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알파 산우여러분 행복열차에 올라타십시요 ~
그럼 떠나도 되겠습니까 ~
가슴들 활짝 열으셨나요??
그럼 치익~ 칙 ~~ 열차가 호반의 도시로 우리의 꿈을 싣고 떠납니다.
행복이 가슴 가득 설레는 새 아침
잎새마다 눈부신 햇살의 노래소리 가득하다.
물위를 걷는 추억~~ 우린 올해의 마지막 여름 경춘선 기차에 몸을 싣는다.
가평역으로 꿈을 실은 열차가 출발한다.
먼 추억진 길로 우리를 쏟아부으려 ~~
찬란한 아침 기차안의 풍경은 그 옛적 7080시절을 살아온 우리네의 멋스러움을 연출시키고
다지대장님 행자대장님의 요술가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먹거리 기차 통로안에서 의자펼치고
나누던 즐거움으로 그렇게 웃음띤 하루를 예상하며 호반의 도시로 도시로 열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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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음에 도착한 가평역
미리준비하신 두대의 미니버스로 우린 동화같은 꿈의 숲으로 떠난다.
한가로운 시골길을 지나 새소리 가득한 들녘 아마도 천상의 아침계곡의 문이 열리듯
커다란 물빛 보석처럼 빛나는 커텐을 열어주시는 기쁜하루대장님 그 님과의 멋진 하루가 시작된다.
우리는 꿈같은 동화속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모두들 마음을 비우셨나요 ~
이제부터 펼쳐지는 여름날의 동화속으로 빠져보실레요~~
한걸음 한걸음 맑은 물빛처럼 고운 산우님들의 눈동자들이 반짝인다.
가슴 한가득 물빛을 담고 그 고운 먼 옛적의 동화속으로 발걸음을 옮김니다.
물 속에서 첫 아침 인사를 하던 기쁜하루대장님의 오늘이 이토록 빛이 나는지요 ~
이 물길을 사전답사로 이렇게 오감만족을 위하여 분주하게 움직이셨던 울 대장님
차편때문에 또 고민하시고 출발하는길 입석이 못내 죄송하여 고개숙이시던 아름다운 대장님...
그 물위를 걷는 길위에서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 세찬 물보라를 헤치고 오르던 트레킹
우리생에 가장 빛나고 보석같은 날들을
(선물) 하여주시는 우리대장님
그 길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렇게 멋진 하루를
하여 주신 울 기쁜하루대장님 감사
요
잊지못할 추억속에 계시는 우리 산우님들 소중한 추억 우리함께 간직하고 먼 훗날 아름다이 펼쳐보아요.
발걸음 하나 하나 모두가 시처럼 아름다웠던었던 하루 ...
그 길에서 그렇게 당신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당신 누구십니까
천상의 하느님이 나를 위하여 세상선물로 보내주신 단 하나 뿐인 나의 대장님 이십니다.
(와우~! 넘 멋진 사진입니다 .... 큰 살림맡아서 해주신 울 상민니총무님 넘 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어떤 수식어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내 빈약한 언어의 한계를 이 오지 경반리 계곡에서 가슴아프게 체험합니다.
돌사이 커텐처럼 한 폭 펼쳐진 커다란 물줄기의 사랑이야기 ....
시원한 한폭의 동양화 살아있는 그림이었습니다.
(꼼지야 못가더랬으면 얼마나 통곡을 하며 울뻔했니 .... 함께라서 넘 좋았던 하루 ~~ 늘 아름다운 울 꼼지 사랑해 사랑해 ~~~)
숲이주는 여유... 자연의 위대함 ... 그 오지에서 빛나던 하루...
한 폭 수락폭포의 장엄함 ~~~
돌틈사이 이끼들의 사랑이야기 ~~~
들꽃의 입맞춤 ~ 구름의 춤사위....
하늘 하늘 고추잠자리의 사랑 한편의 자연다큐멘터리 ....
