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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1일(월요일)
병원신발 삼
오늘도 아침에 황토맨발걷기 하고옴 아침 5시30분에 나가서
7시쯤 집에옴
주영이아버지도 발이 많이 좋아지고 운동하니까 좋다고 하심
2024년7월2일(화요일)
오늘까지 5일째 아침에 걷기 운동함
맨발 걷기 하니까 운동이 많이 됨
원장님 컴퓨터 부팅 안되어서 덕천동 삼성전자 A/S택시 타고 다녀옴
부팅오류 증상으로 소프트웨어 점검및 조정 (33.000원)
진해작은어머님 주영이아버지한테 전화왔다함
작은아버님께서 집안에서 넘어져서 병원 갔는데
넘어진것보다 연세가 드셔서 연골이 하나도 없어서 인공관절 수술 해야 된다고 했다함
그런데 작은아버님께서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지 뭣하러 수술 하느냐고 했다함
아이쿠 ....
2024년7월3일(수요일)
아침 5시30분에 나가서 운동장에서 20분정도 윗몸일으키기및 기본 운동하고
황토맨발걷기 가서 1시간 걷고 옴
2024년7월7일(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원으로 출발함
2024년7월8일(월요일)
작은아버님 수술 하시기로 했다함
2024년7월9일(화요일)
문경친구 종순이 부친상 으로 다들 가자고 하는데
난 너무 멀어서 못간다고이야기함
2024년7월10일(수요일)
친구들 종순이 부친상 오냐고 연락옴 못간다고 함
진해 작은어머님 작은아버지 CD 가지고 집에 잠시 다녀가셨다함
2024년7월11일(목요일)
작은아버님 삼선병원 입원 하심
여러가지 검사 받으시고 내일까지 검사한다음 별 이상이 없으면 월요일 수술하신다고함
주영이아빠 교수님들과 술한잔 하신다고 새벽에 들어오심
10시30분쯤 주영이아버지 전화와서 칠순 수건 갖다 달라고 해서
갖다드림 (무슨 칠순을 몇달며칠을 우려내고 있는지 모르겠음 ㅎㅎㅎㅎ)
여교수님이 저녁 값이랑 다 계산했다함 아공 ㅎㅎㅎ
2024년7월12일(금요일)
주영이아버지 어제늦게 오셔서 아침에 못 일어나서 나혼자 황토걷기 한시간 하고옴
보일러 오늘 물이 샌다고 해서 순환펌퍼 교환 123.000원
출장비 20.000원
부품비 88.000원( 규격 KP-111-GHS)작업구분 교환 부품명 오림(실리콘) 규격 U-116 금액 1천원)
87.000원 + 1.000원 = 88.000원
기술료 15.000원
합계 123.000원
담당기사님 010-4826-3921 박왕표님
2024년7월13일(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주영이아버지랑 같이 작은아버님 입원한 삼선병원감
작은아버님 얼른 죽어야 하는데 이렇게 살아서 뭘 하나 하시면서 신세한탄하심
월요일날 왼쪽 수술하고 일주일 뒤에 오른쪽 수술한다고하심
상오도련님네는 눈감기전에는 안보고 싶다고함
아이쿠 ....
주영이아버지 고동회 모임이 있어서 6시 진영 임성근갈비집에서 함
고동회 모임하고 비가와서 8시쯤 바로 집으로 옴
2024년7월14일(일요일)
오늘도 새벽에 걷기 다녀옴
주영이아버지 발도 많이 좋아지고 배도 좀 들어가고 다 좋아져서 마음이 좋음
2024년7월15일(월요일)
작은아버님 오후 1시에 수술하셔서 주영이아버지 수술 하는거 보고
마취에서 깨어나는것 보고 오셨다함
주영이네 내일 제주도 놀러 간다고함
우리 태유 얼마나 좋아라 할까 싶다
2024년7월16일(화요일)
작은어머님과 통화
작은아버지 수술이 잘되어서 컨디션도 많이 좋다고 하심
하루종일 비가옴
주영이네 오늘 제주도 가서 사진 올라옴
너무 이쁜 사진들이다
2024년7월17일(수요일)
주영이네 제주도에서 사진 보내왔는데 셋이서 찍은 사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주영이아버지랑 한참 웃었음
태유가 너무 좋아라 하는 모습이 보임
태유가 옷사러 가서 그 옷을 꼭 산다고 했는데
제주도에서 입고 있는 것 보니까 너무 잘 어울렸다
2024년7월18일(목요일)
주영이네 제주도에서 오늘 서울 도착했다함
아이쿠 다행이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정말이지 다행이다
요사이 매일 새벽 5시30분에 운동 나가서 한시간 넘게 걷기 하고 오는데
오늘 주영이아빠 매달 약타러 가는 날이라서 병원 갔는데
많이 좋아졌는데 무슨 일 있냐고 했다함 ㅎㅎㅎ
그래서 6월26일부터 황토길 걷기 한시간씩 한다고 했다함 ㅎㅎㅎ
그랬더니 그래서 그런가 모든 것들이 좋아지고 몸무게도 88키로 나가서 이제 조금만
더 빼면 될 것 같다고 했다함 ㅎㅎㅎ
이제 뱃살만 좀 빼면 되는데 요사이 아침마다 걷기 운동하러 가면서
유수부지 새로 건설 해 놓은 운동장 가서 윗몸일으키기 하고 운동 몇가지 해서 그런가
뱃살도 많이 빠졌는데 지금 이 마음이 변치 않고 계속 운동을 해야 할텐데 ...
