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style="font-size: 10pt;">"친구따라 강남 왔다.'! 이 말이 정말 공감간다. 서방따라 오렌지 스윙! 지터벅40기에 등록하여 새로운 사람들의 만남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시작되었다. 2014년 07월05일(토) PM05:00시 정말 신기한 것은 주로 20대후반에서 30대초중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올 줄은 몰랐고, 스윙이라는 하나의 댄스장르에 관심이 많은 줄 처음 느끼게 된 날이었던거 같다. 또한 춤 동작을</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가르쳐주시는 선생! 자칭 쌤이라고 부르면 그외 자원봉사자처럼 강습을 잘 못따라가거나 나처럼 몸치인 강습생을 발견하여</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더 코칭해주는 일명 고도미분들 정말 내게는 신기할 따름이다. 왜냐하면 내가 여기에 올 줄 또한 동호회를 또한 스윙을 접할줄 상상도 못했으니까?ㅋ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여튼 1주차는 수업에는 정말 나에게 의미있는 시간이며, 신기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강습후 뒷풀이???? 첫날인지 몰라도</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정말 사람들이 많이 모였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술한잔 마시는것도 내인생 처음이었던 자리다. 생각해보니 그 날 나혼자 깝을 친것 같던데... 아마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한지 궁금하기도 하다. 분명 리더는 저 자슥몬데 깝쳐?ㅋㅋㅋ 팔뤄들은 비호감 스탈인데..분명 이랬을거라 생각되지만 뭐 내 활발한 성격과 친근함인 무기로 다가가는 나로써 그날은 질타를 해도 신경을 안썼던걸로 기억된다.ㅋ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술한잔 들어가면서 자기소개하고 내옆 서방 옆 토마스랑 쥴리아? 커플도 탄생하고...살짝 부럽지만 패스 여튼 사람들을 하나하나보면 성격 good이며, 나름 열심히 맡은일 하면서 주말 시간을 쪼개어 하나의 취미생활을 만드시는 사람들 같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2주차 3주차도 마찬가지로 열정과 지극한 정성을 다해 스윙 동작하나하나 가르쳐 주시는 소년빈 & 더비 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멋지다고 느꼈다. 아무리 지터벅40기 사람들이 나이가 든 강습생이라도 떠들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데(엣지쏭) 그래도 그런분들 컨트롤까지 하여 수업에 참여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또한 반했다. 동생이지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렇게 하여 2/3주차 수업은 지나갔고 또 뒷풀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1주차때보다 적지만 적은만큼 그 안에서 친근함이 더욱 형성된 자리인걸로 기억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뉴페이스도 몇명 있었고, 케미 쉬리우스, 왼쿠 등등 팔뤄는 기억안남..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4주차때는 집안일로 수업을 빠졌지만 술 자리를 좋아하는 나로써 뒷풀이만 참석!!ㅋㅋ 그래도 날 반겨주는 팔뤄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내가 밉상은 아닌듯!!ㅋㅋㅋ 아하 고도미인 섹시퀸 허양이만 나를 밉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모두들 수업에 빠진나를 반겨주어서 정말 고맙던 4주차 뒷풀이로 기억됨...</span></p><p><span style="font-size: 10pt;">5주차 엠티???먹고토하고 사랑이 싹뜨고 우정이 더욱 단단해지고 또한 단합심이 더욱 세지는 MT...</span></p><p><span style="font-size: 10pt;">현재의 친함을 느끼게 되게해주는 터닝포인트 같은 MT라는 시간 정말 내평생 동호회들고 내 추억에 잊지 못하는 시간이될 것이다. 특히 내 친구 서방의 으리으리한 개띠 의리주!! 서방 센스있어 위기모면에서는...ㅋㅋㅋ 여하튼 82년 개띠 너희들이 있어 MT하이라이트 타임이었던 같다. 비록 사회에서 만났지만 사회친구가 더욱 오래 갈 수 있는법...사회활동하면 알잖아!!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또한 월반과의 합석 정말 좋아요,,월반 리더들은 관심없지만 월반 팔뤄들 성격 겁나 좋아!!