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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이 큰 사람과 눈이 가늘고 긴 사람은 얼굴 궁합이 맞습니까?
o 우선 눈의 크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얼굴에서 눈은 집으로 치자면 창문에 해당됩니다. 집이 크면 창문도 그 크기에 맞춰 커야 하고, 집이 작으면 창문도 좀 작아야 균형이 맞겠지요.
o 아동 심리를 파악할 때 집을 그리게 하는데, 집은 크고 창문은 작게 그리면, 엄마가 아이를 가둬두고 친구와도 잘 못 만나게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눈은 마치 집의 창문처럼 대외 소통의 창구입니다.
o 집에서 생활할 때, 창문과 커튼을 닫고 깜깜하게 해 놓는 것도 필요하고, 창문을 모두 활짝 열어 바깥풍경을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명상에 비유하자면, 어둡고 조용한 환경의 명상도 할 수 있고, 바깥 풍경과 함께 하는 명상도 가능한 것입니다.
o 눈도 이와 같습니다. 개인의 성향이나 직업적 특성에 따라 눈의 크기가 각각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가령 은행원이라면 여러 사람을 창구에서 다 받아줘야 하니 눈이 가는 것이 좋겠고, 눈이 큰 편이라면 홍보나 고객유치 업무 쪽이 어울릴 것입니다.
o 그런데 인상학을 공부하면 큰 눈과 작은 눈의 특성을 알게 되므로, 실제로는 작은 눈도 큰 눈처럼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성향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눈이 작더라도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눈 큰 사람처럼 활발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o 그래서 큰 눈과 작은 눈의 궁합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굳이 둘의 궁합을 논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과거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면 상호 보완이 되니 좋은 것으로 보았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의 참을성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성향이 다르다보면 오히려 많이 싸울 수도 있습니다.
o 얼굴 궁합은 비단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모가 다르면 표현도 다르니 충돌이 있을 수 있는데,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면서 그걸 어떻게 상호 보완해 나가는가가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o 한편, 음양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쪽 눈은 작고, 한 쪽 눈은 큰 것인데 짝눈이라고도 하지요.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내향적인 것과 외향적인 성향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o 이런 사람은 다른 이의 마음을 잘 읽으니 사람 관리도 잘 하고, 돈의 흐름도 잘 파악합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모두 상대할 수 있고 사람을 다양하게 만나다 보니 돈이건 행운이건 접할 기회도 늘어납니다.
2. 회사의 경리업무는 입이 야무진 사람이 적격입니까?
o 입이 작은 사람은 계산이 정확하며, 다른 사람의 사정을 잘 봐주지 않습니다. 입이 작다는 것은 출생하면서부터 작은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자기 스스로 중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따지다보니 입 근육이 안으로 오므라들어 작은 입이 됩니다.
o 그런데 입이 메기처럼 큰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이 사주는 술도 얻어 마시고, 자신의 돈도 쓸 것입니다. 그러다 일이 잘 풀리면 회사에서 자기 것도 남몰래 좀 챙기다 결국 큰 일이 터집니다.
o 입이 작은 사람은 작은 대로 신중하지만 이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입이 작은 사람은 실수를 하게 되면 잠적해 버립니다. 나서서 책임질 배포가 없습니다.
o 경리업무 담당자를 뽑는다면 우선 그의 업무 실적 등 능력을 갖고 판단해야겠지요. 다만 그런 배경을 모를 때만 인상을 보는 것입니다. 입의 크기에 따른 성향을 잘 알고 있어야 적절한 사람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배치된 사람이 입이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그 아래 다른 성향의 사람을 두고 보완하도록 조치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3. 인상과 관상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o 문짝을 예로 들겠습니다. 나무문이 있습니다. 이 나무가 어떤 재질인지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문이 문으로서 기능을 하기 위해 이 문을 열고 닫는 경첩이 있어야 합니다. 문이 어떤 나무로 만들어졌는가를 보는 것은 관상입니다. 문의 경첩이 제대로 달려 있어 문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보는 것이 인상입니다.
o 나무의 재질에 얽매여 따지기보다는 이 문이 제대로 기능토록 하기 위해 어떤 장치들이 필요하고 그것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것이 인상입니다.
o 눈을 예로 들자면 눈이 어떻게 생겨야 좋고 어떻게 생기면 나쁘다 하는 것이 관상이라면, 이 사람은 눈이 이렇게 생겼으니 이런 성향이고, 그래서 이 사람은 어떤 일에 적합하다고 평가하여 활용하는 것이 인상입니다.
