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먹으면 나처럼 됩니다.
제가 먹었던 음식열전을 사진으로보니
식욕이 더 생기어 반작용이
일어날것이 쬐금 우려됩니다.ㅋ!
말인지? 막걸리인지는? 난 모르겠어요!
2024년에는 식탐을 줄여서 좀 슬림해지는것이 목표인데, 솔직히 자신은 없어요.
요새 술은 좀 줄였지만.
먹기위해서 걷는것같은 나?
베트남 달랏의 길거리음식.
겨울엔 홍합탕.
내가 좋아하는 전복.
뉴욕스테이크를 10일연속으로.
일본에서.
영등포 부일돼지갈비.
밥도둑인 간장게장.
속초 생선구이.
마장동 한우.
태국 과일먹방.
푸켓에서.
집에서 참치회.
메로구이.
지중해 크루즈.
참치머리.
산본의 빙화만두는 단골.
마포 도화정 곰탕.
석수역 스넥카의 쫄면.
의왕 백운호수.
남대문 호떡.
라오스의 야시장.
과천 소망교회의 만나카페.
에그샌드위치가 맛이있다.
기억불가?
아침부터 식욕이댕기니 어찌 할꼬?
살아,살아,나의 배둘레햄을 어찌할꼬!
나의 아킬레스건이 식욕이 너무 좋은것인데,올해는 많이 줄여야겠다.
요새 감기로 좀 식욕이 좀 줄었지만.
새끼돼지는 귀엽기나 하지?
제주에서는 해물라면.
냉면은 4계절의 나의 최애식품,
종로3가의 유진냉면은 평양냉면.
첫댓글 한샘님은 단여코 미식가,대식가 먹방의 달인 이십니다ㅋ
할말을 잃었음! 대단 하시다는 말밖에ㅎ
여러가지 음식중 저는 일식이 제일 땡기네요
ㅋ! 대식가는 아니고,먹방인것은 맞는것같아요.
저는 혐오식품만빼고,세계의 모든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글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새끼돼지는 귀엽기나 하지?라는 부분에서요. 한샘 님도 귀여우세요. 저는 과일과 호떡을 보니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그리고 많이 걸으시니 지금도 건강하시잖아요. 술을 줄이셨다니 좋네요. 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먹방의 즐거움을 올해에는 좀 줄일까하는데,실천이 잘될지는 모르겠어요.
한샘님~인생은 즐거워!! 느껴집니다..하루 한끼만 맛나게 드시고 나머지는 소식으로 건강하게...뱃살도 쏘옥 들어가시고..잘봤어요.
예,감사합니다.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