난 혹시라도 내가 게을러 지면 주영이아빠 운동 안갈까봐서
사실은 며칠전부터 맨발로 걸어서 발바닥 (엄지발가락)이 다 부르켜서 피가나고 아팠는데
참고 이야기 안하고 계속 주영이아빠 일으켜서 운동하러 나갔다
그런데 주영이아빠가 저녁에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운동 못나간다고 해서
내가 내 발바닥을 보여주면서 나도 지금 이런데 참고 나간다고 하니까
ㅎㅎ웃으면서 미안하다고함
발바닥으로 걷지 않다가 요사이 계속해서 걸으니까 황토길은 괜찮은데
지압판이 중간중간 있는데 그 곳이 처음엔 맨발로 걸으니까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안아프고 괜찮음 ㅎㅎㅎ
이젠 엄지발가락도 이젠 많이 좋아져서 괜찮아졌음
다만 주영이아버지는 당뇨가 있어서 혹시라도 상처 나면 안되니까
조심조심 해서 지압판은 될수 있으면 안발고 다니라고함
2024년7월19일(금요일)
새벽에 걷기 한시간 하고옴
주영이아버지 오늘 규만님 종수님 김해에서 만나 점심 먹고
진영 농협에서 조합원들 뭐 나누어 주는게 오늘까지라고 해서 갔다 온다함
종순이랑 통화 건강검진 받으로 대구로 간다함
고향친구 옥수수 보내옴
2024년7월20일(토요일)
근무 마치고 진영으로 감
진영 종중 건물 301호 새로 계약서 작성하러감
부부가 이혼을 했는데 남편이 월세를 내준다고 했는데
잘 내주질 않아서 돈 달라고 했더니 와서 행패 부리고 폭력을 행사해서
아는 지인한테 보증금 천만원 빌리고 월세는 자기가 돈 벌어서 매달 내겠다고 하면서
계약서 다시 작성해달라고 해서 복덕방으로 감
가서 주영이아버지가 남편분한테 전화해서 보증금 돌려주고 아내분하고 다시 계약서 쓰려고 한다니까
그렇게는 안된다고 해서 아내분이 다시 전화 해서 일단 남편분이 복덕방으로 와서
돈 붙여주고 새로 계약서 쓰고 301호 올라가서 집안 이 곳 저 곳 둘러보고
고장난 부분은 자기네들이 다시 수리해서 사용하게
다고함
오면서 작은아버님 병실 들림
아공 작은아버님 일주일 넘게 입원 해 계시더니 뭐 온통 깝깝한지
주영이는 바쁘나 태유는 잘 커고 있나 미숙이는 굴막 안하니까 뭐하노
반송형수는 잘 계신가 명환이는 잘 있는가 뭐 그러고 계심
그래서 우리가 작은아버님 병원에 계시다는 말 안했다고 하니까
그러나 ... 하시는데 왠지 짠해 보였다
그래서 주영이 보고 일단 통화 되냐고 물어보고
주영이는 요사이 많이 바쁘고 특히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더 바쁘다고 말씀드리고
미숙이 명환이 반송작은어머님께 다 연락드림
월요일날 다리 한쪽 또 수술 해야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함
반송작은어머님은 안아픈데가 없으시고 뭐 전화벨 소리 끝나자마자 부터 말씀 하시면
10분넘게 혼자서 말씀하심 ㅎㅎㅎㅎㅎㅎㅎ
미숙이아가씨는 일 안나갈 때 병문안 오겠다고 그 때 같이 가자고 함
도련님은 전화라도 해드리겠다고함
저녁에 태유랑 영상통화 하는데 태유가 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부산에 오겠냐고 하니까 뭐 온다고함 ㅎㅎㅎㅎㅎ
주영이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울에 올까 아님 태유가 내려갈래 하니까 자기가 온다고함 ㅎㅎ
아공 아공 얼마나 기특한지 ㅎㅎㅎㅎ
그러지 않아도 지난번 와서 갈 때
할머니 더 놀다 가면 안되냐고
부산역에서도 가면서 돌아보고 또돌아보고 가는모습이 어찌나 짠한지 ......
