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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알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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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산행후기 물위를 걷는 시간들...(7/31 토, 가평 경반리계곡 트레킹 기쁜하루대장님)
새야 추천 0 조회 829 10.08.01 15:10 댓글 1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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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2 16:34

    새야님 오랫만입니다.그간 이렇게 좋은곳을 갔다오셨군요.행복해하는 소녀같이 예쁩니다.늘 이렇듯 아름다운 모습 변치않기를 기원합니다.날씨가 매우 덥습니다.건강조심하십시요

  • 10.08.05 11:24

    무니 언냐 다녀가셨네여~~제가 요즘 쫌 바빠서 언니 후글에 읽고도 답글도 못 달았네여.늘 열심히 산행하시고 글 남겨주시는 모습이 참 예쁘세여~^^*

  • 10.08.06 09:22

    무니님 안녕하시지여~~~
    꾸준히 열심히 산행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 잔잔하신 미소~~ 보고 싶네여~~^-^

  • 작성자 10.08.06 09:37

    뵙고싶은분 소담한 국화향기를 닮으신 울 무니님 ~~
    산길로 찾아가 늘 안아드리고 싶은 한 소쿰의 가을바람을 선물하고 싶은 울 무니님
    늘 행복하시길요 ~~~

  • 10.08.03 14:17

    지지배 이렇게 설레이는 글을 써 놓고 오디로 간기여
    산길 물길 숲길에 사람을 가둬놓는 새야는 뭐야

  • 10.08.05 10:49

    ㅎㅎㅎㅎㅎㅎㅎㅎ 뭐긴 뭐야 새 징 ㅋㅋㅋㅋ

  • 10.08.06 09:25

    기쁜하루 대장님의 2탄 트래킹은 참석하시나여~~~
    경반리 수락폭포에 님이 안계셔서 서운했답니다~~
    물속 바위가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고 멋진 추억 담아오셔여~~!!^-^

  • 작성자 10.08.06 09:34

    멋진 지지배대장 울 해오라기언니 ~~~
    보고싶넹 .... 그 귀연 웃음소리 와우~! 오늘은 무척이나 그립넹 .....
    이따가 해질녘 광명암장으로 울 언니야 보러가야그따아 ~~

  • 10.08.04 17:32

    우리새야님.....물소리에 젖어가며...후글을 읽고있습니다.....닉처럼사는 기쁜하루대장님의 멋진공지를 놓치고.....다녀온 분의 얘기라도 들어며....달래고있습니다......명품산악회를 만들어가시는 산우님들의 이런 소중한 모습들에....박수를 드립니다...울새야님...그리도 즐거웠다니.....저도 흐뭇합니다.

  • 작성자 10.08.05 21:25

    울 외돌님 그저 주시는 고은 흔적에 늘 그리움입니다.
    언제 뵈올 수 있을지 산빛 따라 기다리면 오시려나
    ......

  • 10.08.06 09:16

    외돌님이 함께 했다면 즐거움에 날씬해 지셨을듯 합니다~~!!하하^-^

  • 10.08.05 10:48

    몇날 몇일을 울 새야님의 후글이 궁금해 안절부절했는데......
    이제 시간이 나 몇번이나 읽고 또 읽으면서 흐믓한 미소로 여유부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내가 산행에서 본 중 가장 소녀처럼 아름답던 울 새야의 모습이
    지금도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떠 오릅니다.

    그 소녀처럼 맑은 심성과 사랑이 제게 느껴질만큼 울 새야의 행복한 모습이 넘 이뻤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아파하지 말고 지금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늘 우리 곁에 있길 기도합니다.

    넘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그대의 가슴에서 나도 편하고 행복하게 쉬었다 갑니다. 사랑해 새야야~~~므흣

  • 작성자 10.08.05 21:26

    나는 당신의 가슴에서 이렇게 늘 노닐고 있습니다.
    이 답글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
    언니 늘 감사해요 ~~~~

  • 10.08.06 10:57

    절벽에서 뛰어 내리던 순발력이 대단하시더군요~~
    갑자기 옆으로 돌면서 베낭 무게로 휘청 거리며 중심을 잃어버리고 바로 옆 약 2m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볼 때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재빠른 판단력으로 뛰어내려 부상을 입지않아 천만다행이더군요~~~
    그때 뛰어내린 충격으로 무릎에는 무리가 갔을듯 싶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었습니다~~
    썬글라스도 잃어버리시고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경반리 수락폭포는 모든것을 상쇄해 주리라 믿습니다~~~

    같이한 산행 즐거웠답니다~~!!^-^

  • 10.08.05 11:28

    댓글 100 개 기념으로 키스~~~~~부끄 부끄 ~~
    울 새야 얼구리 사과됐당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8.05 21:24

    그리운 우리언니 보십시요....
    저 강을 건너 함께 한 시간이 이토록 그리움 절절히
    당신 가슴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후글을 못보아 가슴이 타신다며 전화로 예쁜목소리 답글하시던
    당신의 그 맑고 고운 목소리에 나 얼마나 그리워 애탔는지요 ~~
    새야는 무슨복이 이리 많아 당신처럼 맑은 영혼앞에서 웃음질 수 있는지....
    이렇게 행복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올지....

    언니
    늘 이렇게 예쁘게 늘 이렇게 곱게 새야맘을 행복하게 해 주시는
    울 매니저언니 그렇게 함게 하였던 시간들이 꿈속인양
    이렇게 아득하게 그리움으로 차오릅니다.

    그대있어 행복했던 날
    그대있어 내가 더 어린아이가 되었던 날
    러브 러브

  • 작성자 10.08.06 09:44

    나는 오늘도 그 숲에서 잠이 듭니다.
    그 행복했던 나의 추억진 시간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여름날의 상흔들...
    그렇게 또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길을 나서는 여유로움
    그 길에서 얻는 감흥들 ....
    내 가슴엔 그 찬란한 물빛 보석들이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고운눈빛들....
    그 가슴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빛 감성들 ....
    내가 살아가는 힘찬 에너지 입니다.

    그렇게 풀빛 그리움이 지고 있습니다.
    또 어느 길에 서게 될지
    오늘은 그저 그 그리운 추억속을 거닐어봅니다.

    물빛에찬 눈동자들
    그 아름다운 경반리
    내 47세의 여름날 그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들 ...

    나는 그 꿈에 잠기고 싶어 눈을 감습니다~

  • 10.08.07 10:34

    우리새야님.....37세로 인정드립니다.....의학적년령임을 확인시켜드립니다....
    님은 타인보다 감성이 너무너무 많아서 ㅎㅎㅎㅎㅎ 무척 부러운 특성입니다.
    그특성을 알파산악회에 한마당 풀어놓아주시니...이거 무지 좋은일이구요...
    함산날을 손꼽아봅니다.

  • 작성자 10.08.11 15:14

    긴 가슴 멈추게 하여 주신 울 외돌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08.11 15:15

    늘 그 숲에 오르면 함께 숨쉬는 듯 그렇게 온화한 마음을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돌님

  • 10.08.26 04:03

    벅찬 감동 입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이제야 잠을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
    졸립네요~
    안녕히들 ....

  • 작성자 10.08.26 22:42

    안녕 우리님 이렇게 고운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
    님이 주신 고운 댓글에 요렇게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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