4. 눈두덩이 넓어 까다롭지 않을 듯해도 눈썹에 각이 서 있어 자기주장이 세 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o 한국사람의 눈두덩이 부처님 눈두덩처럼 넓다면 잘 따지지 않습니다. 마음씨도 좋습니다. 남에게 너그러울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관대합니다.
o 이 사람은 서양인입니다. 서양인은 대체로 동양인보다 눈두덩이 좁은데, 서양인이 이 정도 넓은 눈두덩을 가졌으면 이것은 서양인 치고는 매우 넓은 편입니다. 이렇게 눈두덩이 넓으면 마음씨가 좋다고 하지 않습니다. 따져야 할 때 제대로 따지지 않고 대충 대충하는 성향일 수 있어 서양인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짜증나게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o 눈썹이 올라간 것은 “내가 맞아”하며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눈썹만 올라간 것이 아니라 눈썹이 올라가기 이전에 벌써 눈썹근육이 발달했습니다. 그 근육으로 인해 눈썹도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이런 눈썹을 가진 CEO라면 자기주장은 하되 아랫사람에게는 덜 따지는 성격이라 봅니다. 외국 연예인에게 많은 눈썹입니다.
o 눈썹털이 연하고 숱이 적어도 눈썹 근육이 발달해 있다면 자신의 주장이 강합니다. 이런 사람의 경우 문신을 하면 지나치게 주장이 세 보이므로 문신을 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낫습니다. 눈썹근육이 툭 솟았는데 눈썹까지 진하면 조폭의 성격을 연상케 합니다.
5. 인당(명궁)에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얕은 홈이 파져 있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o 양쪽 눈썹 근육이 발달해 솟아오르다보니 상대적으로 인당이 낮아 보이는 것입니다. 원인이 무엇이건 간에 결과적으로 그 부분 살이 패인 것으로 보인다면 보이는 그대로 읽어야 합니다.
o 인당(명궁)은 ‘제3의 눈’으로서 행운을 보는 자리입니다. 이곳이 들어갔다면, 2~3년에 한 번 꼴로, 심할 때는 1년에 한 번 정도 어려운 일이 닥칩니다. 이곳만 이렇게 들어갔고 다른 곳이 다 반듯하게 잘 생겼으면 3~4년에 한 번 정도로 어려운 일의 빈도수가 낮아지겠지요.
o 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본인이 성실하게 문제없이 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가족이 아프거나 사고를 쳐 모아둔 돈을 쓰게 되는 일 등을 말합니다. 그런 일이 자주 생기면 1년에 한 번도 생기고, 주기가 길면 3~4년에 한 번 꼴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돈 모아 이런 저런 것 해야지”라고 생각했으나 주변인으로 인해 그 돈이 나갑니다.
6. 코부터 시작해 입 주변과 아래턱까지 붉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o 코만 붉다면 그야말로 내 코가 석자인 상황입니다. 내 신상의 문제로 자존심이 상했거나 돈이 많이 나가는 일이 있으면 코 주변이 붉습니다.
o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닌데, 코끝이 시커멓게 되었다면, 화나거나 아쉬운 일이 있어 숨을 몰아쉬었기 때문입니다.
o 오른쪽 콧방울은 방광이고, 왼쪽 콧방울은 신장, 준두는 폐에 해당합니다. 술을 많이 마셔 방광과 신장이 나빠지면 콧방울이 빨갛게 되었다가 심하면 검게 변하고, 폐가 안 좋으면 준두가 어둡게 변합니다.
o 그런데 코 뿐 아니라 입 주변까지 붉다면 내 신상의 문제인데, 며칠 내 끝날 일이 아닌 오래 지속될 것 같은 어려운 일이 생긴 것입니다.
