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회, 군포농협이 후원한 200만 원 전액 미성테크에 지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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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회는 군포농협이 지원한 200만 원을 미성테크에 전액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c)심지회 제공.

  심지회(한국조현병회복협회)는 군포농협이 정신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한 200만 원을 정신장애인 작업장 미성테크에 전부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천구에 위치한 미성테크는 심지회가 지난 2021년 서울시 지원을 받아 정신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만든 회사다. 현재 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정신장애인 직원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오카리나, 생활용품 소독기, A4 메모꽂이 등 판촉물을 생산하고 있다.

  배점태 심지회 회장은 “정신장애인들은 증상 등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지만 김성모 미성테크 대표와 함께 회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노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군포농협의 후원을 받아 심지회가 전부 미성테크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최성훈]

잘하셨어요. 심지회와 미성테크가 날로 부흥되길 소망합니다.^^

[데이브]

미성테크와 심지회를 응원해요

[데이브]

미성테크의 발전을 위해

[장우석]

오호
귀한 일 하시네용~!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미성테크와 심지회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