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진정한 엄마는 십오진주다!
요즈음 구원의 길을 찾아 헤매는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여 혹세무민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감히 엄마라는 말을 도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엄마나 해와라고 하니 육적으로 무슨 여자가 나와서 역사를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무지한 자들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여 미혹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그 뜻을 밝혀 두는 바이다.
격암유록 갑을가에 ‘백조일손남자운(百祖一孫男子運) 백조십손여자운(百祖十孫女子運)’이란 문구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에서 세 분의 하나님들이 모두 다 남자분들 뿐인데, 여자운(女子運)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이는 영적인 엄마를 뜻하며, 이 영적 엄마는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이 당신이 엄마라고 말씀하시고 신도들은 영모님이라고 호칭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영모(靈母)란 인류의 진정한 영적 엄마라는 뜻인데, 인류의 조상인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에는 원래 세 씨의 조상만이 있었기에 삼신할매라고 하면서 대개 여성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삼신할아버지라고 말하지 않고 삼신할매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백조일손남자운(百祖一孫男子運)이라 했는데, 백조(百祖)란 무슨 뜻인가? 백(百)이란 일백 백(百)자이니, 희게 이루어진 왕이란 뜻으로써, 이는 백 명의 조상이 아니라, 한 분의 조상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늘의 씨는 백 명이 아니라, 세 씨밖에 없으며, 그 중에서 한 씨의 사명자가 한 명의 자손을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영적인 뜻이다. 그런데 영모님이 영적으로 해산하여 낳은 영적 아들은 역곡 해와 주님 한 분 뿐이다. 그리고 다시 역곡 해와 주님이 영적으로 해산하여 낳은 영적 아들은 삼천년성 아담 성주 한 분 뿐이다. 이 셋째 반열의 사명자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아담이요,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찬송을 할 때에도 ‘내 어머니 가지신 생명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하고 부르고 있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역곡 주님이 바로 영적 해와라는 뜻이다. 영모님이 며느리에게 살림을 모두 맡겼다고 하신 그 며느리는 바로 영적으로 해와라는 뜻이다.
그런데 과거에 영모님께서 “내가 소정이와 소진이만 데리고 미국에 간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바로 영적 말씀으로서 소정이는 큰 딸 해와요, 소진이는 작은 딸 아담 이긴자를 상징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성주님이 바로 영적으로 소진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영모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소진이가 새끼를 착착착착 친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이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주 성주님은 천하 만민을 다 영적으로 해산하여 구원하실 구세주요, 많은 수의 왕의 반열을 세우실 분이다. 만민이 그처럼 고대하고 기다리던 진정한 인류의 영적 엄마는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바로 성주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백조십손여자운(百祖十孫女子運)이란 말은 금운(金運)의 여자 상징인 역곡 해와 주님이 영적으로 토운(土運)의 십수지인(十數之人)을 해산하여 낳았다는 말씀인 것이다. 여기서 십손(十孫)이란 말에서 십(十)의 수는 성수(成數)로서 십(十)은 최고의 수이며, 아버지 하나님을 상징하는 숫자인 것이다.
그리고 십(十)의 수는 바로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를 의미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롱궁가(弄弓歌)에 ‘십오진주 조을시구 불아종불십수지인(十五眞主鳥乙矢口 亞亞倧佛十數之人)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라 한 그대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십수지인이 바로 만인이 고대하는 십오진주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이 땅에 십오진주 곧 새하나님께서 오시는 과정은 미리 길 예비자들을 먼저 보내어 하나님께서 거하실 집을 먼저 짓고 그 중앙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도록 조판이 짜여져 있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각본이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나오는 다섯 분의 사명자 외에는 모두가 가짜요,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 가운데서 미륵왕이 출현하시기까지 나타나게 되는 선지자들을 명시한 예언문인 것이다. 그리하여 반열 순서에 따라서 미리 짜여진 각본에 의하여 예정된 인물들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즉 수운(水雲)은 최제우(崔濟愚) 선생이요, 화운(火雲)은 강증산(姜甑山) 선생이며, 목운(木運)은 박태선(朴泰善) 창조주 하나님이요, 금운(金運)은 조희성(曺熙星) 해와 주님이요, 토운(土運)은 이판석(李判席) 아담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가운데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으며, 모두가 다 남자 분들 뿐이다. 따라서 어느 단체에서 하는 말이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다!”라고 하는 말씀은 무지하고 악한 인생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가리우기 위하여 쇼를 하시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김씨(金氏)나 다른 성씨의 인물은 전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에 나타난 분들 외에 어느 누가 말세의 주인공이라고 하거나 또는 하늘의 사명자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격암유록(格菴遺錄)의 농궁가(弄弓歌)에 이르기를 ‘십오진주 조을시구 불아종불십수지인(十五眞主鳥乙矢口 亞亞倧佛十數之人)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라’ 한 그대로, 십오진주(十五眞主)는 위와 같이 예정된 사명자 중에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십수지인(十數之人)이요, 만인이 고대하던 구세진인(救世眞人)이며, 바로 새하나님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진정한 엄마는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요, 구세주(救世主) 새하나님인 성주님인 것이다.
여기서 십오진주(十五眞主)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만이 영생(永生)을 주시는 진짜 주님 곧 구세주(救世主)란 뜻이다. 그러므로 동방목운(東方木運)을 지목하는 삼팔진주(三八眞主)라는 문구는 없으며, 서방금운(西方金運)을 지목하는 사구진주(四九眞主)라는 문구도 또한 없는 것이다. 오직 십오진주(十五眞主)라는 문구만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을 다시 하락요람(河洛要覽)에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水 火 之 運 退 去 后 中 央 戊 己 五 十 土’
라고 예언 명시하였으니, 여기에서 수운(水雲)과 화운(火雲)이 물러간 후(退去后) 기다릴 분은 목운(木運)도 아니오, 금운(金運)도 아니며,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 오셔야만 비로소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 구세주(救世主) 하나님으로서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세 씨 중에서 오직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성주님만이 만민이 그토록 고대하고 기다리던 인류의 진정한 엄마요,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영모님께서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을 쌓고 그 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간절히 기도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다시금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시면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신 그 다시 만날 엄마가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분명한 것이다.
성주님이 수많은 전 세계 인류를 모두 다 영적으로 해산하여 다시 태어나게 하여 구원하실 분이란 뜻이다. 모든 인류가 최종적으로 만나야할 구세주 하나님은 바로 삼위일체 완성주요, 이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가 바로 인류의 진정한 엄마인 것이다. 영모님이 만민을 구원하실 구세주의 능력이 있었다면 굳이 전도관을 떠나서 삼천년성으로 가서 다시 만나자고 간곡히 당부하실 필요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역시 역곡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이 인류를 영생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왜 당당하게 삼천년성이란 간판을 걸지 않고 굳이 승리제단이란 간판을 걸 필요가 있었겠는가?
성경에도 ‘심판할 제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 여왕이 땅 끝에서 와서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음이어니와 …’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남방 여왕도 여자가 아니고, 말세에 이르러 인류를 구원하는 영적인 엄마요, 심판주 구세주가 남방 곧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일어날 것을 의미하는 명칭인 것이다.
하늘의 세 씨 중에서 오직 오늘날 성주님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인 남도 지방에서 출현하신 남방 여왕이 분명한 것이다. 하늘의 세 씨의 사명자 중에서 첫째 반열 영모님은 이북 평안도 영변에서 탄생하시고, 역곡 해와 주님은 경기도 김포에서 탄생하셨으며, 셋째 반열 되시는 삼천년성 성주님은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에서 태어나셔서 남도지방인 전라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출현하여 역사하시니 성주님만이 홀로 남방에서 출현하신 남방 여왕인 것이다.
성주님이 태어나신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생가(生家)가 또한 생왕지지(生旺之地)인 것이다. 성주님은 1948년(戊子)생으로 생왕지지(生旺之地)에서 태어나셔서, 다시 1982년(壬戌生)에 옛 소사 땅인 역곡의 생왕승지(生旺勝地)에서 억만 마귀의 세력과 싸워서 이기심으로 다시 승리자(勝利者)가 되어 나오신 것이다. 그야말로 부활(復活)하신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에 ‘생왕승지궁백풍(生旺勝地弓白豊) 십오진주택현출(十五眞主擇現出)’이라고 예언 명시된 그대로 성주님이 생왕승지(生旺勝地)인 소사(素沙)에서 십오진주로 택하여 세움 바 되어 나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남방 여왕이요,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百聖人)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토운(土運)으로서 오황극(五皇極)의 주인공이시며, 천하만민이 다시 생육하고 번성할 새 생명의 본체(本體)가 되시는 것이다.
