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어든이 은근히 케이리그 심판 까는것 같은데.....

[허무주의자]

케이리그 심판들이 거친 반칙에 경고를 제대로 안준다고 생각했는데

듀어든도 생각이 비슷한것 같네요.

내 생각에도 케이리그 심판들 판정이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지 않으니까

따로 국제심판을 고용해서라도 글로벌스탠다드에 익숙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리고 풀백한테 드로인하라고 패스하는것도 케이리그에서는 경고주는데 이것도 국제대회에 맞춰서

시간지연이 필요할 때 익숙하도록 해야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있음.

실제 플레이 시간 늘이자고 웃기는 규정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웬만한 몸싸움은 반칙 불지말고 지나친 반칙은 확실하게 경고, 퇴장 주는게 더 효과적일거라 생각함.

http://news.nate.com/view/20091217n12015?mid=s1001&isq=3129

[아톰즈어린이회원]

제가 읽기로는 깐다기보다 리그 특성으로 보는것 같음

[대한민국.수도.서울특별시]

카드 주는건 하도 선수들이 항의를 해대니깐 고육지책인데 문제는 판정에 일관성이 없음 진짜로.. 그리고 심판뿐만 아니라 k리그 선수들도 문제라는

[betheone]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부드러운 경기 진행속에서도 지나친 반칙은 옐로 레드 망설이지 말고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겠죠?

[대략//]

심판의 판정이 잘못된 거냐 아니냐를 따지기보다, 법적으로는 맞는 판정이더라도 재량에 맞게 얼마나 슬기롭게 운용되었느냐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겠고 선수들이나 코칭스탭들의 항의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심판들이 권위만 내세우려는 태도가 심판에 대한 불신을 불러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