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바다와 함께! 그리고 이번 컨셉은 돌까마귀 대장님의 정신을 본받았습니다^^
내 길은 내가 개척한다!!
먼저 무릉에서 녹남봉 오름까지^^ 꿈돌이와 함께
그리고 제주 생유산균 막걸리를 마셔봤는데, 대전의 세천막걸리와 비슷하게 심심 시큼 깔끔하더랍니다~~
그리고 녹남봉을 내려와 가야할 길을 가지 않고 고산으로 이동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대둘의 미래를 위해 기도
후반은 당산봉 오름을 오르며 제주도 서쪽바다를 구경했어요~
마지막으로 용수항 도착해 차귀도 요트타고 마무리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차귀도 마음껏 감상하세요~
첫댓글 ㅎㅎㅎ 재밌는 표현 / 돌까마귀 정신
뭔가 규정대로 하기 싫을때 사용하는 정신이니 유의해서 사용바람 ㅎㅎㅎ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멋져요 즐길수 있을때 맘껏 즐기세요
나도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