그 모든것 하나 하나를
나의 빛나는 눈빛에 가득 담곤 나는 어느곳에 가슴을 풀어야 할지요 ~~~
아~! 나는 가슴속 용량이 부족하여 그 숲의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어 터질듯 합니다.
그 숲에서 동화같은 그네를 하나 만났습니다.
내 유년의 시절을 고스란히 펼쳐주었던 그네 나는 그 짧은시간에 그 추억진길을 다녀왔습니다.
나는 저 그네를 타곤 세월의 강을건너 삼십년전의 내 유년의 시절로 되돌아왔습니다.
그 물위의 그네를 타면서 나는 그대로 시간이 멈추어주었음 하였습니다.
차라리 난 한 폭 그 숲의 그림으로 살고 싶었습니다.
그저 그대로 멈추어주어도 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같은 ....
이토록 나의 감성을 울리는 기쁜하루대장님 정말 밉습니다 ~~~ ㅠㅠ
물빛위를 출렁이며 나를 먼 30년전의 여고시절 추억진 시간으로 여행시키던 긴 숲의 여정길 ~~
모든산우님들이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철없는 동화의 세계로 빠졌던 하루....
그 길에 나도 함께 추억으로 남아 있으니 멋진 추억앨범 장식하여준
울 다지대장님 백화사님 겸양지덕님 스틱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는 그 물길 위에 서서 시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그 물길에서 아직도 이렇게 헤메이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이시간이 그 현실이 버거워
나는 자꾸 그 물길을 거슬러 오릅니다.
그 추억길을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담아주신 백화사님 다지대장님
그 맑은 랜즈속에서 춤추고 있는 내 모습에 나는 한편의 작가가 되어
이렇듯 시인이 되어 앉아 있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그 물빛 그리움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으니
그 물빛 쏟아져 내리는 그 물위의 시간들을
어쩌지요
나는 어떻게 가슴을 열어 이 그리움들을 표현 해야 할지
어쩌지요
나는 그곳에서 영원히 살 고 싶은데.....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나는 오늘도 이렇듯 그리운사람들과 추억으로 거닐고 있네요.
그 칠월 마지막날의 곱던 하늘빛을 가슴에 가두며 나는 그 물길로 자꾸만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행복했던 물위를 걷던 시간들.....세찬 물길을 가르고 오르던 바윗길 .... 꿈 처럼 펼쳐지던 오지의 하루
경반리계곡 .... 천상의 하루를 살다온 그렇게 물위에서 새처럼 훨~ 훨~ 자유로이 날 수 있었던 시간들에
감사함이 눈물겹도록 추억진 자리로 흘러내립니다.
위험했던 순간 순간들 받혀주셨던 백화사님의 멋진 마음을 잊지 못합니다.
그 세찬 물길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아껴주시고 멋진 산 친구의 마음으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계셔서 제 오감의 만족이 이토록 큰 것임을 하루가 지난 오늘에 이렇게 큰 마음으로 헤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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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길위에서 만났던 눈빛고운 네버엔딩소녀 잎새소녀 매니저소녀 동글이소녀..... 꼼지 애기
백화사 수호천사 원주민 수호천사 행자대장님 다지대장님 독도님 지존돌쇠님 .....
넘 넘 감사했어요..... 그 추억열차에 함께 동승하여 영원토록 함께 할 이야기를 가졌으니
이보다 행복한 일 또 어디있을까요 ~~~ 그렇게 꿈길을 함께 걷는 친구들로 내가 그대들을 기억합니다.
소녀야~!
그 먼 옛적의 모습 그대로 그렇게 아름다이 서 있구나
세월따라 어느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는지...
그 삼십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렇게 해맑게 다시 만나는 구나
소녀야 ~!
오늘 너의 그 모습앞에서 거슬러 올라간
긴 세월 ~
그 물빛처럼 출렁이는 감성들을 하나도 놓히지않고
그대로 간직하며 지내온 세월과 시간들
그렇게 너의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회상들과
그 시린 시절의 추억속에서 이토록 절절히 너를 앉는다.
