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에서 10시넘어서 정리하고
잊은물건없나 찿고 아침식사를 위해
호스텔옆 대형슈퍼 빵집에서 케익이랑 커피로 아침 간단하게 먹고
고성가도 시작되는 마을로 열심히 이동..4시간 이동해서
늬른베르크로 캠핑장 도착
방갈로에서 쉬고싶었지만 지금 이동네 락페스티벌 기간이라서
텐트뿐이 안된데서~ 텐트 치고~
아싸라 락페스티벌 열린데서 저녁 간단하게 먹고~ 후다닥 마을로 이동했다
음...........저녁시간이 다돼가는데 왜이케 조용하지 하면서
겜방가서 페스티벌 검색하니 ㅠㅠ
토요일 일요일 저녁이란다 ㅠㅠ 우웅....
근다고..이틀을 더 묵을수도없고~
이쁘게 차려입고 나온 아그들 우짜스까~
주택가앞에 차를 안전하게 주차하고~
열심히 마을 경관 사진을 찍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큰 극장도 있고~ 노천맥주가게도 엄청크고~
마을중간에 큰냇물도 흐르고~ 좋으네...
열심히 걸어다닌후~ 시원한 맥주한잔~
노천에 자리잡고~ 맥주도 종류별로 시켰다..
아...........내껀 왜케 맛없는겨..ㅠㅠ
맥주는 역시 투명한 맥주를 시켜야돼..
이건 누리꾸리한게..걸레한번 들어갔다 나온물 같어 ㅠㅠ
한모금 마시고~ 승아에게 패쑤~ 역쉬 잘묵는 우리 승아
캠핑장에 늦으면 차를 못가지고 들어간대서
10시넘어서 캠핑장으로 이동~ 다행히
차는 들어갈수있게 안막아놨다 ㅎㅎㅎ
조심조심 라이트 다끄고 살살 이동해서 차주차하고~
샤워하고 내일을 위해서 취침~
오늘은 이동하는 시간이 길고~ 내
일 고성가도 시작해야되서~ 느긋하게 한마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