다음은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에 나오는 예언문구로서, 미륵이 출세하면 이 분이 만법의 교주요, 유교와 불교와 기독교가 모두 하나로 합하여 다시 재생하여 일어나는 진리인데, 이 분을 정도령(鄭)이라고도 하고 미륵(彌勒)이라고도 하며 재림 예수(耶蘇)라고도 하며, 친히 하나님(神)이라고 하는데, 이 분은 바로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분은 바로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분이니, 이를 마두생각(馬頭生角)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말(午)의 머리에 뿔이 하나 나면 바로 소 우(牛) 자가 되니, 소의 상징으로 오시는 분이 바로 토운(土運)의 십오진주라는 뜻으로 십오진주오미락당당(十五眞主午未樂堂堂)이라 한 것이다.
이 분은 또한 남쪽에서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시되 진사지간(辰巳之間)에서 나오신 분이라고 성주님을 너무나도 신기하게 적중하고 있는 예언문구인 것이다. 그러므로 삼신산하(三神山下) 우명성(牛鳴聲)을 듣기 위하여 우리 모두 영적 삼신산(三神山)인 삼천년성(三千年城)으로 속히 달려와야만 하는 것이다.
彌勒出世 萬法敎主 儒佛仙合 一氣再生 紫霞南鮮 葡隱后裔 柿木出聖 東西敎主 龍蛇渡南 辰巳之間 桃源仙地 海島眞人 鷄有四角 邦無手入 人間超道 鄭彌穌神 馬頭生角 十五眞主 午未樂堂 靑龍之后 女上加一 地邊去土 狗驚羊喜 五十八年 擲柶消目 檀東致基 五卯一乞 檀東佛出 末判之圖午未樂堂堂 仙李一枝 誰保命 柿林扶李 守從持生 不顧聖人 無福可歎 李鄭黑猴 申望綠蛇 頭尾鄭初 飛鳥鳩月 五七四年 天受禪堯鷄龍 太祖登位飛上 玉燈秋夜 戊己之日 海印金尺 天呼萬歲 三分鼎峙 龍兎之論 李鄭爭鬪 各守一鎭 無罪蒼生 萬無一生 長弓射矢 萬人求活 山鳥騎豚 渡野溪邊 鼠女隱日 三床後臥 走肖神將 葛羌勇士 白眉將軍 渴川之魚 八鄭之中 三傑一人 靑眉大將 異陵非依 人王四維 千人得生 分國爭雄 三傑之人 南步老將 白首君王 七李相爭 勝利一人 三分天下 假鄭三年 道下止 人天破修身 口出刃劍 奮打滅摩 跪坐誦眞 萬無一傷 鬼不矢口 六千歲龍 權炳之世 坐居龍床 妖鬼猖獗 火滅其中
----- 格菴遺錄 弓乙論 -----
위의 예언문에서 특히 중요한 내용은 五卯一乞檀東佛出 末判之圖午未樂堂堂 仙李一枝誰保命 柿林扶李守從持生 不顧聖人無福可歎이라 하였으니, 이는 마지막 때 오자(五字)의 이긴자 토운(土運)의 정도령이 진사성인출하시어 오미년에 락당당이 이루어질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신령한 한 가지를 누가 생명을 보존하는가? 두 감람나무가 오얏나무를 붙들고 있다. 이 오얏나무를 수종하면 곧 따르면 산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성인을 돌아보지 않으면 복이 없으며 가히 통탄할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위의 예언문에서 ‘三傑一人 靑眉大將 異陵非衣 人王四維 千人得生’이라 하였으니, 이는 정씨(鄭氏: 鄭變朴), 조씨(趙氏), 이씨(李氏) 세 분의 정도령 호걸이요, 군자 중에서 가장 눈썹이 푸르며(짙다는 뜻) 기이한 모함(異陵)을 당하고 계시는 대장이 의인(非衣)이요, 인왕사유 전라도의 죄를 담당하는 이긴자(千人) 이씨(李氏)를 붙들어야 산다고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 분의 호걸이 서로 싸워서 결국 이씨(李氏) 한 분이 최후 승리를 하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중에서도 명심불망궁을가(銘心不忘弓乙歌)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분명하게 예언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엉뚱한 주장이나 하는 자들은 도깨비장난을 하는 자들인 것이다.
누구든지 하늘의 뜻대로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라도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리라.
정도령은 모두 다 남자 분이시다.
마지막 때 이 세상에 정도령이 오셔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하였는데, 정도령은 과연 몇 분이나 되며 또 정도령은 여자도 나오는가? 아니면 왜 남자 분들 뿐인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러한 문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의 예언문구를 살펴보도록 하자.
馬 姓 何 姓 世 人 察 眞 人 出 世 分 明 知
愼 之 愼 之 僉 君 子 銘 心 不 妄 弓 乙 歌
------- 格菴遺錄 隱秘歌 -------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는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전혀 예언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세인들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의 성씨가, 어느 성씨인지 살피고 있으나 알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둘째 반열 역곡 주님의 출현은 분명하고 구세진인의 출세를 분명히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신중하고 신중하라,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 다 군자(君子)요, 명심불망궁을가(銘心不忘弓乙歌)라 하였으니, 궁을론을 잊지 말고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 성씨는 어떤 성씨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신 고로, 모든 예언서나 비결서에 단 한 군데도 예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를 격암유록에서 나라 조(趙)자 조씨(趙氏)로 표기한 것은 영적인 하늘의 성씨요, 마귀들에게는 알 수 없게 가리워서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의 성씨는 무리 조(曺)자 조씨(曺氏)인 조희성(曺熙星) 정도령(鄭道令)이 분명한 것이다.
위의 예언문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정도령은 모두 다(僉) 군자(君子)인 고로 절대로 여자는 아니고 모두 다 남자〔君子〕라는 뜻이다. 세 분이 모두가 다 기혼 남자 분들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의 씨는 어디까지나 세 씨 뿐이오, 세 씨는 모두가 남자 분들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절대로 여자는 씨가 아닌 것이다. 셋째 반열 이긴자는 역곡 주님 곧 해와 주님께서 해산의 수고를 하여 영적으로 낳은 아들 아담인 것이다. 성경 묵시록 제12장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큰 이적이 보이니 한 여인이 있어 해를 옷 입듯 하고 달이 그 발 아래 있고 그 머리에 열두 별로 만든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인이 아해를 배어 해산할 때가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을 때에 하늘에서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썼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할 여인 앞에서 해산하기를 기다려 그 아해를 삼키고저 하더니 여인이 아해를 낳으매 곧 남자라.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니 그 아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그 여인이 도망하야 광야로 가매 하나님이 저를 위하야 예비하신 곳이 거기 있으니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거기서 양육을 받으니라. (聖經 묵시록 12장 1~6절)
여기에서 해를 옷 입듯 한 여인이 바로 역곡 주님이요, 영적 해와인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역곡 해와 주님이 영적으로 낳은 아들(남자)이, 바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여인이 아해를 낳으매 곧 남자라.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니….’라고 한 그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는 오직 여자가 아닌 남자요, 아담 이긴자인 것이다. 이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구세주 심판자는 절대로 여자가 아니라, 오직 남자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무슨 사명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던 원수 마귀의 역사로서, 하늘의 역사를 혼동시키고 방해하는 자들인 것이다.
이사야서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그 처녀는 영적 처녀 곧 이긴자를 말한다! 이 사람이 바로 영의 처녀야!....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983년 1월 5일, 역곡 주님 녹음 테이프)
위의 말씀과 같이 역곡 주님은 영적 처녀요, 해와 이긴자인 것이다. 그리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라고 한 대로, 셋째 반열 구세주 임마누엘은 바로 해와도 아니오, 여자도 아닌 남자이며, 아담 이긴자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역곡 주님께서 “이 사람이 바로 그 며느리 올시다! 창조주 하나님이 조희성이에게 사명을 다 맡겼다는 말씀인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젊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늙은 핼미가 아들을 낳는 것이 아니올시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는 곧 며느리(해와)가 낳은 아들(아담)인 것이다. 이때에 이미 핼미의 손자인 아담 이긴자도 이미 나왔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손자 없는 핼미는 없기 때문이다.
