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안의 동화
- 노영심 piano solo
시간 : 2018년 5월 17일(목) 오후 8시
장소 : 명동대성당 대성전
피아니스트 노영심(마리보나)의 '성당 안의 동화’는 우리 사회의 무관심 속에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사회의 얼룩진 시선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마음을 열고, 다시 꿈꿀 수 있는 호기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섬집 아기, 푸른하늘 은하수, 플란다스의 개 등 귀에 익숙한 동요를 통해 바쁘게 돌아가는 시간을 잠시 멈춰 유년을 회상하고 동시에 아이들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원하는 뜻을 담아 연주합니다.
노영심은 작사, 작곡, 음악감독, 피아니스트에 이어 밝고 따뜻한 문화를 사회 곳곳에 전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매년 5월 17일이면 이러한 소망과 노력을 피아노 연주에 담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공연문의 ㅣ 성당사무실 02-774-1784
기부티켓 ㅣ 10,000원
여러분께서 구입하신 기부티켓은 아이들과 문화명동 발전을 위해 쓰입니다.
본 공연은 본 공연 실황으로 제작된 음반은 아이들이 다시 꿈을 꾸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수녀님께서 카.톡으로 보내 주신것이라 시간나시는 민.토가족님들은 참석해보시기를..
저도 이날 한번 한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ㅋ
첫댓글 가보면 좋겠지만 도저히 시간을 내지 못하겠네요.아쉽지만 ...
마음만 그곳으로~~
고맙습니다
저도마음만 그곳으로
이뽀요 마리보나자매님
지난번 상경 후 시간이 남아 은혜의 뜰에 갔다가 만났던 노영심 님!
마음은 이미 도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