o 입 아래 찰색이 칙칙한 것은 비위가 상했다는 뜻입니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 뾰루지가 납니다. 좀 더 심각하면 입 주변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거무튀튀한 색이 됩니다. 뾰루지도 금방 가라앉지 않고 한 달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o 만약 장기간 여행을 갔다 돌아왔더니 집이 엉망이지만 한 일주일 정도 치우면 될 것 같은 상황인 경우에는 심각한 일이 아니므로, 입 주변이 약하게 불그레한 색을 드러냅니다. 이런 경우 뾰루지가 나도 빨리 없어집니다.
o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 집안에 문제가 생겨 단기간 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경우에는 뾰루지가 한 달 넘게 가기도 하고, 입 주변이 어두컴컴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7. 눈과 눈 사이가 먼 사람은 어떤가요?
o 눈이 가깝고 멀고, 길고 짧고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눈이 위치한 수평선에서 내 눈이 7개가 들어가면 가장 알맞은 비율입니다. 눈과 눈 사이가 눈 하나의 길이가 되고, 양 눈 옆에서 머리털 난 부분까지 눈이 두 개씩 들어가는 길이가 되면 그것이 적당한 비율입니다.
o 얼굴 균형이 맞으면 조직생활에서 모나거나 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이 동그랗고 짧아 눈과 눈 사이가 멀어 균형이 안 맞는 사람은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 치밀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8. 코가 휘어지면 해당하는 연령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o 코는 얼굴 정중앙에 위치한 것으로, 자기 자신의 위상을 나타냅니다. 자신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o 굳이 연령을 따지자면 콧등이 44~45세에 해당하므로 만약 콧등이 휘었다면 그 연령에 해당하는 운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코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자신의 위상을 나타내므로 휘었다는 게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o 남이 나에게 잘못을 한 후에 사과를 한다면 코가 반듯한 사람은 그걸 받아주고 넘어갑니다. 본인이 잘못했다면 사과도 깔끔하게 합니다. 코가 휜 사람은 상대가 나에게 잘못을 하면 사과를 받더라도 반드시 되갚아 줍니다. 코가 이리저리 두세 번 휜 사람은 먼저 시비를 걸기도 합니다.
o 코를 연령대와 연관 짓기보다는 내 자신을 드러내는 얼굴의 핵심 센터로 봐야 합니다. 코가 아주 조금 휘어있다면 그것은 별 것 아니지만, 누가 봐도 코가 비뚤어졌다고 생각할 만큼 휘어졌다면 성형을 해 바로 세울 것을 권합니다.
9. 고승이신데, 말씀 도중 검은 눈동자가 오른쪽 위로 올라가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o 눈이 오른쪽 위로 올라갔다는 것은 좌뇌를 쓰고 있는 것이므로, 계산하며 말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o 말하는 도중에 눈을 정시하거나 눈이 작아져야 정상입니다. 이야기에 집중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눈이 오른쪽으로 올라가 하삼백안이 됐다는 것은 하다못해 날자 계산이라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0. 어떤 살인자가 검찰로 송치되는 차 안에서 혀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o 기분이 좋아서 내민 것은 아니겠지요. “나는 지금 혼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제 어떡하지? 들켰다. 나는 이제 죽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o 여학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말을 걸면 웃으면서 혀를 내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 속마음을 좀 봐주세요.”하는 뜻입니다.
그림입니다. o 남녀 간에 이야기를 하다 혀를 내미는 동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나 너한테 줄 수 있어.”라는 뜻이겠지요.
11. 12개월 정도 되는 아기입니다. 콧방울 모양이 잡혀있는데, 어려서부터 이렇게 콧방울이 있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o 잘 웃고 입꼬리가 올라갔으니 콧방울도 제대로 잡힙니다. 입이 작으면 콧방울이 잘 잡히지 않는데, 입 주변 모든 근육이 위로 잘 올라가 콧방울도 낚시 바늘처럼 형성됐습니다.
o 콧방울은 금세 만들어집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돼도 잘 웃지 않으면 콧방울근육은 발달하지 않습니다.
o 이 아이 머리 윗부분 가운데가 솟았는데 이곳이 도덕골입니다. 철학적 사고를 하며 성장을 할 것입니다.
o 지금은 머리카락이 별로 없습니다만, 앞으로 자랄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지금 저 모양으로 빠지게 될 것입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그 모양은 어렸을 적 머리카락이 나기 전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o 아이가 쪽박귀를 가진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가 배태 당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 귀가 다 펴지지 않은 채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아이가 크는 과정을 보면 이마는 거의 그대로인 채 얼굴이 길어지는데, 얼굴에서 코가 길어지면 이 쪽박귀도 펴집니다. 자라며 쪽박귀가 펴지니 유년시절보다 어른이 될수록 더 잘살게 될 것이라 보는 거죠.