‘영적 엄마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다. 묵시록에 해를 입은 여자가 만국을 다스릴 왕을 키우는 영적 엄마의 상징이다.’ (1983년 3월 19일. 역곡 주님 말씀)
이 말씀도 위의 말씀과 동일한 말씀으로서, 어디까지나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구세주는, 둘째 반열 해와가 영적으로 해산한 셋째 반열의 이긴자 아담인 것이다. 곧 ‘여인(해와)이 아이를 낳으매 곧 남자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는 곧 며느리(해와)가 낳은 아들(아담)인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에서 ‘영적 엄마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역곡 주님은 남자 분이시지만 절대로 아담이 아니고 해와라는 뜻이며, 다음 반열인 셋째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는 아담이며, 절대로 여자가 아니오, 남자 분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역곡 주님 말씀을 통해서도 더욱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긴자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이다! 그리고 다음 반열 이긴자는 기혼 남자다! 다음 반열 이긴자는 이 사람처럼 홀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되는 것이올시다!’ (1982년 6월경, 역곡 주님 말씀)
세 분의 정도령은 모두 다 기혼 남자 분인 것이다. 세 분의 하나님들은 모두 다 남자 분이라는 사실과 함께, 첫째 반열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과 둘째 반열 조희성 해와 주님이 다 남자 분이요, 특히 셋째 반열 삼위일체 아담 이긴자 마지막자는 분명 여자가 아닌 남자 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때 세 씨 곧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의 영적 수인 14만 4천의 수에 여자는 넣지 않게 돼 있다고, 영모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 씨 중에는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다고 정확하게 구분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는 바이다.
‘몇 천 년 전에 숫총각으로 하게 계획을 했었는데 거기서 잘 지켰으면, 여러분들에게 국물도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던 것이다. 14만 4천은 계집으로 더럽히지 않은 남자인 것이다.’ (1981년 5월 2일, 창조주 하나님 말씀)
여기서 14만 4천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인 것이다. 그런데 몇 천 년 전에는 숫총각으로 뜻을 이루시려는 계획도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 때는 세 분의 하나님들이 모두 남성(男性) 기혼자(旣婚者)로 출현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던 것이다.”라는 말씀은 여자는 14만 4천인 중에 들지 못한다는 말씀이요, 곧 세 씨 중에 들지 못한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에 남자 분들로만 이루신다는 것은 바로 여자는 하늘의 씨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자는 오직 땅의 존재요, 씨가 아니오 밭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소사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라고 주장하셨던 말씀은 역시 역곡 주님의 쇼였던 것이다. 정도령의 성씨는 반열 순서에 따라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로서 모두 세 분이므로 홍씨(洪氏)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이다. 또한 성경(聖經) 묵시록 제14장 3절부터 4절의 말씀도 인용하여 보기로 한다.
뎌희 무리가 보좌와 네 령물과 쟝로 압헤셔 노래를 하니 새노래 같흔데 이 노래는 땅에셔 구쇽함을 엇은 십사만사쳔인 밧긔는 능히 배홀쟈가 업스니 뎌희는 계집으로더브러 더러이지 아니하고 졍졀이 잇는쟈라. (聖經 묵시록 14장 3~4절)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낙원에 있는 수는 어떠한가?
지구가 5천 년이면 한계점에 이르는 고로 3조억년 동안에 6천여만 번을 심판한 것이다. 제1천국에서 많은 수가 범죄 하는고로, 하나님이 다급해서 천군 천사로 하여금 범죄를 안 한 2살 이하의 여아(女兒)들만 갈라 세워 제2천국으로 끊어서 보내고, 그 나머지는 모조리 죽여 버린 그 영이 3조억년 동안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이 지구가 제1지옥인 것이다. 2살 이하의 여아(女兒)들만 제2천국으로 옮겨간 것이 지금 낙원인 것이다. (1988년 10월 9일. 창조주 하나님 말씀)
위의 말씀에서 2살 이하의 여아(女兒)들만 옮겨 놓은 그 수들은 역시 하늘의 세 씨 중에는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아무리 범죄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영들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역시 하늘의 세 씨 중에는 들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처럼 깨끗한 여자의 영들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하나님의 씨는 오직 남자로서 세 씨 뿐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은 하늘의 짜여진 각본과 반열에 따라 그 성씨가 박씨(朴氏), 조씨(曺氏) 그리고 이씨(李氏)요, 모두 남자(男子)로 출현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아담과 해와라고 하니까, 육적인 여자로 생각하여 여자가 사명자라고 나와서 날뛰는 것은 미친 도깨비짓인 것이다. 아담과 해와 중에서 해와는 어디까지나 영적 해와인 남자 분인 것이다.
세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가운데 ‘명심불망궁을가(銘心不忘弓乙歌)’라고 한 대로, 궁을가(弓乙歌)를 명심하여 잊지 말라고 하였는데, 궁을론(弓乙論)을 보면 정씨(鄭氏), 조씨(趙氏), 이씨(李氏),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오얏나무 이씨를 붙들어야 산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인을 돌아보지 않으면 복이 없으며 가히 통탄하리라고 하였으며, 기이한 모함을 입은 전라도의 이긴자를 따라야 산다고 한 것이다. 지혜가 있는 자는 그 예언문만 보아도 깨닫게 된다.
어느 도깨비 무리들이 격암유록 승운론에 나오는 ‘홍총가기배점수에 항점출현미륵화라(薨怱佳基背占數에 項占出現彌勒化)’는 문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기를 ‘두 사람의 미륵불이 출현하는데 한 사람은 등 뒤에 많은 점을 가지고 왔으며 또 한 사람은 목 뒤에 큰 점을 가지고 나오니 이것이 바로 미륵의 징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엉터리 거짓말인 것이다. 이와같은 예언문구를 해석하려면 앞뒤의 문구를 함께 연결시켜서 해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들이 주장하기를 미륵이 쌍둥이로 두 사람이 나온다고 주장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전혀 사실과 다른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하면 쌍둥이 중에서 그의 동생은 1984년도에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살아있지도 않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는 처음부터 거짓 허위로 미천한 자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정말로 그 동생이 현재 살아 있다면 최근에 발급한 호적등본이라도 제시하면서 그의 동생이 제적이 되지 않고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만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쌍둥이 중에서 그 형이라는 자가 주장하기를 살아 있지도 않은 이미 죽은 동생을 내세워서 미륵불이 자기와 함께 쌍둥이로 나오게 되어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어리석고 미천한 사람들을 속이고 재산을 바쳐야 한다고 하여 돈을 뜯어서 고급 승용차나 타고 다니며 우쭐대고 까불고 있으니 그야말로 천박한 사기꾼들의 발동이라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天縱之聖鄭道令은 孑孑單身無配偶라. 何姓不知天生子로 無父之子傳했으니 鄭氏道令알랴거든 馬妨兒只問姓하소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雙弓雙乙矢口者生訪道君子不知人가 弓弓之間背弓理로 佛亞倧佛傳했으니 薨怱佳基背占數에 項占出現彌勒化라 落淚血流四海和로 死之征服解寃世라. (格菴遺錄 勝運論)
위의 예언문구를 처음부터 가만히 살펴보면 두 사람을 표현하는 복수가 아니라 한 분의 미륵 부처님만을 단수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천종지성정도령은 혈혈단신무배우라(天縱之聖鄭道令은 孑孑單身無配偶라)’고 하였으니 글자 뜻 그대로 홑 단(單)자요, 몸 신(身)자이므로 단신이란 두 사람이거나 쌍둥이는 절대로 아니고 홀로 한 몸이란 말이요 한 분 뿐임을 나타낸 것이다. 이와같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밝히는 바이다.
