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응시생 1천 명 이하... 근래 최저치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회무가 진행되던 모습 ©기독일보 DB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올해 목사고시 최종 응시생 수가 1,000명 이하로 기록됐다. 이는 근래 몇 년 사이 최저치이다.
예장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까지 제108회기 예장통합 목사고시에 응시한 접수자는 1,023명이었지만, 우편서류 미제출로 최종 응시생은 99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목사고시 응시생 수의 감소 추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 2013년에는 1,645명이 응시했다가 2015년 1,570명, 2019년 1,447명, 2021년 1,230명, 지난해 1,099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올해 목사고시는 5월 15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험은 오전 8시 30분 경건회 이후 고사장으로 이동해 9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설교, 논술, 성경, 교회사, 헌법, 면접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시위원회는 논술 과목에 대비해 핵심 키워드로 저출산, 치유, AI, 인격과 설교, 성경적 물질관, 에큐메니칼, 평화, 교회의 공적책임 등을 미리 제시했다. 시험에서 이 중 한 개의 주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시위원회는 지난 19일 연구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목사고시 일정을 점검하고, 설교와 논술 과목의 채점 기준을 확정했다. 평가 기준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후 응시자들에게 공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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