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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동북능 하산길 678고지 부분에 있는 이 오십정은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쉰우물, 오십정이라 한다. 두타산(1,352)과 4km 거리를 두고 청옥산(1,404)과 이어져 있어 두 산을 합쳐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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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청옥...
그 동안 참 가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백두대간 산행차 2번 새벽에 두타산을 그냥 지나쳤던 기억만 있을 뿐...
함 제대로 시간내서 두타산과 무릉계곡을 찾는다는 것이 무려 4년 만에 그 결실을 맺습니다 ㅎㅎ
대간산행 때의 두타산에 대한 기억은 어둠 속에서 쉼없이 숨가쁘게 올랐던 ..
그래서 산행초반 너무 힘을 빼서 백봉령까지 초죽음이 되어서 겨우 도착했던 그런 기억 뿐입니다.
■ 두타산은???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
어린 고적이 많다.
동북능 하산길 678고지 부분에 있는 이 오십정은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쉰우물, 오십정이라 한다.
두타산(1,352)과 4km 거리를 두고 청옥산(1,404)과 이어져 있어 두 산을 합쳐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을 할 수도 있다.[한국의 산하 홈피 펌]
☞ 깔딱고개 입구 ☜
대궐터삼거리에서 약 47분 정도 지나 깔딱고개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곳으로 하산을 해서 그렇지 거꾸로 무릉계곡에서 두타산으로 오르는 오름길도 아주 힘든 코스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댓재엣 두타산으로 오르는 것이 훨 쉬울 듯..
등산로 주변에 석성의 흔적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두타산성에 거의 도달한 듯합니다.
☞ 산성12폭포와 거북바위 .☜
깔딱고개입구에서 약 10분이 지나 산성12폭포와 거북바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지나 잠시 아래로 내려가 폭포의 모습을 확인하려 했지만 자욱한 운무로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이어 커다란 암반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잠시 자리를 하고 쉬었다 갑니다.
아마도 날씨만 맑았다면 저 아래로 무릉계곡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을텐데...
☞두타산성☜
두타산에서 약 2시간이 지나서 두타산성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두타산성에서 바라보는 무릉계곡의 모습도 아주 좋을 듯한데.. 하여튼 오늘은 영 날씨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두타산성을 내려가다!!!☜
두타산성의 이모조모를 돌아본 후 무릉계곡으로 하산합니다.
계곡이 가까워 오니 비로소 자욱하던 운무가 가시고 맑아 지는 군요!!
☞산성입구☜
두타산에서 약 2시간 20분이 지나서 무릉계곡으로 내려섰습니다.
이곳이 이정표상으로는 산성입구입니다.
예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학소대를 거쳐 무릉계곡관리사무소로 향하고, 좌측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용추폭포로 향하게 됩니다.
예까지 와서 그냥 내려갈 수는 없지요.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용추폭포로 향합니다.
산성입구에서 약 17분이 지나서 선녀탕에 도착했습니다.
☞쌍폭포와 용추폭포☜
선녀탕 바로 위 쌍폭포가 나오고 그 위에 용추폭포가 나옵니다.
아주 환상적인 그림이 펼쳐지는군요!!
땀에 쩔었던 몸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용추폭포 이모조모☜
잠시 용추폭포에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아쉬움에 내려오면서 바로 아래 쌍폭포에 다시 들러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제는 계곡따라 무릉계곡관리소까지 하산을 시작합니다.
☞학소대☜
유유자적.. 무릉계곡 상류에서 잠시 탁족도 하고 무릉계곡의 모습을 보면서 하산합니다.
용추폭포에서 약 40분 정도 지나 학소대에 도착했습니다.
정상부에 실제 학이 아닌 학의 모형을 세워놓았습니다.
☞삼화사☜
학소대에서 10분 후 삼화사에 도착했습니다.
한참 공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울창한 자연수림을 이용해서 산림욕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삼화사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에는 삼화사(三和寺)라는 절이 있다.
이 사찰의 사명인 ‘삼화’는 태조 왕건이 하사했으며, 이 지역 명칭도 삼화동이다.
두타산 자락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치열하게 전쟁을 치룬 곳이었다. 군사 전략상 요충이었기 때문에 삼화동과 두타산을 차지하는 세력이
한반도의 지배권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지역은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희생되었고 고통 받은 땅이었다.
왕건은 이 곳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삼화사를 건립하였다.
그리고 삼국 국민들의 진정한 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명을 정하였다.[불교신문 펌]
☞무릉반석☜
용오름길을 거쳐 무릉반석을 지납니다.
수 많은 시인묵객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하던데.. 능히 그럴 만 하지요!!!
지금은 아직 휴가철이 아닌데도 수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무릉반석암각석☜
무릉반석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니 사진에서 보듯이 안내도와 함께 무릉반석암각서가 있습니다.
대단하군요!!!
"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 글자 인데 양사언이 새겼다고 하고 또는 정하언이 썻다고 하는데..
정하언이 삼척부사 재직시 썻다는 설이 더 유력한 듯...
명필 양사언 (楊士彦: 중종12년 1517 - 선조17년 1584)의 호는 봉래(蓬萊)이며, 본관은 淸州로 이조중기의 문관, 글씨를 잘써서 金救, 韓石峯,
첫댓글 이민자.윤영식 지동010-5345-1345
전해노010-207-8925 시청
이남열,허현숙ㅡ영통탑승
양미룔
순희.금자.옥수.미영.강희5명
박순자 시청
북문한점숙010-2639-6887
김용국 불참통보함2014-07-22
추가 참여가능한지요?
시청 윤일성
예약 되셨습니다~^^
한발늦었네~~
두타산아 ~~~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