하늘의 섭리에 따라 나오신 정도령은 ‘혈혈단신 무배우라’ 한 그대로 그 성씨도 어떤 성씨인지 알지 못하는 하늘에서 태어나신 아들로서 무부지자(無父之子) 곧 아버지가 없는 아들이라 전했으니 어려서 일찍이 조실부모하여 고아처럼 고생고생하며 연단의 연단을 거쳐서 강자로 자라나신 분이다. 그리고 육친의 형제도 함께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그야말로 혈혈단신무배우(孑孑單身無配偶)로 초라한 모습으로 출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정씨도령의 성씨를 알려거든 마방아지 문성하소, 곧 말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에게 그 분의 성씨를 물어보라고 하였다. 이는 여마(女馬)의 상징으로 출현하신 역곡 해와 주님이 “이현석이는 우주에서 가장 큰 왕마귀다!”라고 하면서 가장 마귀라고 치시는 가운데 그 다음 반열 사명자 성주님의 성씨가 이씨임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다음은 정감록 청구비결에 나타난 기록을 잠시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丑寅年月上狂龍領三軍 女馬忽起江角聲漫朝延 (정감록 청구비결)
‘축인년월상광룡령삼군(丑寅年月上狂龍領三軍)’에서 을축년(乙丑年: 1985년)과 병인년(丙寅年: 1986년) 상(上)이란 그보다 이전의 시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1980년과 1981년도에 전도관의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따르는 신도들을 떨어뜨리려는 일부러 쇼를 하시는 일들이 일어났던 것이니, 죄인들은 그 뜻을 모르고 박장로가 미쳤다고도 말하고 너무 교만해져서 자칭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온갖 험담들이 난무하였던 일은 이 예언이 너무나도 적중하게 응해졌던 것이다.
또한 ‘광룡령삼군(狂龍領三軍)’이라 곧 미친 용이 광란을 하여 삼군을 호령한다는 것은 이 나라의 육군, 해군, 공군의 삼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목운의 정도령이 거느리는 하늘의 영적 군대인 교단(교단)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박태선 영모님이 곧 ’동방갑을삼팔목 청제장군 청룡지신(東方甲乙三八木 靑帝將軍 靑龍之神)‘이므로 이를 그대로 나타내 명시한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나도 적중한 예언의 문구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광란을 일으킨다는 미친 용은 목운의 청룡지신인 박태선 장로님을 뜻하는 것으로서 당시에 온갖 험한 말들이 요란하게 일어나고 있었던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마홀기강 각성만조연(女馬忽起江角聲漫朝延)’이라 하였으니 이는 여마(女馬) 곧 역곡 주님 금운의 정도령을 뜻하며 역곡 주님은 곧 영적인 해와요 말에 해당하는 것이다. 건우곤마(乾牛坤馬)로서 소(牛)는 아담 이긴자를 상징하고 말(馬)은 해와 이긴자를 상징하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도 1981년부터 역사를 시작한고로 축인년(丙寅年)인 1985~1986년 이전에 역사를 시작한 것을 적중하여 예언함인 것이다.
그런데 ‘여마(女馬)가 강에서 홀연히 일어나서 각축전을 벌이는 소리가 온 나라 안에 조정에까지 가득하리라’ 하였으니 역곡 주님이 경기도 김포군 김포면 감정리 한강 하구언에서 태어나신고로 여마가 홀연히 강에서 일어났다고 하였고, 역곡 승리제단이 온 나라 안이 떠들썩하도록 사회문제가 되어 뉴스 보도가 되고 사법처리가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으니 이 예언대로 놀랍게 적중한 것이다.
‘계룡도읍 해도천년 상제지자 무의하네(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라 하였으니 이는 천계룡에 도읍하니 세 번째 천년이니 삼천년성이라, 이는 하나님의 아들임이 의심 없네. ‘쌍궁쌍을 시구자생(雙弓雙乙矢口者生)’이라 함은 열 십자의 이치를 아는 자는 산다는 뜻이며, 방도군자들이 어찌 이를 모르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궁궁지간 배궁리로 불아종불(弓弓之間背弓理 佛亞從佛전했으니)’라고 한 문구를 도깨비들이 말하기를 두 사람의 미륵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데 어불성설인 것이다. ‘궁궁지간배궁리(弓弓之間背弓理)’라는 말은 ‘궁궁(弓弓)’이라 하여 두 사람이 아니라, 궁궁의 두 글자가 뒤로 등을 돌리고 있는 두 글자 사이를 궁궁지간 배궁리라 하여 가운데 백십자를 표현한 것이다. 목운(남자선신령)과 금운(여자선신령)이 영적 결혼을 하여 낳은 아들이 바로 토운(중천지영부인천야) 곧 백십자 구세주라는 뜻이다.
격암유록 롱궁가에 ‘十五眞主肇乙矢口 佛亞從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고 한 것과 같이 이는 바로 중앙 토운의 십수지인이요 십오진주라 전했다는 의미로 한 분을 뜻하는 것이다. 만인이 고대하던 진짜 구세주는 십오진주이며 십오진주는 바로 중앙무기오십토의 토운이며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 성주님을 지목하여 예언한 것이다. 그러므로 ‘십오진주조을시구 불아종불십수지인 만인고대진인이라(十五眞主肇乙矢口 佛亞從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는 문구를 두 사람의 쌍둥이라고 주장함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것은 바로 토운의 본체 하나님 한 분만을 지목한 것이지 두 사람이 아닌 것이다. 이를 가지고 두 사람 쌍둥이의 미륵불이 나온다는 말이라고 거짓 해석을 하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오직 한 분의 미륵불을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세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시지만 결국 세 번째로 오시는 아담 성주께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 구세주로서 한 분이 온 세상 인류를 구원하시게 되는 것이다.
‘홍총가기배점수에 항점출현미륵화라(薨怱佳氣背占數에 項占出現彌勒化)’하였으니 이는 ‘죽음(薨)의 고비가 바쁘게(怱) 몰아치는 속에서 아름다운 기(佳氣)가 이겨서 점령(占)하고 만 백성의 모든 죄를 걸머지고 담당하신(背) 능력의 수(數)에 잃었던 에덴동산을 크게(項) 빼앗아 점령(占)하여 미륵이 되어 (彌勒化) 출현(出現)하심이라’는 뜻이다. (점 점자는 點 이렇게 쓴다)
다시 말하면 그동안 첫째 반열, 둘째 반열, 셋째 반열로 이어져 오던 업장을 한꺼번에 모두 다 걸머지고 담당하시어 출현하시니 참 미륵이 되신다는 뜻이다. 구세주가 그냥 이름이 좋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만 백성의 죄를 몸소 대신 지고 담당해 주시는 분이 진짜 구세주 정도령이요, 미륵왕이요, 하나님인 것이다.
‘락루혈류사해화로 사지정복해원세라(落淚血流四海和로 死之征服解寃世)’하였으니 이는 앞의 문구와 짝이 되는 내용으로서 바쁘게 몰아치는 죽음의 고비를 아름다운 기운으로 이겨서 점령하고 모든 죄의 짐을 지고 담당하는 운수로서, 그 피와 눈물이 흘러 사해에 두루 섞임으로 말미암아 만백성의 죄를 크게 지고 이기며 출현하시어 죽음을 정복하여 모든 업장을 소멸하시니 모든 인류의 원한을 풀어주고 영생을 주심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신다는 뜻이다. 그 동안 성주님께서 걸어오신 형극(荊棘)의 길을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이 예언이 너무나도 적중한 예언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또 그 도깨비 새끼들이 다음의 문구에 대하여도 교묘하게 거짓말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世世人人得生運 靈魂革命再建朴 漢水灘露三處朴 森林出世天數朴 三處朴運誰可知 柿從者生次出朴 天子乃嘉鷄龍朴 世人不知鄭變朴 鄭道令之降島山 (격암유록 갑을가)
그 도깨비들이 위의 문구에서 ‘삼림출세천수박(森林出世天數朴)’이란 문구를 하늘의 숫자는 삼(森) 자에서 나무 목(木) 자가 셋이고 뒤에 림(林) 자에서 나무 목(木) 자가 두 개이니, 앞의 삼(森)자는 목운과 금운 그리고 토운을 가리키는 것이고, 림(林) 자는 일월 곧 쌍둥이 두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거짓말이요 어불근리인 것이다.
