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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주요지맥 [주읍지맥_162번째]..지맥 팔도유람 여덟번째_경기
탱이 추천 0 조회 158 22.04.05 18:2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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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5 19:24

    첫댓글 그멀고먼길을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그길을 걸으며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을까요.
    그길을 걸으며 얼마나 많은 좌절이 있었을까요.
    그모든걸 이겨내고 종착역에 서서 느끼는 감회는 상상이 안갑니다.
    이재 쉬엄쉬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듯합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대한민국의 모든 산길을 걸어내신걸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4.07 07:55

    좌절은 없지요. 속도를 늦출뿐이지요. ㅎㅎ
    산행도 인생도 속도와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갈것인가? 비슷한것 같아요. 속도가 있으면
    쉼소리가 급해지고 방향을 잘못잡으면 알바
    로 들어가고 ᆢ 현재는 힘든다지만 뒤돌으면
    쉬웠던길 ᆢ마음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푹 쉬어야지요 ㅎㅎ

  • 22.04.05 20:10

    오랜시간 힘들게 걸어낸 162지맥길 수고 많았고 축하하네

  • 작성자 22.04.07 07:56

    귀신을 누가 잡아ᆢ 선수앞에 두고 발가락하나 내민걸 ᆢ 고마우이

  • 22.04.06 00:32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긴 세월 긴 걸음 걸으신다고
    수고 하셨고
    1대간 9정맥.6기맥.164지맥(월아.가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4.07 07:59

    산행하다 보니 해낸길, 맥산행만 집중한다면 반이상 기간 단축은 가능할듯하요

    고맙습니다

  • 22.04.06 07:27

    마지막 지맥길을 홀산이 아닌
    축하객들과 하시니 더 큰
    축제가 되었네요.
    긴 시간동안 긴 거리를 걸으시느라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이제는 좀 쉬셔도 될 듯 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한번 뵙기를 고대해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작성자 22.04.07 08:01

    그러네요. 총무님 얼굴본지도ᆢ 그런데 지방에서 꽤 남은 기간이라 오랜후에나 볼듯요 ㅎ

    고맙습니다.

  • 22.04.06 11:55

    봄나들이 하듯 뜻깊은길 함께할수있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4.07 08:03

    용주님 없었으면 마지막 시작부터 홀산 했을듯요. ㅎㅎ 같이해서 넘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축하축하요

  • 22.04.06 15:31

    드뎌 162지맥 마지막 지맥 후기이네요
    어쩌다 클럽 시산제와 날짜가 겹쳐
    직접 축하는 못드렸구요
    대간함께 하신 동료분들과 함께하셔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긴걸음 졸업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4.07 08:06

    짱구머리라 최선의 날로 잡은것 ㅎㅎ 그래도
    같이한분들과 잘 마무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04.06 15:50

    수고많았어요..괜시리 마음이 허전할 것 같기도하네요...

  • 작성자 22.04.07 08:08

    형님도 졸업이 다가온걸 느끼시지요. 한개 남아도 먼길ᆢ안산즐산 하세요. 머리에 생각이 없어지니 허전보다 멍해져요. 고맙습니다

  • 22.04.06 20:03

    이제 카운트 해야할 지맥길은 없어 시원 섭섭 하시겠지만..
    많이 축하드려요~
    그 긴시간의 여정의 마침..그 시간들이 대단했을거란 짐작뿐..상상 할수가 없네요.

  • 작성자 22.04.07 08:10

    지윤선수ᆢ 오랫만입니다. 망각의 동물이라 몇밤
    새니 끝난듯ᆢ. 사노랑 한잔 시간이 될까요 ㅎㅎ

  • 22.04.07 15:47

    @탱이
    거북이로 치자면 1등 놓친적 없는 선수중에 선수지요 ㅎㅎ
    3차백신 맞고 경거망동 하다
    확진되어 격리 마치고 한참이 지난 이제사 컨디션이 돌아왔네요.
    축하주 당연 해야죠^^

  • 22.04.06 20:43

    멀고 험난했던 지맥길을 완주해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4.07 08:13

    얼마안남은 맥길 조심조심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안산즐산 하세요. 아마 조금만 힘쓰시면 다음 완주자 될수도요. 고맙습니다

  • 22.04.07 10:56

    험난한 길 이제 마무리 되셨네요.
    이젠 가시밭길 이나 철조망 넘는 산행은
    안하셔도 되실듯 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날 좋은곳 에서 의기투합 해볼날 이
    있겠죠 ^^

    다시한번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4.11 13:02

    산길에는 경계가 없는데ᆢ 이제 혹 울타리 넘게되 걸리면 뭐라 변명을 대야 할지 ㅎㅎ

    지맥 그 길에서도 우연히 지인을 만나는데 어디서든 보겠지요.

    이제는 남아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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