진 ( 150km ) 도착 음주가무(2시간 )
기원이와 둘이서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ㅎㅎ
올해도 한번 하시죠
내년에 추억이라고 이야기할수 있게
춘천라이딩은 서울로 점프해서 라이딩 시작해서 춘천 소양강댐 다녀온게 기억나네요
주간에 다녀왔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주간에 가도 좋은데 더우니 야라 한번 가시죠
야라로 대박~~자장구 타실줄 아는분이군요
@정수 주간이면 더욱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