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이드성 여드름(acne keloid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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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성 여드름은 주로 뒷목 부분에 잘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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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나 흑인 젊은 사람에게 잘 생기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여드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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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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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성 여드름은 목과 가슴 부위에 지속적인 모낭염과 모낭주위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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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구진과 농포 형태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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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진피 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되어 단단한 구진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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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합쳐지면서 넓은 켈로이드성 판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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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서는 피부 아래로 농포가 서로 연결된 고름 동굴이 만들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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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있고 부분적으로 뒷머리 부분의 탈모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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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그 부위에 직접 주사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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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고 심한 켈로이성 여드름이 있는 경우에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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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CO2-레이져나 어비윰-야그 레이져를 사용하여 켈로이드를 잘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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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암시놀론을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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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생제를 장기간 투여할 경우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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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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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여드름이 턱이나 가슴 부위에 생긴 다음에도 과증식성 반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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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치료는 켈로이드성 여드름과 동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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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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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깨와 뒷목 부분에 생긴 여드름으로 인한 과증식성 반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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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trophic scar)으로 켈로이드성 여드름과는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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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이지함피부과(<a href="http://www.ljh.co.kr" target=nlink>http://www.ljh.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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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켈로이드성을 지닌 피부는... 굉장히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가족중에 켈로이드성 을 지녔으면 유전이 될가능성이 큽니다.. 짤때도 조심해야하구 레이저 , 도트모두 조심해야합니다. 물론하면 안된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저희이모는 켈로이드성 여드름이 한개났다가 크게 번져서 레이저로 수술했더니 없어졌지만 아직 자국
첫댓글 켈로이드성을 지닌 피부는... 굉장히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가족중에 켈로이드성 을 지녔으면 유전이 될가능성이 큽니다.. 짤때도 조심해야하구 레이저 , 도트모두 조심해야합니다. 물론하면 안된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저희이모는 켈로이드성 여드름이 한개났다가 크게 번져서 레이저로 수술했더니 없어졌지만 아직 자국
은 그대로더라구요~ 조금이라두 켈로이드성 이 보이면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