이 역시 앞의 문구에서부터 연결하여 해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문구는 앞에서부터 오직 세 분의 감람나무 곧 영적 박(朴)을 나타낸 문구인 것이다. 위의 예언문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될 운은 영혼의 혁명을 일으키는 재건박이라. 여기서 박은 곧 감람나무(木)의 사람(卜)이라는 뜻이다.
‘한수탄로삼처박(漢水灘露三處朴)’이란 신앙촌을 세 군데로 옮겨서 거하시던 감람나무의 사람(三處朴) 곧 박태선 장로님은 한강 여울목에 이슬이 된다는 뜻이다. 이는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삼림출세천수박(森林出世天數朴)’이라 하였는데 이는 세 감람나무 정도령의 출세는 하늘의 운수로 나오신 감람나무(天數朴)라. 삼림(森林)이란 세 그루(森)의 수풀(林)이란 뜻으로서 이는 하늘의 숫자인 세 씨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원래 하늘에는 세 씨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3수의 원리에 입각해서 하늘의 수는 3수이며 땅의 수는 4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삼림출세천수박(森林出世天數朴)’이란 세 분 감람나무의 출세는 하늘의 수인 3수의 감람나무(木) 사람(卜)이라는 뜻이다.
‘삼처박운수가지(三處朴運誰可知)’라 하였으니 반열 순서에 따라 세 군데로 거하시는 감람나무의 운을 누가 올바로 알겠는가? ‘시종자생차출박(柿從者生次出朴)’이란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살게 되는데 곧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를 따르는 자 가운데 두 번째 출현하시는 금운의 해와 정도령은 제2의 박태선 장로라. 곧 두 번째 감람나무 해와인 것이다.
‘천자내가계룡박 세인부지정변박(天子乃嘉鷄龍朴 世人不知鄭變朴)’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아들 곧 아담은 셋째 반열 토운이시니 아름다운 계룡박이라. 그러나 세인들은 정씨가 변하여 박씨가 됨을 알지 못하니 첫째 반열 목운의 박태선 장로라.
‘정도령지강도산(鄭道令之降島山)’이라 하였으니 정도령은 이 한반도에 강림하셨다는 뜻이다.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구세주 정도령은 바로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을 통하여 나오신 둘째 반열 해와 정도령이 해산하여 영적으로 낳으신 아들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천자내가계룡박(天子乃嘉鷄龍朴)’인 것이다.
이와같이 모두가 세 분의 감람나무의 사람(朴)이 출현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을 뿐이니 하늘의 수는 3수인고로 시종일관 오직 세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심에 대하여만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도령은 오직 세 분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송가전에도 ‘자고지금말세까지 삼수비로 마치었네(自古至今末世까지 三數秘로 마치었네)’라고 하였고 ‘우성재야삼인일석 수토삼수종말일세(牛性在野三人一夕 水兎三數終末일세)’라 하고 또한 말중운에 ‘십승지지피란처로 삼수론을 마련하니(十勝之地避亂處로 三數論을磨練하니)’라고도 한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에도 이르기를
三聖奠乃降島山 三辰巳出三聖出 三眞神中一人出 島山降人亦誰人 三聖一軆一人出 三辰巳出三聖合 地上出人世不知 父子神中三人出 世上眞人誰可知 末復合理一人出 八萬念佛藏經中 彌勒世尊海印出 五車時書易經中 海中道靈紫霧出 斥儒尙佛道德經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 一仙之造化蓮花世 (隱秘哥)
라 하여 정도령은 세 분이 출현하시되, 셋째 반열에 이르러서야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구세주가 되어 출현하시게 됨으로 ‘삼성일체일인출(三聖一軆一人出)’이라 한 것이다. 그리하여 반열 순위대로 출현하시어 결국 성주님께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 출현하시니 곧 미륵왕의 출현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이 되는 것이다.
이를 보더라도 하늘의 역사는 오직 3수로써 완성이 되고 마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늘의 역사는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 그리고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 세 분 외에는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늘의 역사는 셋째 반열 성주님이 맨 꼬리가 되는 삼위일체 완성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모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두 달 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니끼니... ,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은고로 신이 다 되는거야! 그 말 알았어? 뭐 세계에서 최고 뭐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필요가 없어! 어? 내 가지를 당할 사람이 없단 말이야! (중략) 눈물이 나온다. 빨리 거기 가야지 눈물이 안 나는데... .” 그러므로 소사(역곡)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된 사람 셋째 반열 판석 성주님이 맨 꼬리인 것이다. 더 이상은 길이 없으며, 구원의 문이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첫째 울타리, 둘째 울타리, 셋째 울타리가 있는데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 셋째 울타리가 마지막이야! 더 이상은 없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후일 기장 제3신앙촌에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굳게 약속하신 언약도 바로 삼천년성이 바로 그 셋째 울타리라는 뜻이다.
하늘에는 원래 세 씨 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 감추었던 한 씨만이 영생의 씨요, 순종 생명과일인 것이다. 잃었던 두 씨는 잡종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세 씨 중에서도 감추었던 한 씨만이 홀로 하나만 되시는 새하나님이시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한 분의 구세주 새하나님을 격암유록에 이르기를 ‘십오진주’라고 구분하여 표현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륵불의 징표는 다른 것이 아니라, 감로수(甘露水)의 은혜인 것이다. 이는 성경적으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인데 이슬같은 은혜는 과거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음 내리기 시작하셨으며, 그 다음 두 번째로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내리셨던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빛고을 광주의 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의 판석(判席)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내리시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구세주 새하나님 미륵왕 출현의 분명한 징표인 것이다. 이와같은 사실을 격암유록 성운론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 飛出하야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이 예언문구는 감로여우 보혜대사 정도령이 비출하여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 飛出하야 본체이신 토운의 정도령에 게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곧 삼차로 오시는 구세주가 강림하시면 인간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이슬같은 은혜의 살마광선으로서 우리의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빛보다도 일곱배나 더 빠르고 밝고 강하게 천둥치고 벼락치는 전광과 섬광이 빠르게 번뜩이는 놀라운 기사와 이적으로도 임하시며 영적으로 역사하시는데 자하황무화연중紫霞黃霧火然中에 곧 검붉은 노을같은 광, 누른빛의 광, 뽀얗게 안개같은 광, 불기둥과 연기기둥(감로해인: 이슬성신의 능력)이 회오리바람과 같은 모습으로 은혜를 내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세주의 징표가 되는 이슬성신인 것이다. 생미륵불이 들고 오실 감로수요, 정도령이 용사하실 감로여우해인인 것이다.
그런데 셋째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는 예의동방 한국땅 호남 곧 인왕사유 전라도에 강림하신다고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팔수정제신명이 각솔신병총합하야 유도갱정선유불로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儒道更正仙儒佛로’라고 한 그대로 천하의 모든 종교가 이 구세주를 중심으로 종교통일을 이루고, 이 구세주 정도령이 강림하신 인왕사유 전라도를 향하여 모두 몰려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천하문명시어간에 예의동방호남으로 인왕사유전라도를 도통천지무형외라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하였으니 이는 이 세상에 비로소 처음으로 천하의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서 온 세상을 널리 가르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로이 하늘문을 열고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 우리 성주께서 가르치는 하늘의 율법인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 미륵왕의 가장 뚜렷한 이표(異表)는 대순전경에도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여러 가지 말로 자신이 미륵이라고 거짓말을 꾸며서 할 수는 있어도, 미륵부처님의 타고나신 용모는 아무나 함부로 흉내낼 수도 없고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대순전경에 예언된 미륵왕의 이표를 소개하는 바이다.
1. 선생이 가라사대 나는 미륵(彌勒)이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미륵(金山彌勒)을 보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금산미륵은 여의주를 손에 들었으나 나는 입에 물었 노라 하시며 하순(下脣) 안에 주점(朱點)을 보이시더라.
2. 또 가라사대 나는 곳 삼이화(三離火)로라.
3. 또 가라사대 나는 곳 천지일월(天地日月)이로라.
4. 선생의 면모는 원만(圓滿)하사 금산미륵(金山彌勒)과 같으시니라.
5. 선생은 좌수장에 임자문(壬字紋)과 우수장에 무자문(戊字紋)을 유하시더라.
6. 선생은 양미간에 불표(佛表)를 유하시더라.
