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 급등, 분양아파트값 하락 등 으로 인해 국민들의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 붙어 있는 이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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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고강도 대책이라며 몇몇 정책들을 내어 놓아 주가를 안정시키고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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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는 노력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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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는 이런 노력에 대해 심히 우려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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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정부가 개입하고, 미분양 아파트를 정부가 매입하고, 주가폭락에 대비로 연기금 동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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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삽으로 막을거 나중에 콘크리트 쏟아 부어도 못막을거 대비해서 이런 조취를 자꾸 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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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가지에 온갖 영양제를 쏟아부어도 썩은 가지는 결국 잘라내어야 새순이 돋아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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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버릴건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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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정부개입, 미분양 정부 매입, 주가 폭락 연기금 동원 이런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나중에 고갈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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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말 위급한 상황이 오면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할것인지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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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건설사 옥석을 가려내어 미분양 아파트 등을 매입한다지만 일단 5천억을 투입한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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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채에 2억으로 가정하면 500,000,000,000원 / 200,000,000원 = 2,500채 매입(단순계산, 일자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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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에 미분양이 도데체 얼마인데 2,500채 매입으로 건설사를 살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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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이 처음이니까 2차, 3차로 추가적으로 매입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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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환매조건부로 매입을 하여 분양가 -25%~30% 정도로 재분양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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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고분양가로 분양를 받은 분들은 어떻게 될까요? 고스란히 앉아서 피같은 돈 날리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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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00%의 금액을 주고 분양받은 아파트를 자세히 보니 30%는 거품이 되어 날라가고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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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부에서 매입하는 미분양 아파트는 PF가 없는 단지를 우선적으로 매입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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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신규분양 아파트 중에 PF없는 아파트를 어떻게 찾아내지요? 눈씻고 찾아보아도 전 못찾겠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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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금액이 수십조원에 달하는데 정말 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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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동안 소문으로만 듣던 건설사 부도가 현실화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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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사별 미분양 금액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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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 약 2조 5천억, 대림건설 약 2조 5천억, 대우건설 약 1조 6천억, 현대산업개발 약 1조 6천억, 두산건설 약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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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설 약 1조, SK 건설 약 8천억, 롯데 약 7천억, 포스코 약 6천억, 삼성물산 약 4천억(건설업계 동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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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건설사의 미분양 자금만 해도 12조원이 넘는 금액입니다.(금액에 있어 약간의 차이는 있을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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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분양으로 인하여 은행과 저축은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 같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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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분양과 대내외적 경기 악화로 인해 건설사들의 PF연장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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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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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은 건설사 도급순위에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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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셔도 과언이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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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의 우방, 태왕 등은 사실 상 부도로 동종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구요 또 화성도 위기를 면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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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는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 및 건설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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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혹시 신규아파트 분양시 회사 대물건이라 하여 싸게 나온 매물들 보신분들 더러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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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분양가 보다 훨 싸게 매입을 하시면 그만 큼 좋은 점도 있겠지만 뭐든지 물건이 싸면 그만큼 이유는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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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보셔야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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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회전이 원할하고 도급순위 어느정도 인정되는 건설사들의 대물건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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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금회전이 원할하지 못하는 시행건설사의 경우 대물건이라 하여 분양가 보다 엄청싸게 종종 나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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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몇몇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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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 대물건이라해도 문제이고(사유는 공사대금 지불할 능력이 없는 건설사 라면 다들 이해가 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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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분양 된것을 회사 보유분이라 하여 싸게 매물로 내어 놓아도 문제이고(왜 건설사에서는 아예 미분양 