아공 정말 잘되었다
주영이아버지랑 둘이서 너무 설레이어서 잠이 안옴 ㅎㅎㅎㅎㅎ
주영이랑 진희한테 너무 고맙다
정말이지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고맙다
태유가 성격이 급한면이 있어도 할머니가 조용히 이야기 해주고
아빠엄마한테 어떻게 해야하고 아빠 엄마는 너한테는 어떤 존재이고
아빠엄마가 훈육하는 모든 것은 태유가 바르게 커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해주니까
네 할머니 하면서 생각하는 퀴즈 놀이같은것 하면 골똘히 생각해서 잘함
아무튼 태유가 다시 며칠 와서 놀다 갈수 있어서 너무 좋다 ㅎㅎㅎㅎ
2024년7월21일(일요일)
새벽에 운동가서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많이 하고옴
ㅎㅎㅎㅎㅎ주영이아버지 아무래도 당뇨도 있고 해서 맨발로 걷는게 조금 염려스러워서
오늘부터 양말 신고 걷기 함
황토길이라서 뭐 위험할 것은 없는데 그래도 혹시라도 상처 날까봐서 미리 그렇게함
아무튼 많이 좋아져서 주영이아버지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고맙다
운동하고 오후엔 어디 바람쐬러 갈려고 했는데
다음주부터 태유랑 더 재미있는 시간 보낼려고 그냥 하루종일 집에 있었음
아공 어떻게 된것이 난 12시쯤 아침겸점심 먹고선
쇼파에 앉아 있다가 잠이 들어서 뭐 눈뜨니까 오후 7시가 넘었음 맙소사 ㅎㅎㅎ
태유 지난번 집안에서 사용하던 보트 점검해놓고 ㅎㅎㅎㅎㅎㅎ
지난번 왔을 때 태유가 어찌나 우스운 말을 하는지 ㅎㅎㅎ
화장실에서 씻는다고 들어가더니 뭐 목욕도구 보고선
"할머니"하면서 부르길래
"응" 태유야 했더니 ㅎㅎㅎ
우리 태유가 하는 말이 ㅎㅎㅎㅎ
이제 태유가 많이 커서 이거 너무 작아요
큰걸로 해주세요 하는 것이다 ㅎㅎㅎ
그래서 지난번 사용하던 물놀이보트 꺼내서 할려고 하니까
주영이아버지가 그거 바람 넣는게 지금 없어서 다음에 오면 해주겠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이번엔 그 곳에서 씻으면 될 것 같으다 ㅎㅎㅎㅎㅎ
2024년7월22일(월요일)
오늘은 다섯시 30분에 나가서 한시간 30분동안 운동하고옴
작은아버님 오늘 오후 1시 넘어서 수술하신다고함
퇴근하면서 작은아버님 병실 들림
세상에나 수술이 늦게 하게되어서 저녁 10시 되어야 저녁 먹을 수 있다고 보호자 저녁 먹이고 가라고 해서
주영이아빠랑 그 때가지 있음
10시 조금 넘어서 저녁 식사하심
작은아버님 섬망증상인지 원래 치매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뭐 계속 헛소리 하시고
금방 밥 드시고 밥 먹어야 한다고 하시고 약 금방 먹고고 약찿고 상태가 심각함
상오도련님 이야기만 나오면 뭐 죽어도 못오게 한다고함 아이쿠야 .......
