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하여도
슬며시 웃음이 나오며
보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해도 그리운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것 같은 그사람...
연인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같은 연인이고 싶다.
기쁜일이 생겨도...
슬픈일이 생겨도...
제일먼저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가까이 있으면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사람...
언제나 다정한 미소로
내마음을 사로잡을것
같은사람 내가 힘들땐...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같은 인연...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이 마음
그대를 생각하며...
좋아할수 있다는게...
사랑할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네....
칭구들아
오늘은 즐거운 나들이 가는 날이구나
밤 따러 강화로 모임인 날
여친들이 많이 움직이지 못하는 과정으로
몇명의 남친들이만 움직이기로 하였단다
저녁까지 따가지고
우리의 저녁 2차 모임에서 공평하게
나누어 주기로 하였단다
밤따러 가지 못한 칭구들
저녁 모임에는 참석 할수 있길 ....
어디냐고 ?
화곡역 에서 내리면 근처식당으로
먼저간 칭구가 잡기로 하였단다
미리미리 준비된 식당으로 하지 않냐 하겠지만
번개 모임은 바로 즉석 자리가 아니겠니~~ㅎㅎ
시간이 몇시 냐고 묻는다면
밤따고 오는 칭구들 시간에 맞쳐
저녁 7시 30분 이후면 무조건 오케이라 하는군
나오는 칭구들에게는
밤 한 보따리씩 책임 져 준다니 안나올수 없겠구나~
연락처을 알아야 한다니
일단은 추억이 폰 011-269-4617 이야
늦여도 관계 없냐고?
기왕이면 시간 맞추면 더욱 좋고
늦더라도 참석 하겠다면
얼마든지 환영의 번개 모임이 아니겠니...
칭구들과 가을 바람과 함께
주고 받는 즐거운 대화로
10월의 아름다움을 우리 칭구들과 같이 하고 싶구나
10월 6일
저녁 7시30분에
화곡역 근처 식당에서
나오는 칭구 밤 한보따리.......ㅎ
칭구들아
저녁 에 얼굴 한번들 보자구나
아마 3차에는 근사한데로 간다니
기대 함 걸어 보자구나~~
추억이는
바쁜 관계로 밤 따러는 못가고 잇단다..ㅎㅎ
그렇지만 저녁 모임에는 꼭 참석 하겠나이다~~
추억이가.....
첫댓글 에고.......... 핑계갔지만 울 딸 시험기간이라 맘이 안편해서... 외출은 좀 그러네..... 멋진시간 보네시게나 ....
에고...........햇님이 작은 아들도 시험기간이고 가게땜시 맘이 쫌 그러네....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혀...
난 근무중...칭구들!!! 즐건시간 되길...^*^
오랫만에 모임에 참석할까했는데..미안해..사무실에서 늦게 나와서 넘늦을거같아서 못갔어..즐건시간보냈겠지?
아무튼 한발빼는데는 수준급이여 ......한수배우고감
아무튼 우리 칭구들 수준급이야~~ㅎㅎㅎ나온다는 칭구들도 안나오고... 많이 기다렸는데 아쉬워라... 담에는 꼭들 함 보자구나.....어제 나온 칭구들 반가웠어~~
애덜이 전부다 안돼는 이유들만 찾구 있구면.... 싫믐 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