소녀야~!
먼길따라 돌아온 그 시간들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그대로를 지켜준 너를 보면서
감사드린다.....
누가 찍으신 사진인가요 ~~
그리움에 시린 삼십년전의 내모습을 찾아주신 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그대에게 .....♡
물빛처럼 곱던 추억이 집니다.
세월속에 흐르는 저 억겁년을 흘러내린 세찬 물줄기에도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고귀한 사랑으로
그렇게 숭고한 마음으로
그렇게 당신곁에서 숨 쉬고 싶을 뿐 입니다.
물빛으로 보내는 편지지에 숲향기를 가득전하고 한 줌 바람 소담히 담아 내마음 띄웁니다.
그 바람결에 실리운 사랑이야기를 오늘도 그 숲에 남기고 .... 나는 풀잎의 소리로 노래합니다.
기쁜하루대장님 당신때문에 행복한 하루에 우리의 삶이 즐겁습니다.
우리우리 상민니총무님 그 분주한 하루에 똑순이 총무님의 하루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넘 ~! 수고하신 하루 와우~!! 울 상민니 총무님 수고 수고 하셨어용
내일은 다시 저 물줄기 속으로 떠납니다.
함께 하신 산우님들 그렇게 벗되어 행복했습니다.
즐거운 맘으로 담 산길에서 또 눈빛 맞추는 날 기다립니다.
나는 하루 종일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속같은 경반리에서 나는 아직도 새처럼 날고 있습니다.
맛있는 비빔국수 먼 오지까지 준비해온 울 잎새칭구 넘 감사해요 ~
넘 멋진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요렇게 귓볼을 간지럽힙니다 ~~
내일은 휴가를 떠나는 일로 모래까지 울 님들이 주신 답글을 읽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
다녀가시는 울님들 여름내내 건강하시고 ~ 추억진 길에서 또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수요일 뵙겠습니다.
새야님 오랫만입니다.그간 이렇게 좋은곳을 갔다오셨군요.행복해하는 소녀같이 예쁩니다.늘 이렇듯 아름다운 모습 변치않기를 기원합니다.날씨가 매우 덥습니다.건강조심하십시요
무니 언냐 다녀가셨네여~~제가 요즘 쫌 바빠서 언니 후글에 읽고도 답글도 못 달았네여.늘 열심히 산행하시고 글 남겨주시는 모습이 참 예쁘세여~^^*
무니님하시지여 보고 싶네여
꾸준히 열심히 산행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 잔잔하신 미소
뵙고싶은분 소담한 국화향기를 닮으신 울 무니님 ~~
산길로 찾아가 늘 안아드리고 싶은 한 소쿰의 가을바람을 선물하고 싶은 울 무니님
늘 행복하시길요 ~~~
지지배 이렇게 설레이는 글을 써 놓고 오디로 간기여
산길 물길 숲길에 사람을 가둬놓는 새야는 뭐야
기쁜하루 대장님의 2탄 트래킹은 참석하시나여
경반리 수락폭포에 님이 안계셔서 서운했답니다
물속 바위가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고 멋진 추억 담아오셔여
멋진 지지배대장 울 해오라기언니 오늘은 무척이나 그립넹 .....
보고싶넹 .... 그 귀연 웃음소리
이따가 해질녘 광명암장으로 울 언니야 보러가야그따아
우리새야님.....물소리에 젖어가며...후글을 읽고있습니다.....닉처럼사는 기쁜하루대장님의 멋진공지를 놓치고.....다녀온 분의 얘기라도 들어며....달래고있습니다......명품산악회를 만들어가시는 산우님들의 이런 소중한 모습들에....박수를 드립니다...울새야님...그리도 즐거웠다니.....저도 흐뭇합니다.
울 외돌님 그저 주시는 고은 흔적에 늘 그리움입니다.