그렇게 11시쯤 병원에서 나옴
지하철 타고 집에 오니까 뭐 12시가 넘었음
2024년7월23일(화요일)
오늘도 마치고 퇴근하면서 작은아버님 병실 들림
주영이아버지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병원 1층에서 기다리는데
세상에나 주영이아버지 친구분 정성일님(농협에 상무로 근무하신분 초등동창)이 팔에 깁스를 하고선
환자복 입고 1층에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것이다 ㅎㅎㅎ
나도 한두번 봐서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그 분 같았다
그래서 주영이아버지가 10분후에 도착을 했기에 내가
오늘 여기서 정성일님 같은분 봤다고 하니까
주영이아버지가 성일이가 진영에서 이곳까지 올리가 없다고 하면서
전화해본다고 전화를 하는데 세상에나 마침 그분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이다 ㅎㅎㅎ
그래서 내가 저분이라고 하니까 ㅎㅎ 세상에나 성일님이랑 주영이아빠가 서로 보면서
니가 여기 무슨일이고 하는것이다 ㅎㅎㅎㅎ
그분은 진영에서 누가 부산에 이 곳이 잘한다고 소개를 해서 수술했다고함
그래서 몇층에 있냐고 하니까 다행이 7층이라고함 ㅎㅎㅎ
작은아버님은 10층이라서 ㅎㅎㅎㅎ
작은아버님 병실에 올라가니까 이건뭐 난리도 난리도 ;;;
작은아버님 두다리 수술해서 못움직인다고 기저귀 하셨는데 화장실 가야된다고
직원들 자꾸만 호출해서 가지말라고 하고 가야된다고 하고 난리가 난 것이다
그래서 내가 환자가 화장실 간다고 하니까 휠체어만 가져다 달라고 하니까
휠체어 가지고 와서 화장실 가니까 작은아버님 너무 시원하고 다리도 조금 움직이고 사람이
침대에 누워서 살수가 없다고함
아공 ...
작은아버님도 고집이 말도 못하심
그렇게 다 해드리고 주무시는 것 보고 집으로옴
주영이아버지는 속상하다고함
작은아버지 아픈것도 속상하지만
자기 자식들이나 숙모나 뭐 다 일이 있다고 오지도 않고 하는데
우리는 이게 뭐냐고 하심
그래서 내가 그래도 부모인데 잘 해드려야 된다고 말씀드림
주영이가 태유 침대 이야길함
사실 침대를 벌써부터 사주고 싶었는데 혹시라도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잠도 잘자고 하니까 침대 해도 될 것 같으다
주영이의 그 말이 너무 고맙다
우리 태유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해줄수 있는 마음이 참좋다
내일 돈을 붙여줄 생각이다
2024년7월24일(수요일)
주영이아버지 24회 모임 진영호문님 가게에서 함
태유 침대사라고 백만원 붙여줌
24회 모임하고 오는데
짝지님 부인이 반찬 몇가지 했다고 집에 잠시 들리라고 해서 짝지님 집에 들러서
반찬 받아가지고옴 ㅎㅎㅎㅎ
2024년7월25일(목요일)
우리 태유 오는 날
주영이아버지 데리러 가는 날 ㅎㅎㅎ
근무 마치고 집에 가서 부산역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가영이 전화옴
소문에 어머니 휴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하길래 둘이서 어찌나 웃었는지 ㅎㅎㅎㅎㅎ
우리 가영이 사돈어른 모신다고 고생 많이 했는데 그래도 는 웃는 모습이 좋다
그렇게 한참 있다가 8시30분쯤 부산역으로 감
세상에 태유가 저만치서 할머니 알아보고선 달려오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ㅎ
그러더니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하는것이다 아공
할머니도 많이 보고 싶었다고 하니까 막 깔깔깔 웃는데 ㅎㅎㅎㅎㅎ
맙소사 차에 타자마자 할머니 우리 옷사러 가고 마트 들러서 뽑기 하고
신나게 놀아요 그러는 것이다 ㅎㅎㅎ 할아버지랑 둘이서 아니 셋이서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음 ㅎㅎㅎㅎ
그래서 태유한테 오늘은 너무 늦어서 다 마쳤기 때문에 내일이나 모레 가자고 하니까
음 .. 하더니 네 그렇게 해요 하는 것이다 ㅎㅎㅎㅎㅎ요녀석이 ㅎㅎㅎㅎㅎ
그렇게 집에와서 셋이서 뭐 쇠똥구리 놀이 하면서 저녁 준비해서
맛있게 먹고 놀다가 그냥 다 자버렸다 ㅎㅎ
태유가 아파트 저만치 오니까 어 할아버지집이다 하면서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ㅎㅎㅎㅎㅎㅎ
아파트 들어오더니 어 항아버지 집은 시원하네 하는 것이다
저녁에 자다가 입안이 아픈지 할머니 입안이 아파요 하길래
그건 치료 받는다고 장장 안아픈게 아니고 어느정도 시일일 걸리고
약 잘먹고 밥 잘먹고 잘 놀고 며칠 지나면 괜찮다고 하니까
음 그렇구나 하다가고 뭔가 조금 입맛도 떨어지고 하다보니까 우리가
아이쿠 태유가 많이 아프면 아빠엄마한테 올라가야지 하니까
뭐 아픈거 없다고 하면서 할머니 더 놀다가면 안되요 하더니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 말 잘듣고 놀다 오라고 했다면서 안아프다고 하는데 아공 마음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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