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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Morning Brief -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08.8.1) -------------------------------------------------------------------- ◆ 미국 : GDP + 고용지표 악재   - 2분기 성장률 : 1.9%로 기록.. 그러나 지난 4분기와 1분기 성장률 하향조정    → 4분기 : 0.6% 에서 -0.2%로.. 1분기는 1.0% 에서 0.9%로 하향.    → 일단 2분기는 780억달러 세금환급과 무역적자 감소에 따른 일시적 요인    → 소비지출은 0.9% → 1.5%  /  주택건설투자 감소율은 -25.1% → -15.6%    → PCE물가지수 연율 4.2%상승.. 그러나 CorePCE : 2.3% → 2.1%    → 기존 전망치였던 2.3%보다 낮았다는 점에서 3,4분기 우려감 지속.   - 신규실업수당청구자수 : 주간 4.4만명 증가한 44.8만명 기록, 5년래 최고치    → 연속실업수당 청구자수도 328만명에 달해.. , 경기부양책의 한계 논란..   - 시카고 PMI지수 : 49.6% 에서 50.8%로 개선.. 전망치(49%) 상회     - 그린스펀 : 빅2 모기지 해법은 국유화다..  주택가격은 바닥에 근접 안했다.   - 폴슨 장관 :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하반기 성장 지지할 것.. 장기 체력은 건강     주택가격은 내년도 하락 가능성 있지만 안정에 걸리는 시간은 수개월.. 이다.   - 엑손모빌(-4.9%) :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예상치 하회한 실적   - 마스타카드 : 2분기 주당 5.74$ 순손실 기록.. 반독점법 관련 소송 악재   - 모토로라 : 2분기 순익 예상외의 흑자전환..   - 워싱턴뮤추얼 : 영국계 헤지펀드가 지분 6% 확보 발표로 급등     - 자동차 빅3 : S&P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향..   - 나스닥 : 모토로라 실적, 제약업체 브리스톨마이어의 M&A기대 등으로 선전     - 달러화 : 주요통화대비 하락, GDP악재   - 미국채수익률 : 동반 10bp이상의 급락     ◆ 유럽 :  실적실망 + 미국 경제침체 우려 + CPI악재   - 미국 4분기 성장률 (-) 에 따른 경기우려감 확산   - 유로권 소비자 물가지수 : 4.0% → 4.1%  /  92년이후 최고치..   - 유니레버 : 전년동기비 20% 감소한 순익 발표..   - 사노피-아벤티스(프랑스 제약주) : 2분기 순익 예상치 하회   - 도이치방크 : 분기순익 64%감소.. 여전히 위기 가운데 있지만 미국보단 낫다.   ◆ 일본 : 경기방어주 선전.. 내수주 + 정유주   - 실적 우려감 지속 : 자동차 부품주 덴소, 건설중장비 고마츠 등 부진   - 그러나 내수주 선전 : 타케다제약(4.2%) 등 제약주..   - 유가 재상승으로 정유주 강세 : 인펙스홀딩스(2.2%), 신일본석유(3.1%) 등   ◆ 중국 : 유가 급반등으로 2주래 최대폭 하락   - 국제유가 상승 : 정부가 휘발유가격 통제하고 있어 가격전이가 어렵다...   - S&P : 국가 및 국책금융기관 신용등급, A → A+ 상향. 등급전망도 '안정적'    → 재정수지 개선, 신인도 향상, 성장 잠재력 등 고려..  / 홍콩은 AA+로 상향   - 엇갈리는 부양책 시각 : 증권감독위원회는 하반기 안정 노력 기울이겠다고     했지만 다음달 비유통주 보호예수 해제가 예고된 상황..     - 홍콩 : 해운주 중심강세 + 미국의 유동성 공급제도 연장 소식에 HSBC등 강세   - 대만 : 외국인 투자자 소폭의 순매수 유입.. 그러나 기술주 하락   ◆ 호주 : 주택가격 폭락 우려감 확산   - 블룸버그 뉴스 : 호주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디폴트 급증.. 대출금리도 급등   - 4월 IMF보고서 : 전세계에서 가장 주택가격 거품이 많은 국가다.   - 지난달 호주 전체 평균주택가격 3%하락.. 2010년까지 30% 하락 전망도...     ◆ 상품가격 : 유가 재하락.. 미국 경기침체 우려   - 미국 GDP발표로 수요감소 가능성 확산 ◆ 금일 주요일정   - 1일 : 미국 ISM제조업지수, 실업률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수출입물가   Comment US Market 다우/나스닥/S&P500/러셀200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Index Value: 11,378.02   Change: - 205.67 (1.78%)    Day's Range: 11,363.86 - 11,578.89 <o:p></o:p> Index Value: 2,325.55    Change: - 4.17 (0.18%)      Day's Range: 2,309.64 - 2,353.39 <o:p></o:p> Index Value: 1,267.38    Change: - 16.88 (1.31%)     Day's Range: 1265.97 - 1284.93 <o:p></o:p> Index Value:  714.52    Change: - 4.34 (0.60%)      Day's Range: 711.23 - 720.88 <o:p></o:p> <o:p> </o:p> *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성장률이 뉴욕증시 반등세의 발목을 잡았다. 고용지표 역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이틀간 다우지수를 450포인트 밀어올렸던 열기가 급격히 식었다.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매물까지 가세하면서 뉴욕증시는 사흘만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7월 한달간 0.2%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S&P500지수는 3.6% 물러서는 부진을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 올라섬으로써 한달간 가장 성적이 좋았다. 이날 발표된 2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1.9%에 그쳤다. 