--- 대순전경 제13장 선생의 이표 ---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에 소재하는 금산사(金山寺)는 지금으로부터 약 1400년 전에 창건한 절이다. 금산사의 미륵전(彌勒殿) 내부의 미륵불상은 처음에는 나무로 깎아서 목불상을 만들었으며, 그 후 화재로 인하여 다시 금속성인 구리로 금불상을 만들었으며 현재의 불상은 세 번째 만든 불상으로서 백회와 진흙으로 빚어서 만든 토불상인 것이다.
이는 그 동안 하나님이 통통으로 오시는 가운데 첫째 반열로 목운으로 오시고, 둘째 반열 금운으로 오시고, 셋째 반열 중앙토운으로 오신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미륵왕으로 오신 하늘의 각본을 그대로 나타내셨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을 뵈면 그 용안이 금산미륵과 같으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금산미륵은 바로 말세에 출현하실 생미륵불(生彌勒佛)의 모습을 계시를 받아서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금산 미륵의 모습은 곧 말세에 이 한국땅 전라도에 미륵왕이 출현하실 것을 예시한 불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금산 미륵불은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조희성 주님을 닮은 것이 아니라 바로 성주님을 가장 닮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금산 미륵은 여의주를 손에 들었으나 강증산 선생은 ‘나는 입에 물었노라!’ 하시며 아래 입술 안에 주점(朱點)을 보이셨다고 하였는데, 오늘날 성주님은 금산 미륵과 같이 여의주를 왼손에 들었다는 징표로 성주님의 왼손 바닥에 뚜렷하게 흑점(黑點)이 있는 것이다.
‘또 가라사대 나는 삼이화(三離火)로라’ 하였으니 이는 화운이 지나간 후에 목운과 금운이 오고 마지막으로 중앙무기오십토의 본체 하나님 삼위일체 미륵왕이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火雲退去日日時 苦待後人木金運 (鄭鑑錄)
화운이 떠나고 날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분은 목운과 금운의 뒤에 오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목금운 다음에 오시는 분은 토운이라는 뜻이다. 그 사실을 다시 하락요람에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문구는 만민이 기다리고 고대하는 구세주는 오직 토운이라는 뜻이다.
水火之運 退去後 中央茂己五十土 (하락요람)
여기에서 수운과 화운이 물러간 후 기다릴 분은 목운도 아니오, 금운도 아니며, 오직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삼위일체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만인이 고대하는 십오진주 진짜 주님 하늘 아버지 십수지인은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중앙토운의 정도령 영부인인 것이다.
十五眞主肇乙矢口 佛亞倧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 (격암유록 롱궁가)
주임첨지 누구신고 십오진주 아니신가 (채지가 초당의 봄꿈)
오선위기에서 다섯 번째 노인이 주인노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은 만인의 주님이요 중앙에 정좌하시는 5자의 사람이요 10수지인이요 십승인이요 진짜 주님 곧 열다섯자의 몸으로 오신 토운의 15진주 정도령인 것이다. 그 징표로서 성주님이 탄강하신 지명이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全羅南道 求禮郡 土旨面 五美里)이며 그 지명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오토 중앙 황극의 자리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지금까지도 성주님이 탄생하신 토지면 오미리는 천하명당 금환락지(金環洛地)라고 불리고 있으나 본래의 명칭은 금구몰니(金龜歿尼)인 것이다. 금구는 금거북이를 뜻하며 성인 곧 왕을 상징하므로 금구몰니(金龜歿尼)는 왕이 나올 명당이라는 뜻이다. 그 지명이 예시한 그대로 과연 천하명당 금구몰니(金龜歿尼)에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미륵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이 역시 성주님이 미륵왕이신 또 하나의 뚜렷한 증거인 것이다.
‘또 가라사대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로라’하였으니 이는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선생의 면모는 원만하사 금산미륵과 같으시니라’한 그대로 성주님의 천안(天顔)은 원만하시어 마치 금산미륵과 같으신 것이다. 또한 ‘선생은 좌수장에 임자문(壬字紋)과 우수장에 무자문(戊字紋)을 유하시더라’ 한 그대로 성주님의 탄강은 무자생(戊子生: 1948)이요,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도(成道)는 임술생(壬戌生: 1982)인 것이다. 그리고 ‘선생은 양 미간에 불표(佛表)를 유하시더라’ 한 그대로 과연 성주님의 양미간에는 불표(佛表)가 뚜렷하게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기를 석가모니가 입멸한 뒤 5십6억7천만년이 되는 때에 석가모니가 구원하지 못한 중생들을 모두 다 구원하시려고 미륵불이 도솔천에서 사바세계에 강림하신다고 믿고 있으며, 십선행(十善行)을 행하는 곳에 미륵불이 강림하신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미륵부처님이 오신다는 5십6억7천만년이 되는 때란 어느 때인가? 이는 모두 영적인 말로서 오늘날의 육적인 햇수를 의미하는 숫자의 개념이 아닌 것이다. 이는 목운, 금운, 토운 세 분의 미륵불이 오신다는 뜻으로 5십6억7천만년이란 5는 목운지시 오극지천인 목운의 삼황건천 창조주 하나님을 뜻하며, 6은 금운지시 육극지천인 금운의 해와 정도령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7천만년이란 토운지시 칠극지천인 죄를 담당하는 토운의 삼위일체 이긴자를 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첫째 반열, 둘째 반열, 셋째 반열의 반열대로 이어져서 삼위일체가 완성되신 셋째 반열에 이르러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정도령이 결국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로 오신 하나님이요 미륵왕이라는 뜻이다.
또한 십선행(十善行)을 행하는 곳이란 곧 십승지도(十勝之道)를 행하는 곳이란 뜻이다. 진짜 아버지 하나님(十)의 뜻(善)을 따르고 행하는(行)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영적으로 중앙무기오십토의 십의 자리 중앙토운의 정도령으로 오신 분을 따르고 행하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토운의 정도령이 바로 모든 중생들이 기다리던 그 진짜 아버지 하나님(十) 곧 미륵부처님이라는 뜻이다. 세 분의 미륵불이 오시는데 그 중에서도 만인고대 십수지인(十數之人)인 중앙토운의 삼위일체 미륵왕이 십오진주라는 뜻이다.
오로지 미륵부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야말로 진정 십선행이요, 미륵부처님의 뜻을 행치 못하는 것은 어떠한 선을 행한다 한들 그것은 선도 아니기 때문이다. 악한 중생들이 어찌 선을 행할 수 있겠는가? 이와같이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참 미륵의 징표가 너무나도 뚜렷하고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위에서 도깨비들이 주장한 두 가지의 예언문구도 역시 쌍둥이 그들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예언문구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 성주님에 대하여는 참 미륵부처님이심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사실대로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첫째 반열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을 통하여 둘째 반열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이 나오시고 역곡 주님을 통하여 셋째 반열 삼천년성의 역사를 하시는 아담 성주님이 나오신 사실이 분명한 증거인 것이다.
둘째로, 첫째 반열, 둘째 반열, 셋째 반열로 이어지는 향취와 이슬같은 하나님의 성신이 내리는 사실을 보더라도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라는 징표(徵表)가 되는 것이다.
셋째로, 성주님은 그 성씨까지도 격암유록에 이씨(李氏)라고 예언된 그대로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에 미륵불의 성씨가 김씨(金氏)라던가 미륵불이 두 사람 쌍둥이라고 예언된 기록이 전혀 없는 것이다. 미륵부처님은 어디까지나 세 분이 출현하신 가운데 세 번째의 분으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모든 중생을 구원하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쌍둥이가 미륵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도 없는 사기꾼들의 거짓말임을 분명히 알고, 그와 같이 천박하고 어리석은 사기꾼들에게 절대로 미혹됨이 없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들이 주장한다는 위의 두 예언문구에 대한 그들의 해석에 대하여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여기는 정도의 수준은 그들보다도 더 못한 쓰레기같이 지저분한 것들이다. 그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냐 하면 과거에 성주님께서 우리나라의 화폐에 모두가 이씨(李氏)의 화상만 그려져 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자 그들은 그 후에 모방하여 말하기를 십원짜리 동전에 다보탑이 새겨져 있는데 거기 왼쪽 아래쪽을 옆으로 가만히 살펴보면 거꾸로 <김>자와 같은 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도령, 미륵, 구세주가 김씨로 나온다는 증거라고 선전을 하는 정도이니 너무나도 유치하고 천박하기 짝이 없는 수준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시비를 한다면 그들과 같은 수준이 되고 말리라.