ㅋㅋㅋ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단체게임도 그렇고 레크레이션 정말 잘 짜놓았고, 음식 준비하느냐 고생도 많았고, 누가 샀는지 모르지만 늦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6주차 수업인가? 내가 40기 토반 리더중 실력이 떨어지는데 자신감도 없어지고, 할 찰나에 더비쌤이 처음부터 동작하나하나 다시 가르쳐 주셔서 갑자기 나의 엔돌핀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자신감 회복! 승희쌤 고마워!! 졸공끝나고 소년빈쌤과 맛있는거 사줄께 따로....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여튼 나에게 6주동안 뜻있고 정말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그렇지만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뒷풀이를 자주가니 점점 몸이 쇠약해지고, 좀비가 되는듯한 이 기분 뭐지! 또한 운동 시작해놓고 춤에 더 정신팔린 나???어떡하지?ㅋㅋㅋㅋ이런 후유증도 생김...</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말이 열라나 많이 쓴것 같네 시간 현재 2014년08월13일 AM12:11 이제 글을 마칠때가 왔다. 여기서 그만 쓰고 난 야식이라 먹고 낼 출근준비 해야긋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잠시나마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쓴거며, 문맥상 안 맞더라도 이해하쇼!!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것이니까!!ㅋㅋ</span></p><p> </p><p><span style="font-size: 10pt;">아참 이 글 볼줄 모르지만 홍예 저번주 정말 반갑웠다..이말 전하고 싶네..ㅋ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보니까 다들 사진 몇장 올리던데 나도 올려줄께!! 보고 안구정화 하고 있어~~~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아놔 내가 봐도 이정재 닮았는데 눈매가.....ㅋ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개간지쏭~~~~~~~~~~~~</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DA24F53EA3131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SAM_1374.jpg" exif="{}" id="A_244DA24F53EA3131081771"/></p><p style="text-align: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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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먼가 진심이 뭍은 감동의 후기당 +_+
읽고 댓글 남긴거냐?? 느낌에 그냥 바로 쓴글 같다.ㅋㅋㅋ
@엣찌쏭 아놔 읽었으니까 이런 댓글을 달았지!' 밉쏭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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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는것 같다??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메이비 혼나야겠어! 다신 팔뤄언니들과 놀지마!!개띠 리더오빠랑 놀아 보살펴줄께!!ㅋㅋㅋ
이 오빠 글 터졌네 ㅋㅋㅋㅋ 82오빠들 정말 든든해요 ㅋㅋ 히이 감사~
작은정성에 큰 칭찬이 칭찬은 곧 희망으로. . ㄱㅅ
진솔함이 묻어나는 후기..멋지다 쏭!
그냥 생각나는대로 급히적은건데요! 커피 쏘기 시러서. . ㅋ
옴마;;; 깜짝이야!! 뜬금없이~ 나 스페셜 땡스 투야?!ㅋㅋ 고맙네~~ 나도 쏭 만나서 반가웠어!! 델따 준거 감사!! 너의 야식 사랑은 언제까지니?? ㅋ
고맙긴 집에 가는길에 떨꿨는데. . . ㅋㅋㅋ
대박 감동 후기다 ㅜㅜ 쏭님 끝까지 스윙라이프 즐겁게 즐겨주세요 ㅎ
마지막 사진은 정말멋지네여 ㅋㅋ
감동 먹었다면서. . 이정도. 댓글 밖에 안 쓰시다니!. . ㄲㅋㄱ
와 ㅋㅋ이렇게!ㅋㅋ열심히 길게 ㅋㅋㅋ기억을 더듬더듬하셔서 ㅋㅋㅋ쓰시다니!완전 진심이 묻어나오는글!짱짱이에융ㅋㅋ대박! 근데 마지막사진 안구정화맞죠?ㅋㅋㅋㅋㅋㅋㅋ이러긔.ㅋㅋㅋ 멋지십니다!!굿따봉bb
사진이 안습인가?보다. 항상 킴먕은 밝아서 좋아! 여튼 이제 떠날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졸공 잘 해봅시다. ㅋ
잠깐! 왜떠나는날이 머지않았나요!ㅋㅋ절대 그럴일없죠잉!ㅋㅋㅋ함께 흰머리5000가닥이상될때까지 고고!ㅋㅋ함께해요 엣찌쏭님!ㅋㅋㅋ지터벅끝나면 편하게 홀딩하고 막그럴..ㅋㅋ
우와 !!! 엣찌있다
정말 간단한 댓글 내용이네요!!!!!!!!!!!!!!!!!!!!!!! 열심히 썼는데. . ㅋ
정성가득 깨알글씨..이미지랑 안맞는듯ㅋㅋㅋ신선해쏭~~~
고마워유! 토요일어나와서 자주 봤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