이라고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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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포장하여 "회사 보유분" 이라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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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성적으로 이루어 지는 미분양 아파트 땡처리 매입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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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신정 미소지움으로 브랜드를 알렸던 신성건설이 1차 부도설에 휩싸이면서 언론을 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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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모면했지만 사실 신성건설은 9월달에 이미 부도설에 휩싸이면서 관련업체들이 신성건설 본사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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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을 강구하긴 했는데요 건설업계 에서는 신성건설이 상장회사임에도 금번 부도설로 인해 심한 타격을 받았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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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성건설 측도 이에 동의하여 현재 m&a 대상을 즉 인수 대상자를 물색중인것으로 알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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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도 조만간 성사 될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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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건설사 m&a설이 많이 돌고 있는데 그것은 그만큼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놓여 있다는 증거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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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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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최근 많은 아파트를 건설한 "O" 건설의 경우 미분양 등으로 인한 자금곤란을 상당히 겪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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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일시적인 대출연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자금위기에 몰렸는데 금융권과의 합의 등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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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연장은 시켰지만 해소되지 않는 미분양 물량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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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대상으로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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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전 뉴스에도 나온 "H" 건설사의 경우 분양권 매수자 조건 강화등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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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로서는 "H" 건설사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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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건설사는 최근 1여년 동안 자금 악화등으로 위기업체로 건설업계 에서 인식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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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금유입 등으로 급한 불을 끈상태 이지만 아직 까지 위기는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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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H"건설사가 잘못되면 현재 전매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더 큰 악재를 불러 올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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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사의 행위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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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다보니 저두 모르게 주저리 주저리 한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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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최근에 주가가 어느정도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이 있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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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로 인한 악재가 쏟아져 나올까 솔직히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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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로 인한 악재로 금융업종에도 많은 타격을 입히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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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말 부터 내년까지 건설시행사 최대고비라는데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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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폭탄... 금융권에서 자금압박이 들어오고 대출 연장 안되고 하면 건설사는 살아날 길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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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그것도 일요일에 이런 암울한 글을 남겨서 심히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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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지만 어두운 시일이 너무나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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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새까매 지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에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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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부택 회원님들 조만간 좋은 날들이 올거라는 희망을 품고 맘 편하게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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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욜날 사무실 나와서 주저리 주저리 찍찍 지껄여 댔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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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적은 글인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겨야지요. 참고로 아파트 건설중 시공사가 부도나면 주택보증보험에서 나서서 시공사 재선정 또는 분양대금 반환후 재분양 절차를 거치게 되니, 기존 분양자들이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공이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기가 낸 계약금, 중도금은 보증받습니다. 울산에서도 신일 해피트리에서 벽산 블루밍으로 바뀐 사례가 있습니다. 당사자였던 분들이 우리 카페에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출처를...
통계 자료 등은 퍼왔는뎅(건설업계 참고자료 라고 되어있음) 제가 적었는데용.. 눈빠지겡
죄송합니다 ^^;;;;
히히;;;
네 슬슬 시작하려나봅니다. 연말이 오기전에 또한번 미국이 심하게 흔들것입니다. 그후 더 심각해지겠죠.
본인이 직접 적은 글인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겨야지요. 참고로 아파트 건설중 시공사가 부도나면 주택보증보험에서 나서서 시공사 재선정 또는 분양대금 반환후 재분양 절차를 거치게 되니, 기존 분양자들이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공이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기가 낸 계약금, 중도금은 보증받습니다. 울산에서도 신일 해피트리에서 벽산 블루밍으로 바뀐 사례가 있습니다. 당사자였던 분들이 우리 카페에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전매제한조건은 "H"건설사 뿐만아니고 "D"건설사도 제한을 두고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분위기로 봐서 모든아파트가 건설사 손실을 막기위해 그렇게 할듯합니다,,암튼 투자로 하신분은 이래저래 고민만 쌓이게 되겠네요,,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언론의 사설보다 더 믿음이갑니다. 잘봤습니다.
김군님아 좋은글 적어주셔서 감솨해용~^^근데 일요일은 놀아야죵..ㅎㅎㅎ
집 주인님들 전세 내어 주려구 일요일 출근했답니당 엉엉 ㅠ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글 남기면 돌 맞아 죽을지 모르겠지만.. 울산 집값은 아직까지 요지부동인듯 싶습니다..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언제 쫒겨 날지 몰라..집을 알아 보고 있지만..총알이 턱없이 부족하군요..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허접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아무래도 집주인들이 현 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아하는 탓도 큰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금융적인 부담이 없는 분들은 현상황이 그리 어려운 시점이 아닐듯도 하니 모든 아파트 보유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동트기 직전인지, 해지기 직전인지 가릴수 있는 혜안이 있었으면...
현장감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시는 글마다 모두 읽습니다. 자그마한 댓글이라도 놓치지 않습니다. 꾸벅~!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