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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이 댓글 달아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 2018년 겨울까지 함께 합니다 -
복면가왕,박진주씨가 2NE1 원곡보다 더 잘 불렀네요.
근데 진심이 담겨서 그런지? 정말 잘 불렀습니다. 6^^
"밝게 웃어 보지만 내 맘에 들지 않아"
"노랠 불러보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난 예쁘지 않아 ~"
요즘 시대를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진심이 담긴 가성진성이 좋아.
정말 못난 사람입니다.
단 한사람의 결정들에 의해 참 많은 것이 곤두박질 치고 있군요.
예전에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대수로
소비심리를 측정한다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그런 계량식의 평가는 경기가 과열인데
이것이 어디까지 갈것인가?를 측정할때 쓰는 것이고
지금의 모든 계량평가는 불보듯 뻔합니다.
1. 소비심리
2. 수출입동향
3. 재건축 가격 하락
이것들이 뉴스를 보지않고도
곤두박질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다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전종목차트 보는 연습 : 일봉, 주봉, 월봉을 붙였다, 떨어트렸다)
또 내년
주식이나 펀드수익률이
부동산 수익률을 따라잡는 원년이 되겠구나....
여튼 어둡네요...
옥죄듯 여기서 물러나야 할지
맘편하게 글적는 것이나
투자하는 것을 멈출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주중에
한번 들기도 하더군요.
그런 제 모습이
언제나 이럴때 더 강해지고
언제나 이럴때 더 힘이 났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불교에서는 4월초파일에 연등을 답니다.
촛불을 밝히는 것이죠
연등을 왜 다느냐하면
우리가 잠이 꽉든 상태에서 무의식의 바다에서
밝음을 찾아갈려는 욕망을 연등다는 형태의 모습으로 구현됩니다.
우리 경제가 무의식에 빠져버렸네요.
의식적으로 어떤 경제활동을 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어떤 경제부총리가 나서더라도
이제 쉽게 2%의 경제성장률을 벗어나기가 힘들어졌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촛불이란
멀리서 그 불을 보고 찾아오라는 뜻입니다.
우리 경제에는 이제 4차산업의 촛불 정도만 남은듯 합니다.
이 불씨를 살리지 못하면
절대 2%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극복하지 못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이오산업이 되겠죠?
황우석 관련주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명공학의 강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었다는 것이죠
"작은나라에서 큰 것을 탐한다" 이것이
총리까지 한 지도자격의 생각이었습니다.
그것 뿐입니까?
FACEBOOK은 도데체 어느나라에서 먼저 생각한 얼굴책인지?
(싸*월드가 한참전에 있었죠, 모교사랑(I love school)도 있었고)
저커버거라는
어떤 햄버거 이름 가진 애는
어디서 다 뺏겨놓고(카피캣) 천재같은 소리하는지?
그것 뿐입니까?
세계 1,2,3위 조선소 다가지고 있으면서
북유럽 바이킹3사에게
해운업을 전멸당하는 이 개꼬*지가 도데체 무엇인지?
그것 뿐입니까?
어디 그것 뿐입니까?
이미 지나고 잃어버린 것은 솔직히 다시 잡기가 힘듭니다.
드론, 3D프린팅, 인공장기,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등
어떤 4차산업이 확 떠 오를지는 지켜봐야겠죠
이런 촛불들(4차산업)이 없다면...
우린 어둠속에서 오래도록 머물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제 그들이 도데체 어떤 생각으로 나라를 운영했는지...
이제 다들 아실겁니다...
"아무 생각없었다"
우리는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 할때는
- 기존의 프레임을 살려두고 4차산업을 하게 되니 그 속도나 양식이 더딥니다.
우리가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 완전히 젊은세대와 강소기업에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주가는 군중이 만들어 나가는 쪽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축학개론 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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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캡틴님 댓글 다셨더니 또 다지우고 가셨네요 6^^
해운사 - 조선사의 관계 잘 적으셨던데 왜 지웠나요 ㅎㅎ
맥락은 일단 잘 아시죠?
"과자가게 아들이 과자 못먹는다"는 말은 놀릴때 쓰는 말이니
"조선소 가진 집에서 해운업 못하는 것"은 놀림 받을때 쓰는 말이니
맥락은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초보, 중수, 고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니 대중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다음주 정국은 요동 치겠군요... 빨리 이 시끄러운 정국을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밌는 녹음파일내용들이 하루종일 돌고 있군요...
정호서ㅇ-대통려ㅇ-최순시ㄹ
글을 적다 지우면 노력이 아깝습니다 ^^
국민이 국가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 .
이제 군중이 두려움을 희망으로
정치는 군중의 무서움을 받아 새 역사를 쓸때가 왔습니다.
모두 힘을 내요~~~
이 사태가 어서 빨리 정리정돈 되었으면 좋겠어요..
법과 원칙에 따라서 처리하고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