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 10월 저희 <선진사회복지연구회>를 창립하여 2010년 우리나라 복지현안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발표된 교수님, 전문가 분들의 귀중한 토론 자료를 그 해 12월부터
시작해 매주 한 번씩 이메일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보내고 있습니다.
복지와 관련한 기사, 자료 ,시민 토론자 공모 등 간간히 다른 내용도 더러 있었지만
저희 연구회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 된 각 토론 자료를 보내는
<선진사회복지연구회>토론회 시리즈를 35번째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내게 된 목적은 단 한 가지이었습니다.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 되고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좋은 복지정책과 서비스 입안에 일조를 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 제고와
지속가능 하게 만들어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분에게 알리고 싶다는 제 바램, 욕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7000분에게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대 문득 제 위주의 일방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다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과 같이 정보 홍수시대, 자기 pr시대, 또 총선과 대선을 앞둔 선거 해에 얼마나
많은 메일과 문자로 받고 있어 귀찮고 짜증이 날 터인데 제가 보내드린 메일도 혹시나
민폐를 끼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제 메일을 받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과 성의를 담아 다소 도움이 되는 정보, 내용을 보내기 위해 나름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서 보내는 글이 오니 다소 못마땅하거나 귀잖게 여겨지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듭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 <선진사회복지연구회> 토론회 시리즈 35번째는 작년12월 20일 가졌던
‘누가, 어디에 기부하고 자원봉사하는가?-나눔 주체 및 선호에 대한 이해’
마지막 토론자 이었던 임혜성 보건복지부나눔정책팀장의 토론문입니다.
임혜성 팀장은 “정부에서는 기부자들이 연말에 기부한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도 확대하고, 모금기관 담당자들이 투명한 회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모금기관 담당자에 대한 회계교육을 실시하는 등 법·제도 도입을 통한
나눔의 제도화, 생활 속의 나눔문화 확산,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나눔환경 구축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4
<선진사회복지연구회>회장 이정숙
www.sswkorea.org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06_0010148351&cID=11201&pID=11200 뉴시스아이즈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3 뉴데일리
http://www.cts.tv/news/news_view.asp?PID=P368&DPID=129678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215_0010006568&cID=10201&pID=10200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