12. 몸의 골격이 발달하면 귀의 연골도 함께 발달하나요?
그림입니다. o 몸의 골격과 연골은 별개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수정란이 착상이 돼 성장할 때 머리가 먼저 만들어지는데, 귀도 이때 같이 형성됩니다. 엄마가 아이의 출산여부를 고민하는 등 여건이 좋지 않다면 아이의 귀테가 동그랗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o 소위 “말 안 듣게 생긴 귀”가 있습니다. 조직생활에는 적합하지 않은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조직생활을 하더라도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하고 아이디어를 내 창조적인 일을 하는 직종이라면 직장생활이 무난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 부부사이가 좋지 않으면 자녀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얼굴에서도 그런 것들을 알 수 있나요?
o 눈옆 부부궁과 눈 아래 자녀궁 자리는 연결돼 있습니다. 눈옆 살이 빠져 부부사이가 좋지 않으면 눈 아래 있는 자녀궁 살도 빠져 자녀와의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리 없습니다. 부부궁에 탄력이 있어야 자녀궁도 탄력이 생깁니다.
o 배우자는 싫은데 자식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고 산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우자가 싫어 배우자궁부위에 살이 빠지는데, 자녀에게 영향이 없을까요?
o 자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배우자를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않다면 “나는 남편을 사랑한다.”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는 마음의 부적을 쓰고 주문 외우듯 하면, 실제로 배우자를 사랑하게 되고, 처첩궁이 솟으며 자녀도 잘 되게 됩니다.
그림입니다.
14. 진관사 법해스님이십니다. 콧등이 낮으나 코끝이 둥글고 콧방울에 힘이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o 나는 누구요하며 자기 자신을 내세우고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얼굴입니다. 지금의 자리를 스스로 만들어 낸 사람입니다.
o 관골이 발달돼 남에게 구차한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구차한 소리 하지 않고 뭔가를 만들어야 하니 치열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일을 많이 해야만 하는 환경에 처해 하는 수 없이 일한다 하더라도 뭐든 최선을 다해 살아온 얼굴입니다.
o 콧등이 낮아도 코끝이 솟아오른 경우, 점잖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대담한 말도 스스럼없이 잘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큰스님 아래 공부하신 분이라 말은 곱고 일을 대담하게 합니다. 코가 낮아도 코끝이 이렇게 발달하면 힘이 좋습니다. 건강하신 분입니다.
o 이 분은 눈 앞부분이 새 발톱처럼 예리해 일을 진척시키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아주 잘 압니다. 그러나 눈이 길고 눈썹과 눈꼬리가 내려가 큰일을 할 때는 될 때가 돼야 이뤄진다며 주변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렸다 쟁취합니다. 관골이 크고 코가 나지막해 자신의 명예를 위해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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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좋은 글로 복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요..다른 그림들이 궁금해지는데요~~ㅎ
유익한 오프라인 특강내용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좋거나 좋지않은 얼굴이 없다 하신 교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다양한 얼굴 속에 그사람의 인생이 있네요
상대를 이해하고 나를 알고..
감사한 인상학입니다
교수님,조교님, 우리학우들
모두모두 올한해도 소망하는 많은 일들에 축복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정성껏 작성하신 분,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경첩이 달려서 문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보는 것이 인상입니다."
와~ 캬~ 뭐~ 햐~
전국에 계시는 관상가 선생님들 잘 안맞는데 관상으로만 보면서 고집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우리과에 입학하실 것을 강추합니다.
우물같이 샘솟은 교수님만의 비유법, 치약처럼 짜도짜도 계속 나올 것 같은 다양한 강의 내용 대구촌놈 늘 감사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교수님~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