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일이라 빠지기도 곤란하여
울영감 빠지고 나만 참석했는데
가장 힘든건 술을 권하는겁니다.
심한건 아니지만
내가 좀 별나서 답답합니다.
하여간 마을 행사 무사히 잘 끝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꽃들이 늦게 피어나
이번 여행에서 벚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편하게 잠자리 들려고하니
귀에서는 계속 뽕짝 음악이 울리는것 같습니다.
무사히 행사 잘 마쳐서 고맙습니다.
단양 사인암
청풍호반 뱃놀이
청풍나루 선착장
청풍호
청풍명월 케이블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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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경노회 나들이
작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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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 12: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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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어요.
그쪽은 아직 벚꽃이 있네요.
남녘은 다 지고
잎이보이고 고운 연산홍이 화사하게 필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배타본지도 오래되었네요.ㅎ
꽃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산벚도 오늘 활짝 피었습니다.
@작은사랑 ^^요즘 하루가 다르게 앞뒷산 나뭇잎 색이 이쁘게 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