그들이 처음에는 광주에서 성주님이 자기들을 열두명을 12지파 왕으로 세워서 내보냈다고 하여 성주님의 거룩한 성호(聖號)를 팔고 다니며 사기를 치고 다녔는데 그 12명이 지금은 다 떨어져 나가고 소모(某)라는 자하고 둘밖에 없다는 것이다. 12지파 왕이 되어 나갔다면 12명이 그대로 왕으로 건재(?)해야 하지 않겠는가? 12지파 왕들이 어찌 그리 하루살이 벌레같이 다 없어져 버렸단 말인가? 그들부터가 김쌍규의 말에만 미혹되어 나갔던 것이지 성주님께서 세워서 내보내신 것이 아니었기에 다 흐지부지 그만두고 말았으며 성주님을 거역하고 나간 자들이기에 성주님 앞에 얼굴을 들고 다시 돌아오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두 거짓이었음이 들통나자 요즈음은 또 쌍둥이가 나오게 되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밝히지만 나는 절대로 그들을 12지파 왕으로 내보낸 적이 없다. 또한 쌍둥이가 구세주라고 말한 적도 없으며 어느 문헌에도 그런 기록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성주님께서도 아직 18년간의 은둔생활을 하시며 영적으로 양육기간에 들어가시는 초창기 1985년도에 불순종하여 무리를 지어 몰려나간 자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에 성주님께 왔다가 불순종하여 나간 그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거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나 잘 모르고 그들에게 미혹당한 어리석은 자들은 잘못된 길임을 깨닫고 돌아오면 받아주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그들은 우리 성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문 “어차장창 탕탕탕!!!”을 배워 가지고 나가서 “탕탕탕(蕩蕩蕩)”이 자기들의 기도문이라고 흉내를 내면서 사기를 치고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음란하고 더러운 것들이니 절대로 상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출현을 알리는 본 책자에 논할 가치도 없는 천박한 자들이지만 심령이 거기에 미혹되었다가 그 오염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이 있기에 그 잘못 되었음을 여기에 이처럼 지적하여 두는 바이다. 이제 더 이상 그들에 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더 이상 그들에 대한 말은 이제 하지 말라!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신분별을 분명히 하라!
최근에 하늘의 깊고도 오묘한 섭리를 전혀 모르고 부정하는 무지한 자들이 주제넘게 무슨 하나님이니, 미륵이니, 주장을 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도깨비들의 장난이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군화해인’이라는 이름으로 미혹하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거기에 김쌍규라는 자가 본래 김재규라는 동생과 쌍둥이인데 하나님이 쌍둥이로 둘이 나오게 돼 있다고 해괴한 거짓말을 지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광주에서 1985년도에 12지파 왕들이라고 하면서 나가기 전에 김재규는 이미 역곡 승리제단의 청년들 지성룡, 김진태 등에게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여 없었으니 쌍둥이 이론은 처음부터 거짓이었음이 증명된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성주님께서 그들을 12지파 왕으로 세워서 내보낸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삼천년성은 마지막 구원의 성이므로 성안에 들어와야 구원이지 또 무슨 이유로든 성밖으로 나가는 것은 알곡이 아니고 구원받지 못할 쭉정이들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김쌍규가 1984년 6월에 광주에 성주님을 찾아와서 하는 말이 “역곡에 갔더니 관장님께서 여기 광주에 계신다고 해서 역곡에 3일간 나가다가 이리로 와 버렸습니다. 조희성이는 완전히 도둑놈입니다. 박태선 장로도 도둑놈이고 모두가 다 도둑놈들 뿐입니다. 박장로 그 영감태기는 안수, 안찰을 해주고 돈을 받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돈을 받으면서 팔아먹고 있으니 도둑놈이 아닙니까? 또 조희성이라는 놈은 무조건 한 사람 당 500만원씩 순종헌금을 내라고 하니 모두가 도둑놈들 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때에 성주님께서 “사람들이 여기와서 은혜를 받고 병원에서도 못 고치고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병고치고 살아나니 자기의 전 재산이라고 하면서 몽땅 갖다 바치는데 아무리 그러지 말라고 만류를 해도 소용이 없고 계속해서 헌금을 그렇게 바치니 그럼 나는 박장로님보다 조희성 전도사님보다 더 큰 도적놈이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시니 김쌍규는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계속해서 말씀을 경청하며 성전에 나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김쌍규는 성주님이 과거에 충청북도 제천 전도관 시찰장으로 시무하실 때에 산하 단양 전도관에 전도사 첫 발령을 받아서 찾아와서 전도사를 지냈던 자로서 당시에도 매우 촐싹대고 경망스러웠으며 조그만 어려움도 견디지 못하는 유약한 자였으며 매우 간사스러운 자이다. 그 얼마 후 김쌍규가 동생 김재규를 데리고 와서 부산 지방법원 울산지원에 박태선 장로님을 탈세혐의로 고소를 하여 재판이 계류 중인데 변호사를 선임하려고 변호사 비용을 준비해 가지고 울산으로 가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그 사건의 발단은 김재규가 기장 제3신앙촌 협회 사무실에서 사업과장으로 일을 하던 자인데 두 형제가 전도관에서 떨어져 나올 때 김재규를 시켜서 협회에서 중요한 사업장부와 서류를 훔쳐 가지고 나와서 그 서류를 근거로 박태선 장로님을 탈세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이 자랑스럽게 말하기를 박태선 장로님이 지금까지 법적으로 당한 사건 중에서 가장 크게 벌금이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 추징금이 15억원이라는 것이다. 그때에 성주님께서 “박태선 장로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요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해와 주님이야!”라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니 두 형제가 숙연하게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다가 “그렇다면 변호사 선임하기로 한 것을 그만두고 이 변호사 비용을 성주님께 헌금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울산지원의 사건을 소 취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양복 안주머니에서 돈 봉투를 꺼내서 성주님께 드리고 물러갔던 것이다.
김쌍규 등은 이와같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보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도 못했던 자들이다. 지금도 그들은 하나님의 계보를 전혀 모르고 날뛰고 있는 자들이다. 그 근거는 지금까지 자기네 두 쌍둥이가 성경상의 두 감람나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서류와 장부를 훔쳐가지고 나와서 뒤통수나 쳐서 돈이나 우려먹으려는 비열하고 천박한 인간들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도관과 승리제단이나 삼천년성에서 내리는 이슬같은 은혜마저도 부정하는 자인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줄기와는 전혀 무관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신, 감람나무의 신, 성신 이 세 신 나 외에는 믿을 신이 전혀 없어! 이 세 신 외에는 모두 나를 대적하는 신이야!”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 말씀)
설명: 영모님, 역곡 주님, 성주님 이 세 분 외에는 하늘의 씨가 아니며 모두 마귀 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세 신 외에는 믿을 신이 전혀 없다고 하시고, 이 세 신외에는 모두 나를 대적하는 신이라 하셨으니 곧 마귀의 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역사에서 이제 삼천년성 성주님 외에는 더 이상 구원의 길이 전혀 없는 것이다. 만약 어떤 자가 자기가 구세주이니, 하나님이니, 주장을 하면서 꾀이는 자가 있다면 절대로 거기에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영모님, 역곡 주님, 그리고 성주님 이 세 분 외에는 모두가 다 마귀의 역사이다.
1984년도에 역곡 청년들이 이동선 집사와 함께 몰려와서 김쌍규를 납치하여 고속버스에 태워가지고 막 출발하려고 하는 순간에 성주님께서 그 사실을 알고 버스에 올라가시어 “어떤 놈들이 김쌍규를 납치해 가려고 하느냐? 김쌍규 너 당장에 이리 나와!” 그렇게 호통을 치면서 김쌍규를 끌고 내려오셨기 때문에 끌려가서 죽게 될 것을 성주님께서 살려 놓았더니 그 은혜를 갚기는 커녕 성주님의 이름을 팔고 다니면서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배은망덕하고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놈들이다.