언제 뵈올 수 있을지 산빛 따라 기다리면 오시려나
......
외돌님이 함께 했다면거움에 날씬해 지셨을듯 합니다
몇날 몇일을 울 새야님의 후글이 궁금해 안절부절했는데......
이제 시간이 나 몇번이나 읽고 또 읽으면서 흐믓한 미소로 여유부리고 있습니다.
내가 산행에서 본 중 가장 소녀처럼 아름답던 울 새야의 모습이
지금도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떠 오릅니다.
그 소녀처럼 맑은 심성과 사랑이 제게 느껴질만큼 울 새야의 행복한 모습이 넘 이뻤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아파하지 말고 지금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늘 우리 곁에 있길 기도합니다.
넘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그대의 가슴에서 나도 편하고 행복하게 쉬었다 갑니다. 사랑해 새야야
나는 당신의 가슴에서 이렇게 늘 노닐고 있습니다.
이 답글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
언니 늘 감사해요 ~~~~
절벽에서 뛰어 내리던 순발력이 대단하시더군요
괜찮다니 다행이었습니다
거웠답니다
갑자기 옆으로 돌면서 베낭 무게로 휘청 거리며 중심을 잃어버리고 바로 옆 약 2m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볼 때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재빠른 판단력으로 뛰어내려 부상을 입지않아 천만다행이더군요
그때 뛰어내린 충격으로 무릎에는 무리가 갔을듯 싶었는데
썬글라스도 잃어버리시고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경반리 수락폭포는 모든것을 상쇄해 주리라 믿습니다
같이한 산행
댓글 100 개 기념으로 됐당
울 새야 얼구리
그리운 우리언니 보십시요....
저 강을 건너 함께 한 시간이 이토록 그리움 절절히
당신 가슴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후글을 못보아 가슴이 타신다며 전화로 예쁜목소리 답글하시던
당신의 그 맑고 고운 목소리에 나 얼마나 그리워 애탔는지요
새야는 무슨복이 이리 많아 당신처럼 맑은 영혼앞에서 웃음질 수 있는지....
이렇게 행복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올지....
언니
늘 이렇게 예쁘게 늘 이렇게 곱게 새야맘을 행복하게 해 주시는
울 매니저언니 그렇게 함게 하였던 시간들이 꿈속인양
이렇게 아득하게 그리움으로 차오릅니다.
그대있어 행복했던 날
그대있어 내가 더 어린아이가 되었던 날
나는 오늘도 그 숲에서 잠이 듭니다.
그 행복했던 나의 추억진 시간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여름날의 상흔들...
그렇게 또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길을 나서는 여유로움
그 길에서 얻는 감흥들 ....
내 가슴엔 그 찬란한 물빛 보석들이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고운눈빛들....
그 가슴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빛 감성들 ....
내가 살아가는 힘찬 에너지 입니다.
그렇게 풀빛 그리움이 지고 있습니다.
또 어느 길에 서게 될지
오늘은 그저 그 그리운 추억속을 거닐어봅니다.
물빛에찬 눈동자들
그 아름다운 경반리
내 47세의 여름날 그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들 ...
나는 그 꿈에 잠기고 싶어 눈을 감습니다~
우리새야님.....37세로 인정드립니다.....의학적년령임을 확인시켜드립니다....
님은 타인보다 감성이 너무너무 많아서 ㅎㅎㅎㅎㅎ 무척 부러운 특성입니다.
그특성을 알파산악회에 한마당 풀어놓아주시니...이거 무지 좋은일이구요...
함산날을 손꼽아봅니다.
긴 가슴 멈추게 하여 주신 울 외돌님 감사합니다 ....
늘 그 숲에 오르면 함께 숨쉬는 듯 그렇게 온화한 마음을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돌님
벅찬 감동 입니다
감 하고 갑니다함
히들 ....
이제야 잠을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졸립네요
님이 주신 고운 댓글에 요렇게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