인위적인 경기부양의 결과지만 여하튼 2분기 성장률이 2%를 넘을 것이라는 기대가 무너진데다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0.2%로 수정돼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침체(Recession)'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 대비 4만4000명 증가한 44만8000명을 기록, 수치상으로 5년만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날의 민간고용 증가 호재를 상쇄시켰다. <o:p></o:p> <o:p> </o:p> 부진한 GDP 수치로 유가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배럴당 125달러 아래로 다시 내려갔음에도 주요 지수는 줄곧 약세를 보인끝에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모토로라의 실적강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플러스권을 유지했으나 증시 에너지 소진으로 장마감을 앞두고 하락반전했다. 윈드햄 파이낸셜의 수석 투자전략가 폴 멘델손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위험수위에 도달했고 GDP가 예상을 밑돌면서 경기부양효과가 한계에 달했다는 인식이 확산됐다"고 말했다. 최근 400포인트 이상 상승한 이상 숨고르기가 이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S&P500지수 가운데 중공업 원자재 소비재 업종이 각각 1% 이상씩 떨어지는 등 업종별로 고르게 하락세가 분포됐다. <o:p></o:p> <o:p> </o:p> *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31일(현지시간)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의 신용등급을 1단계 하향한 'B-'로 조정했다. 'B-' 등급은 투자가능 등급보다 여섯단계나 아래이다. 이에 따라 GM 포드 주가는 각각 3.0%, 0.8% 내려섰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마스터카드와 엑슨모빌은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마스터카드는 아멕스에 합의금을 지급한 영향으로 2분기 적자전환하면서 주가가 9.8% 물러섰다. 세계 최대 정유사 엑슨모빌은 2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116억8000만달러(주당 2.2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충족시키지 못한데다 유가 하락까지 겹치면서 4.7% 물러섰다. <o:p></o:p>   영국계 헤지펀드인 토스카펀드(Toscafund)가 미국 최대 저축은행인 워싱턴 뮤추얼 지분 6%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합병기대감으로 워싱턴 뮤추얼 주가가 12.45%상승했다. 워싱턴 뮤추얼은 올2기에 33억3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대규모 부실로 인한 유동성 압박에 시달려 왔으며 인수합병 대상으로 끊임없이 거론돼 왔다. 모토로라는 2분기 순익이 4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8000만달러(주당 1센트)의 순손실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혀 13% 급등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 4센트 손실을 예상했었다. 매출은 7.4% 감소한 80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 77억2000만달러를 넘었다. <o:p></o:p>   * 미 상무부는 2분기 성장률이 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당초 0.6%에서 마이너스 0.2%로, 1분기 성장률은 1%에서 0.9%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상무부는 1분기 성장률도 종전 1%에서 0.9%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주(21~26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 대비 4만4000명 증가한 44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5년래 최고치이지만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전주와 집계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시카고구매자협회는 7월 지수가 전달 49.6에서 상승한 50.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49를 예상했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킨다. 전달과 예상치는 물론 기준선도 넘는 예상 밖 호조세다. <o:p></o:p>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2.69달러(2.1%) 하락한 124.08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장중 122.71달러까지 떨어지는 약세기조를 유지했다. <o:p></o:p> <o:p> </o:p> INTEL CP  -0.18%       MICROSOFT CP  -1.94%      APPLIED MATERIALS  +0.64%<o:p></o:p> DELL INC  +2.37%      CISCO SYS INC  -0.81%      WASHINGTON MUTUAL  +12.45%<o:p></o:p> YAHOO INC  -0.70%     SYMANTEC CP  +7.01%      LEHMAN BROS HLD  -4.88%<o:p></o:p> CITIGROUP  +1.08%     MOTOROLA INC  +12.50%    EXXON MOBIL CP  -4.68%<o:p></o:p> AMEX INTERNET -0.35%  AMEX NETWORKING -0.92%    PHLX SEMICONDUCTOR -0.31%<o:p></o:p>   ------------------------------------------------------------------------------ 굿모닝신한증권 Reverse Thinking FP 태성환      <A href="http://cyworld.com/theotherslife">http://cyworld.com/theotherslif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