그들이 광주에 잠시 있는 동안에 성주님께서 불치의 병자들을 살려내고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을 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자기네들도 나가서 성주님처럼 큰소리로 외치기만 하면 죽을 자가 벌떡 일어나고 태산이라도 들어서 던질 것같은 망상에 빠지고 간덩이가 커져서 나간 것이다.
그들이 처음에는 광주에서 은혜를 내리는 사진을 가지고 나가서 자랑을 하고 자기네도 이슬같은 은혜를 내린다고 미혹하고 다니다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은혜가 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능력도 행해지지 않으니 이제와서는 이슬같은 은혜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며 권능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헛소리를 하면서 어리석은 자들에게 거짓말로 미혹하여 멸망의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기라도 하면서 말하기를 ‘그러나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고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말한다면 모르거니와 자기네들이 아무리 하여도 은혜를 내릴 수가 없으니까 이슬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 아니라는 둥 딴소리를 하는 것은 여지없는 도깨비새끼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 두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런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와같이 경계하노니 주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참 종교란 그처럼 거짓말을 잘 지어내어 사람들을 속이며 음란하고 못된 짓이나 행하고 돈이나 잘 뜯어내는게 종교가 아니다. 참 종교는 사람의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신의 권능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 능력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첫째, 하나님의 신인가 하는 신분별을 분명히 해야만 하는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신이 이슬같이 내린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향취와 이슬성신의 본체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길 예비자들인 두 감람나무가 나타날 때에 그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는 증거가 바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박태선 장로님이 제일 먼저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처음으로 감람나무를 증거하기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이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내렸던 것은 둘째 반열 해와 주님이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셋째 반열로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은 바로 앞 반열로 내보내신 두 감람나무가 틀림없는 하나님의 보내신 분이라는 증거는 성주님께서 그와 똑같이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것을 보면서 마치 암행어사의 징표가 마패인 것처럼 세 분은 틀림없는 세 씨의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확실한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마지막 때는 신분별을 분명히 잘 해야 한다고 엄히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조전도사님도 음란죄를 지은 놈은 뱀냄새가 나고, 도둑질을 한 놈에게서는 똥냄새가 나는고로 은혜를 받은 사람이 냄새만 맡아보고도 상대방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김쌍규 패에 있는 것들을 만나면 뱀 냄새가 아주 코를 찌를 정도로 진동을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음란하고 더러운 것들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이르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권능에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4: 20) 하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무런 능력도 은혜도 없는 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음란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이 1985년 2월 24일에 광주에서 불순종하여 떨어져 나가면서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여 그해 7월 달에 이 세상에 괴질이 와서 전 세계 인류가 다 멸망을 하게 되는데 자기네들을 따르는 자들만 죽지 않고 살게 된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7월이 지나가도 괴질이 오는 징조가 없으니 다시 괴질이 오는 기간을 9월로 연장을 하였다가 또 다시 거짓임이 들통나자 다음 해에 괴질이 온다는 식으로 수없이 여러 차례 괴질이 와서 다 죽는다는 식의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혹세무민을 일삼는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집단인 것이다.
그들은 1985년에 광주에서 떨어져 나간 이후 지금까지 언제 한번도 당당하게 간판을 걸고 사무실이라도 번듯하게 마련해 놓고 사람들을 모이게 한 적이 없는 것이다. 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음침한 골방 같은데서 몇 번 만나다가는 금방 또 종적을 감추어 버리고 마는 식으로 자신들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이름도 모두 가명을 쓰고 하나같이 성씨도 김씨로만 거짓으로 쓰고 항상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면서 마치 비밀 간첩활동을 하는 자들과 같이 숨어서 못된 행각을 일삼는 자들이다. 그들이 떳떳하고 정당한 일을 하는 자들이라면 왜 그렇게 숨어서 나오지 못하겠는가? 그리고 소위 고서를 가지고 주장을 하지만 격암유록 등에 나와 있지도 않은 김씨가 쌍둥이 정도령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고 거짓말을 꾸며서 순진한 사람들을 미혹하고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부터 성주님이 세워서 내보냈다는 식으로 성주님을 등에 업고 성주님의 이름을 팔면서 그와 같은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므로 그들은 성주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자들임을 알리면서 이와 같이 경계하여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김쌍규는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전도관에서 마귀라는 소리를 듣고 나중에 전도관에서 떨어져 나와서 승리제단을 세우시고, 성주님께서는 역곡에서 마귀라는 소리를 듣고 연단을 받으셨으며, 그 후에 거기서 나와서 삼천년성을 세우신 것처럼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떨어져 나가서 자기들도 교파를 세우면 되는 줄로 잘못 판단을 한 것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은 마지막 종착역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성밖으로 나가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삼천년성 성주님께서는 삼위일체를 완성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다음 반열의 사명자나 이긴자가 따로 나와서 구세주라고 역사를 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된 사람, 맨 꼬리가 그 정도니끼니’ 라고 말씀하신 바와같이 맨 꼬리 셋째 반열 사명자는 소사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이 마지막 완성주님이시다. 성주님이 바로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 떨어져 나간 도깨비새끼들이 무슨 사명자이거나 구세주가 아니다. 성주님께서 마지막 완성주이시니 더 이상 어떤 사명자라고 잘난 체하는 것들은 모두가 다 마귀의 짓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제 그와 같이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거짓 무리를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지금까지 그런 자들에게 끌려간 자들은 그들과 같은 수준의 천박한 자들이기 때문이지만 더 이상 그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를 혼동케 하여 가로막는 도깨비장난을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가만히 관망만 하고 계시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미혹되어 끌려간 자들은 어서 속히 거기서 빠져나와야만 할 것이다.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한번 수렁에 빠지게 되면 나오려고 해도 계속해서 더 빠져 들어가게 되니 헤어나오기가 어렵다.”고 경계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줄기는 순종하는 신이요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줄기이기 때문이다. 신도 유유상종(類類相從)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끼리는 서로 순종하여 하나로 화합을 하지만 마귀의 신은 하나님의 신과 반대적인 신이기 때문에 불순종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미혹된 자들도 길을 잘못 갔음을 분명하게 깨우쳐 주는 것이니 구원의 길을 바로 찾아오기를 간곡하게 당부하는 바이다. 평생을 하나님을 믿고 따랐다는 자들이 분별이 없이 아무데나 미혹되어 멸망의 길로 끌려가면 그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하나님의 영생의 역사, 성신의 역사는 박태선 장로님을 통한 셋째 반열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더 이상 없는 것이다. 그 동안에는 박태선 장로님,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 판석 성주님 이렇게 세 분이 하늘의 역사를 이어오다가 이제는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 두 길 예비자들은 다 물러가시니 이제는 오직 성주님 한 분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과거에 영모님이나 역곡 조전도사님이 삼천년성으로 가야 한다고 미리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빛고을에서 18년 동안 오직 마귀를 죽이고 인생의 죄를 씻어주시는 구세주의 능력과 권능을 아무도 모르게 간직해 오신 것이다. 세상적으로 다른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사기나 쳐서 재산이나 빼앗고 무슨 엄청난 괴질이 온다고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여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을 때 성주님께서는 오직 향취와 이슬성신을 내리면서 마귀를 죽이는 일만을 계속 해 오신 것이다.
성주님이 새하나님이라는 분명한 증거는 지금도 성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한없이 폭포수와 같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도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는 분명히 하나님의 신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거짓말을 교묘히 잘 지어내어 사람들을 미혹하여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인지 마귀의 역사인지는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마귀를 이기고 죽이시는 승리의 신이되신고로 마귀의 역사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승리의 하나님께서 가로막고 방해하는 마귀 사단의 역사를 그대로 가만 두고만 보시지 않을 것이다. 마귀 집단에 모인 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곳에 가 있지만 스스로가 음란하고 악한 쓰레기같은 자들이니 그런 곳에 미혹되는 것이다. 악한 자들은 악한 자들끼리 모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구원의 길을 바로 찾기 위해 안타까이 노력하고 매달리는 선량한 자들은 생명의 길로 행하게 되므로 스스로 분리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땅에 이미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셨음으로 어차피 마귀의 역사는 도저히 일어나지 못하고 무너지고 곧 종말을 고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자의 말로가 어떻게 됨을 드러내 보이실 것이다. 때가 늦으면 후회해도 소용없는 것이다. 명심할진저!