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구염..음..맛있는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는정도..
오늘 가입기념 인사겸해서..한군데 추천해 드릴께요..
해물탕 집인데요..
넓은 홀에 테이블이 있어서 조금은 소란스럽게 느낄수도 있어요..
이름이..언양해물탕(?)인가 그렇구요..
가격은 보통 해물탕 가격이에요..
4명이 큰걸 시키면..3만 2천원정두 하구염..
이집의 가장큰 특징은 해물탕 위에 생낙지를 얹어주는데..뚜껑이 유리로 되있거든요..
신선해 보이긴 한데..비위기 약하신 분들은 죽어가는 낙지를 위해 눈물을 흘리시겠죠..ㅠ.ㅠ
그치만 안에 들어간 해물과 시원한 국물맛에 눈물은 잊게 될정도니까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볶아주는 밥이 무지 맛있어요..
여긴 어디냐면요..
사직동 운동장 앞 사거리에 맥도널드에서 사직여중(산쪽)으로 올라가다 보시면 작은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 있어욤..
아마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가족 회식으로도 괜찮을듯하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